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한달동안 유럽 배낭여행을 한다고 하네요
걱정이 되는데~~~
혹시 이렇게 긴 시간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둘이서 가기로 했는데 목적지가 서로 달라서 각자 가기로 했다는데
위험하진 않는디~~~
한달동안 잠도 못자고 신경이 곤두설것 같은데
혹시 다녀온 자녀들이 있다면 어떻던가요
딸아이가 한달동안 유럽 배낭여행을 한다고 하네요
걱정이 되는데~~~
혹시 이렇게 긴 시간 다녀오신분 계시나요
둘이서 가기로 했는데 목적지가 서로 달라서 각자 가기로 했다는데
위험하진 않는디~~~
한달동안 잠도 못자고 신경이 곤두설것 같은데
혹시 다녀온 자녀들이 있다면 어떻던가요
혼자 가도 어차피 우리나라 사람들끼리 뭉쳐다니긴 합니다만, 저같으면 일행 없이 안보내겠습니다. 유럽 남부 서부가 일정에 포함돼 있으면 더더욱
걱정마세요. 2~3달을 넘게 유럽 여행다니는 젊은 학생들 많아요.
그냥....부럽사와요. 원글님의 따님이...
저도 부모님 결사 반대하셔서 신혼여행으로 유럽 몇 달 다녀올려고 결혼했었어요...ㅋㅋㅋ
안보네요,전 제가 다녀보니 정말 위험하고 철없고 무모한 학생들 많이 봐서 더더군다가 말리고 싶어요
형편 되시면 부모님하고 같이 가세요,부모님들과 럭셔리하게 온 애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동감해요...저도 정말..위험천만한곳..아이만 보낼수없다고 생각해요.부모님과 함께가도 좋죠.
저희 딸도 대학1학년때 한달 다녀왔어요 저도 처음에 걱정 많이했어요
한국아이들도 많고 별 걱정 않으셔도 될 꺼 같아요
제 딸이라면 안보내요..
아무리 따님이 야무지더라도 사고는 항상 널려있어요..
넘 좋은쪽으로만 생각하고 보내는건 오산이네요.
전 여행 많이 했지만, 그렇게 무모하고 위험한 경험 없는데요.
그야말로 치안이 위험한 나라들도 있었지만,
그런 나라는 그만큼 주의를 하니 .......
무모하고 위험한 경험이 뭔지 사실 이해가 잘 안되요.
유럽이라면 더구나 갈 곳이 뻔한데.
거의 관광지이고. 관광객들 바글바글이고.
위험할 일이 있나요?
제 딸이라면 보내는데 혼자선 안보낼듯. 동양인 여자애혼자서 다니는건 비추예요. 밤에 다니면 안되구요. 여자들끼리 다녀도 치근덕거려요. 네이버에 유랑카페있거든요. 거기서 동행 만들어서 같이 다녀도 좋을거예요.
딸래미 숙제가 봉숭아 화분에 심어서 관찰하기라네요~
헤헤...조 쪽지뒤에 봉숭아 씨가 붙어져 있어요~^^V
현정맘님.....전 연수동이예요~근데 글이 없어져서리...^^;
외국살때 길에서 만난 배낭 여행객 집에 데려온 적 있어요.
서유럽은 밤에 거리에 사람 없어요.
예약 잘못되거나 하면 갈 데 없구요.
역 주변엔 우범자들도 많아요.
못 가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조심해야하는 건 맞습니다
외국살때 길에서 만난 배낭 여행객 집에 데려온 적 있어요.
서유럽은 밤에 거리에 사람 없어요.
예약 잘못되거나 하면 갈 데 없구요.
역 주변엔 우범자들도 많아요.
못 가게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조심해야하는 건 맞습니다
저 유럽 삼개월 갔다온적 있는데요
혼자 갔지만 한국인이 많아서 중간중간 같이 다니기도하고 그랬어요
전 좋게 갔다왔지만 나중에 내 딸이 간다 그럼 걱정될것같긴 해요 ㅋ
저 유럽 삼개월 갔다온적 있는데요
혼자 갔지만 한국인이 많아서 중간중간 같이 다니기도하고 그랬어요
전 좋게 갔다왔지만 나중에 내 딸이 간다 그럼 걱정될것같긴 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