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라먹기의 달인!

케이트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11-10-17 17:17:11

어쩜 그렇게 불리하다 싶으면

싹뚝 싹뚝 잘라먹는지

...............,

오늘 아침도 그 수법 나오네요.

.......

중간고사 준비하고 있는

우리애한테 가르쳐 주고 있어요.

서울시장 선거 토론하는 거 보면서 저렇게 나경원후보처럼 남의 말 듣기도 전에 잘라버리는 거

올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초등5학년 국어에도 나오네요.

(토론할 때 말하는 태도와 방법)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에 끼어들지 않습니다'

..................

토론의 나쁜 사례로 

공부하기 편해서 좋네요.

 

 

 

IP : 61.109.xxx.20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17 5:30 PM (218.233.xxx.23)

    토론 태도만 봐도 스스로 진상 인증하는거죠.
    살다 살다 공중파에 나와서 그리 거만한 태도 가진 여자 처음 봅니다.

    오늘 조국교수님이 트윗에 쓰신 글이 아주 인상깊던데요.

    "박원순 후보 토론시 능수능란 달변이 아니어 답답하시지요?
    시골 교장선생님처럼 어눌하시지요?
    그러니 도와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혀'보다 '마음'을 봅시다.
    이기고 있고, 이깁니다."

    저 여기 광역시인데요. 제발 서울 시민여러분 투표 제대로 해서 앞으로 마음 편히좀 살자구요!

  • 2. 볼수록 진상이더구만요
    '11.10.17 5:34 PM (112.154.xxx.233)

    손석희 진행자가 의혹 이야기 들어가자 마자 딱 자르는 것 좀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386 투표 좀 하세요. 제발요. 5 의무와권리 2011/10/26 1,022
28385 낮아지는 투표율···羅 "안도" 朴 "초조" 7 베리떼 2011/10/26 1,743
28384 하고 왔어요..ㅋ 8 된다!! 2011/10/26 1,103
28383 지금 투표율 중요합니다....암요.. 5 오직 2011/10/26 1,374
28382 부산 동구와 사하구 분위기는 오늘 어떤가요? 4 거기도 오늘.. 2011/10/26 1,376
28381 아침까지도 시큰둥하던 울남편 투표하러 일찍 퇴근한데요 8 00 2011/10/26 1,734
28380 외부 사진 찍지 못하게 하는 투표소 직원 2 투표완료 2011/10/26 1,398
28379 저 지금 김어준총수랑 나꼼수 사람들 봤어요! 4 2011/10/26 2,408
28378 아파트 윗위층 공사소음문제 문의드려요(3개월 아기가 놀랐어요) 17 돌아버려 2011/10/26 6,506
28377 저도 친구들한테..문자 넣었네요.. 7 후니맘 2011/10/26 1,142
28376 직장동료 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9 5시 조퇴 2011/10/26 1,552
28375 한나라, 홍준표의 '강남 발언' 전면 부인 6 참맛 2011/10/26 1,662
28374 걱정들 마세요, 저희 넥타이 부대가 끝낼게요!! 53 넥타이부대 2011/10/26 9,982
28373 태호PD, 김제동씨, 신해철씨, 조국교수 트윗글 (투표합시다) .. 8 베리떼 2011/10/26 2,086
28372 작년 서울시장 선거 때 강남 3구 투표율은 어땠나요? 2 *Carpe.. 2011/10/26 1,052
28371 비상!! 강남 3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1 유채꽃 2011/10/26 1,662
28370 반포동사는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지금 그동네 2 개포동 2011/10/26 2,921
28369 미국 팟캐스트에 미국사람들이 말하는 나꼼수 이야기 1 투표하세요 2011/10/26 1,500
28368 혹 시청 광장에 가시는 분 없나요? 6 시청 2011/10/26 1,240
28367 지금 저 개포동이 예전의 그 개포동? 7 기시감 2011/10/26 1,532
28366 92년생 재수하는 딸과 함께 아침 6시에 투표하고 왔어요! 6 늦둥맘 2011/10/26 1,086
28365 저기...오늘 뿌리깊은 나무 쉬나요? ^^; 2 10번 2011/10/26 1,759
28364 10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1 추억만이 2011/10/26 1,120
28363 나꼼수일동, 조국교수에 망사 스타킹 신기겠따! 11 참맛 2011/10/26 2,565
28362 한미FTA 의료민영화에 관한 아고라 글 의료민영화재.. 2011/10/26 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