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넘은 저층아파트에 살고있는데요 이번비에 안방이새서 많지는 않지만
물이 떨어지고 전등까지 물이 들어와서 누전이 된적도있어요.
윗집 외벽이 금이가서 그리로 빗물이새어들고 배란다를 통해 안방까지 들어온거에요.
관리실에 쫓아가서 말하니 관리규약상 사이드가아닌 배란다쪽외벽금간건 윗집이 고쳐야한다고하고
윗집에 얘기하니 황당하다며 관리실에 말하라고하고 ...
임시로 전등은 달아놨지만 화가나죽겠네요.
벽지도 다시해야하고 또비가 많이오면 샐텐데 서로나몰라라하니 속이상합니다.
이런경우 어떻해야하나요...
나서서 해결해 주던걸요..
소장님이 윗집에 가셔서 윗집에서 수리하는게 맞다고 말씀해주세요.
저희집도 2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인데 안방쪽 외벽으로 크랙이라 베란단쪽에 실리콘 사이로
물이 떨어져 작년에 안쪽 바깥쪽 모두 30만원 들여 실리콘 공사 다 했는데 올해 또 새더라구요
업자한테 얘기하니 a/s 해준다 합니다. 관리사무소 물어보니 외부크랙은 장기수선충당금으로
한다고 걱정말라는 얘기 들었는데 작년에 괜히 자비로 비용들였던 것 같아요
영수증 받은 것도 아니고. 아직 외벽이 바짝 마르지 않아 수리 하려면 몇일 기다려야 하는데
님도 관리사무소에 얘기해 보세요
외벽에 금이 가서 물이 새는 것은 관리 사무소에서 해결해주던데요. 하여튼 만약 원글님 댁 관리 사무소에서 윗 집이 해결할 문제라 했다면, 관리 사무소에서 윗 집에 연락해서 그 얘길 전해달라고 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