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주시는게 아니라요.
첫 달 수업에는 보통 첫 수업에 수업료를 주시던데
아이가 저희집에 와서 수업을 하니 어머님을 뵙지 않게 되구요.
깜빡하신거 같다고 문자를 드렸는데 대답이 없으시고
전화 했더니 전화를 끊어버리시네요...
아이에게 말을 해야 할까요?
주 3회 수업으로 12회 수업 중 7회 수업 했는데 난감합니다. 으앙ㅠㅠ
얘기해야해요. 문자라도 넣으세요. 습관되거나 그만둘 때엔 몇 달 밀려서 떼어먹을 듯..
글 내용은...............;
아~어머니! 모일은 수업료 주시는 날입니다.바쁘셔서 깜박 잊으셨나봐요.^^00이는 수업에 잘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어떤 식으로 수업해나갈 예정이예요. 계좌번은 000입니다.....제가 받아본 문자예요.^^ 과외는 아니구요.미술학원..얼마나 놀랬는지..정신 똑바로 차리고 예약이체 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