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린 옥수수 활용법 가르쳐 주세요

애플 이야기 조회수 : 17,270
작성일 : 2011-08-22 19:28:41

말린 옥수수(알을 뜯어 놓은것)가 집에 있는데 강냉이 튀기는 것 말고 할 수 있는게 있나요

옥수수차를 끓이기 위해 볶으려 하니 타기만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노하우 좀 알려 주세요

IP : 175.124.xxx.7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2 7:31 PM (121.187.xxx.98)

    옥수수차도 뻥튀기 튀기는 아저씨에게 옥수수차용으로 튀겨 달라고 해서 씁니다..
    집에서 튀기긴 힘들겁니다..
    생거를 뜯어놓은 건가요..
    시골에선 그걸 방앗간에 가져가면 옥수수쌀로 만들어줍니다.
    껍질과 씨눈부분을 살짝 긁어낸 후에 한번 빻아줍니다.
    그걸 밥에 넣어 먹으면 맛있죠..

  • 2. 햇볕쬐자.
    '11.8.22 7:32 PM (121.155.xxx.211)

    불렸다가 밥할때 넣고 하시고, 팥하고 같이 푹 끓여서 설탕이나 단맛나는거 같이 넣고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 3. 솔파
    '11.8.23 10:46 AM (123.254.xxx.150)

    껍질 벗겨서 분쇄기로 옥수수가루 만들어서 옥수수빵 해먹으면 좋을것 같은데요

  • 4. 애플이야기
    '11.8.23 5:32 PM (175.112.xxx.226)

    감사합니다

  • 5. 애플이야기
    '11.8.23 5:32 PM (175.112.xxx.226)

    ...그 집은 잘 모르겠는데 학교 다닐때 돌고래집이라는 순두부집을 잘 갔었어요..-남포동 국제시장 안쪽에있는-
    아주 쌌거든요..나름 맛도 괜찮고..
    근데 얼마전에 남편과 남포동 나갈일이 있어 나갔다가 돌고래집을 갔어요..
    그때 생각도 나고 해서요..
    여전히 가격은 다른데 비해서 싼데 그때 그렇게 맛있게 먹었던 김치는 너무 달고..
    순두부는 조미료내음이 너무 많이 나더군요.
    둘 다 그때 그 맛이 아니야 하면서 나왔는데
    정말 그때 맛이 아닌지..아님 우리 입맛이 변했는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244 현지누나 주소지 신기하네요 신기 22:44:07 36
1780243 서울에 아파트 매수시 토허제 가능한지 봐주세요. 토허제 22:43:41 15
1780242 친구 부인의 병원 입원 보호자 서명한 남편 어때요? 6 병원 보호자.. 22:39:10 306
1780241 반려견 칫솔 어떤 거 쓰시나요? ㅁㅁㅁ 22:38:11 29
1780240 누구에게도 할 수 없는 말 2 ㆍㆍ 22:36:18 332
1780239 치과관련글이요 1 짠짜라잔 22:34:16 136
1780238 죽 싫어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5 생각도못한 22:33:39 177
1780237 혈압주의) 나경원 6 ㅇㅇ 22:32:37 313
1780236 일주일에 한번 이상 나가는게 싫어요 4 .. 22:29:45 521
1780235 인터넷 쇼핑 잘하는 법 이제 알겠어요 2 ???? 22:28:55 500
1780234 맞아서 하늘에서 별이보이는경험 5 22:28:53 314
1780233 동부지검 세관직원 마약의혹 무혐의 처분 특검 22:27:46 100
1780232 김어준 "조진웅, 친문 활동 때문에 작업 당해".. 15 .. 22:27:05 492
1780231 건홍합 얼마나 불리면 되나요 2 ㄱㄴㄷ 22:23:54 92
1780230 멜라토닌을 수면제 대신 계속 먹어도될지 1 갱년기 22:20:05 209
1780229 한양대가 돈이 없어서 3 ㅇㅇ 22:15:50 1,343
1780228 몰타 여행후기 4 ... 22:09:30 761
1780227 10시 [ 정준희의 논 ] 판사동일체의 정점 , 조희대와 천.. 같이봅시다 .. 22:04:42 101
1780226 먹방 유투버 대식가 아가씨가 또 있네요 ... 22:00:39 798
1780225 22년 조선 김소정 기자 - 윤석열 MBTI는 “이정재·정우성과.. 16 22년 조선.. 21:56:43 1,137
1780224 남편이 오천을 2 전에 21:56:32 1,636
1780223 양말이 자꾸 벗겨지는 운동화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4 질문 21:47:21 726
1780222 생리할때 19 4 ㅡㅡ 21:41:12 1,424
1780221 노인 수술후 치매가 심해지기도 하나요? 5 걱정 21:36:21 851
1780220 자백의 대가 넘 재미있네요 6 ㅇㅇ 21:35:45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