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만 보려구 했는데 딸내미가 학원에서 특강끝났다고
단체로 보구 온 친구들도 있다고 해서 데려갈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저희부부만 보려구 했는데 딸내미가 학원에서 특강끝났다고
단체로 보구 온 친구들도 있다고 해서 데려갈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그게 15세 관람가라는 글 자게에서 본적 있습니다.
그렇게 잔인한 장면 없어요..괜찮을거예요.
별로 액션활극 좋아하지 않아 거의 눈감고 있었네요.
초6여자 아이가 봐서 좋은 내용 아니에요.
두분만 보세요. 울남편은 너무 재미다던데 전 별로욨어요.
저는 잔인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들 둘 데리고 봤는데 괜찮았어요.
그렇게 잔인한 장면이 없었고,
병자호란 배경이라 역사에 대해서 얘기도 하게 되고
배울점도 있어요.
저도 초등,중등 딸 데리고 봤어요.
잔인한 장면은 몇 장면 있었지만 뭐 그리 충격적이진 않았어요.
저흰 모두 재미있게 봤습니다.
15세관람가예요. 제가 보기에는 잔인했습니다. 규정은 지킵시다.
초등아이 데리고 온 부모도 꽤보였는데 좋게 보이지 않았습니다.
울6학년 아덜 넘 괜찮다하고 울5학년 딸 처음엔 다른것 보자더니
보고나선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요즘 나온 영화중 세얼간이도 아이들보기 괜찮다고 하던데..
재밌는 영화보세요.
신랑이랑 봤는데 초등아이가 보기엔 좀 그래요 여하튼 저흰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잔인하지 않다니요?
처음부터 활로 서로 죽고 죽이는것 밖에없는데 스토리도 없어요.
누이동생을 지키기 위한것 단 한가지 이유 입니다.
병자호란에 대해서는 역사책 읽
어주시는게 백배 낫아요.
아이를 데리고 보면서
잔인하지 않다니 신기할뿐입니다
아. 그리고 역사이기는 하지만 수청강요부분도 있는데 초등생은 좀 그렇지 않나요.
제가 좀 고리타분한가.
전 스토리 라인이 약해서 지루..
박해일이 오빠라기 보다 연정 관계였다면 더 나았을...
액션 활극 좋아하시는 분에겐 만족스러운 영화 같더군요..
그리고 잔인한 부분이 별로 없다하니 좀 놀랍네요..
활이 사람을 찌르는 무수한 장면이 피가 없다해도 사람의 신체를 훼손하는 부분이 무수히 나와 모방을 좋아하는 청소년이 보기엔 무리가 있겠다 싶던데...
우리나라는 성적인 규제가 심하고 잔인한 묘사엔 등급이 관대하다 하더니...
화살이 적을 관통하는 장면에서 많은 사람들이 웃어서 그 점도 놀랍더군요..
하지만 잘 만든 액션 영화라 남성들이 좋아하겠다 싶더라구요..
어제 보고왔는데 초등생 특히 여아는 비추에요..
저도 목이 달아나는 장면이 계속 머릿속에 남더라는;;
영화볼때 아무리봐도 12세는 택도 안되보이는 아이도 있더만요.... 전 도대체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 영화등급결정자(?)들 다른 나라에 비해 정말 관대하게 등급 주는 편인데... 것도 무시하고(?) 싶어서 이렇게 자게에 묻는 부모님들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15세 관람가라함은 여러가지 모든 것을 따졌을때 15세부터라는 뜻이 아닌가요? 남이 봤다고 보여주고 싶으시담 그냥 여기다 묻지말고 데려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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