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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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주민투표 결과에 시장직 걸겠다"
1. 영화
'11.8.22 9:37 AM (180.65.xxx.98)악마의 대변인(Devil's Advocate) 생각나요.
변호사 출신이겠다,
뭐에 홀린 듯. 눈빛도 게슴츠레 변하고.
세상의 모든 일을 본인의 이익에 맞춰 판단하는 듯.
완전 병맛입니다.2. 맹모
'11.8.22 9:39 AM (182.209.xxx.164)무릎꿇고 눈물바람 하는걸 보니...... 서글퍼졌습니다. 내가 왜 이런 나라에서 살고 있을꼬.....
3. 정말
'11.8.22 9:41 AM (175.117.xxx.150)눈물 흘릴일도 많네요...
자기애가 강한 사람 같아요.4. 이제
'11.8.22 9:49 AM (211.194.xxx.132)이런 쉰내 나는 것들과 작별할 때가 오지 않았나요.
이런 자가 법률가로 먹고 살고 수도 서울의 시장이라는 사실이
아직도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이 멀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5. 염증
'11.8.22 9:54 AM (211.47.xxx.226)찌라시들 헤드 뽑아놓은 거 보세요. 무릎꿇은 오세훈 눈물 닦아주자. 요질알... 정말 신파도 이런 신파가 없어요. 이제 뭐 동정표를 얻어보겠다는 건가 본데, 역대 최악 꼬라지의 포퓰리즘을 보네요. 지들 입으로 포퓰리즘 어쩌고 욕하질 말등가. 정말 부끄러워서 못살겠어요.
6. --
'11.8.22 9:56 AM (116.125.xxx.58)아무리 정치판이 개판이라도 이건 아니지요.
7. ㅡㅡ;;
'11.8.22 10:01 AM (125.178.xxx.158)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이 저런 사안으로 무릎 꿇고 질질 처우는거 아닌데........
몹시 착잡하고 씁쓸하더군요8. ..
'11.8.22 10:56 AM (112.156.xxx.17)서울시 재정이 더 못버틸 정도로 개판인가 하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명분 세우면서 토낄라고..9. .....
'11.8.22 1:49 PM (116.38.xxx.42)정말 생쇼를 한다는 말밖엔..
10. 한심
'11.8.22 1:52 PM (117.123.xxx.253)애들 밥주지 말라고 우는 어른.. 오늘 트윗에서 본 말인데
딱 그 꼴이네요..
서울시장 안녕히~11. phua
'11.8.22 2:30 PM (1.241.xxx.82)이참에 바꿔 버리자 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