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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래떡

가래떡 조회수 : 1,638
작성일 : 2011-08-22 10:29:56

ㅠㅠ

 

어제 여쭸는데

 

확인하러 오니 점검

 

오늘 보니 그전의 게시판글은 없어져버렸네요.ㅠㅠ

 

 

다시 여쭐께요!!

 

가래떡을 뽑아왔는데요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가닥가닥 물을 묻혀 떼서 냉동실에 바로 넣으면 갈라지지 않나요??

 

엄마보니까 실내에서 굳히시는것같던데

 

여름이라서. 떡이 쉬지 않을까 걱정이 되서요

 

양이 많은 편이라 알려주세용.ㅠ

IP : 58.226.xxx.2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2 10:31 AM (211.253.xxx.235)

    방앗간에서 기름 발라주니까 따로 물묻힐 필요없이 잘 떼어지던데요.

    떡국떡 썰어서 냉동하시려는 거예요? 그러려면 굳혀야 하지만
    그냥 몇조각 내서 나중에 구워드시는 거면 따끈할때 가위로 잘라서 냉동실에 넣으세요.
    그러면 해동시키면 말랑말랑해져요.

  • 2. 햇볕쬐자.
    '11.8.22 10:36 AM (121.155.xxx.211)

    전 조금 굳게해서 떡국떡좀 쓸어서 넣어 놓고, 또 간식용으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구워 먹으려고
    4등분 정도로 잘라서 냉동실에 같이 넣어요.

  • 3. 좀 여쭐꼐요..ㅎ
    '11.8.22 10:38 AM (125.177.xxx.79)

    방앗간에 가래떡 맡기는 거 가격이 얼만가요..
    한 10키로 쯤요..
    아님 한말 반말..이런 식으로 맡기는 건가요

  • ..
    '11.8.22 10:40 AM (211.253.xxx.235)

    동네 방앗간에 물어보심이.... 지역따라 가격 다 다르지 않나요?

  • 4. olivia
    '11.8.22 12:20 PM (121.159.xxx.36)

    떡국으로 먹을 것은 하루 정도 두었다가 썰어 냉동실에 넣어 드시고
    그냥 구워 먹거나 할 것은 더운김이 나간 다음 말랑한 상태 그대로 한번 먹을 양 만큼 포장해서 냉동실에 두고 먹으면 좋습니다. 떡 빼온 날 바로 !

  • 5. 오즈
    '11.8.22 2:14 PM (115.137.xxx.162)

    한말은 8키로구요 반말이나 한말이나 공임은같아요 몇일전에했는데
    공임 2만원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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