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머리가 바늘로 찌르듯이 아파요

경호맘 조회수 : 17,047
작성일 : 2011-09-26 20:30:39

한쪽 머리가 왜 그렇게 바늘로 찌른느듯이 아플까요

진통제를 먹어도 안되네요

하루종일 미치기 일보직전이에요

어쩌면 좋을지,

병원에가서 검사라도 받아봐야 할런지,

나이가 40인데 뇌혈관이 문제인걸까요?

무서워요

나이가 한살한살 먹으면서 겁나네요,.,

IP : 122.32.xxx.7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1.9.26 8:33 PM (61.79.xxx.52)

    신경외과 얼른 가보세요~
    저도 예전 신경 쓰는 일이 그런지 머리가 터질것처럼 무섭더라구요.
    그래서 인근에 있는 신경외과 갔는데..
    솔직히 사정 말씀드리고 머리 사진 찍어보재서 찍었거든요.
    이상없더군요. 결과 알고 나니까 괜찮아 졌어요. 병원비도 얼마 안 나오구요.(참고로 센텀신경외과였답니다)

  • 2. 경호맘
    '11.9.26 8:39 PM (122.32.xxx.73)

    신경외과 내일 당장 가봐야겠어요
    지금도 머리가 바늘로 쑤시는것이 미칠것같아요,,

  • 3. ...
    '11.9.26 8:40 PM (221.158.xxx.231)

    머리면 신경과 같은데요.. 저도 머리아파서 뇌혈류검사인가 했었는데 편두통소견보인다고 했었어요.

  • 4. 독수리오남매
    '11.9.26 8:40 PM (222.236.xxx.122)

    편두통인거 같네요..
    날 밝으면 꼭 병원에 다녀오세요~

  • 5. 지나가다
    '11.9.26 8:48 PM (125.188.xxx.25)

    두통은 한약이 잘 들어요. 소문난 한의원 찾아 가세요. 대대로 한의사 하는 한의원 가보세요.

  • 6. 편두통
    '11.9.26 10:33 PM (119.70.xxx.90)

    예전에 편두통약 광고할때 딱다구리가 나무를 부리로 쪼는거있죠? 딱딱딱딱~ 딱 이렇게 아프면 편두통이더라구요.편두통은 일반약은 전혀 안먹히고 병원가서 조제해서 약먹어야나아요.2-3일정도아픈거같은데
    다 낫고나서도 그 휴유증으로 아팠던부분이 멍~하면서 아프더라구요(써놓고도 이해못할말을 써놨어요)
    올봄에 편두통같다고 병원가니..이건 편두통아니고 뭐라고하든데..병명 잘모르겠고 약받아서 먹었어요
    신경성뭐라고하드라구요.큰병아닌거같으니 맘편안히 먹고 병원가보세요

  • 7. ss
    '11.9.26 10:40 PM (175.113.xxx.119)

    제가 뇌수막염일때 그랬어요.다른증상 하나도없이 한쪽머리만 미친듯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엉엉울었는데 뇌수막염이었어요.병원 얼른 가보세요

  • 8. 사랑니
    '11.9.27 1:56 AM (118.37.xxx.203)

    전 잇몸속에 사랑니가 숨어 옆으로 눕혀있어서 이게 일년에 두어번씩 그 바로 앞 어금니를 안에서 밀거든요. 그럴때면 그 경계 어금니 잇몸이 헐고 붓고... 그럴때 원글님처럼 머리 반쪽이 바늘로 쑤시는거 처럼
    무지 아파요. 신경을 건드리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482 나가티브 하니까 생각나는 이인*교수 . 3 ... 2011/10/20 1,494
25481 소셜에서 판매하는 즉석 스파게티 맛이 어때요? 스파게티 2011/10/20 912
25480 은근히 걱정되요 2 고민이 2011/10/20 1,233
25479 택배비 2500원? 4 택배 2011/10/20 1,706
25478 카드 수수료 인하 요구 봇물…금융당국은 밥그릇 싸움 세우실 2011/10/20 941
25477 아이들이(중1초5)바다낚시를 갑니다.멀미? 멀미 2011/10/20 1,152
25476 여기서 정치 이야기 안했음 좋겠어요 58 안나푸르나 2011/10/20 2,911
25475 4식구가 침대2개에 잘수 있을까요? 10 .... 2011/10/20 1,767
25474 배달음식 뭐 좋아하세요?? 9 중국집 2011/10/20 2,203
25473 아이가 양치할때마다 우는데, 언제까지 그럴가요? 4 방법 2011/10/20 1,259
25472 송파, 잠실 근처에서 바람쐬러 갈곳.. 2 .. 2011/10/20 1,709
25471 나경원되면 생활비가 더 든다.어르신들 모시거나,가깝게 계시는 .. 8 설득 2011/10/20 1,899
25470 나경원 탈루의혹 1 .. 2011/10/20 1,224
25469 새 가방에서 나는 석유냄새 어떻게 뺄까요. 4 쩐내 2011/10/20 2,694
25468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어떻게 청약하면 되는건가요? 궁금해요 2011/10/20 1,170
25467 현미와 이상용편을 보고.. 2 아침방송 2011/10/20 2,739
25466 신랑 퇴근이 저보다 빨라요.. 저녁밥 고민입니당 ㅠ 14 오늘저녁은뭘.. 2011/10/20 2,121
25465 어린 영혼 짓밟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9 샬랄라 2011/10/20 1,622
25464 오미자 엑기스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요? 5 강쥐 2011/10/20 1,669
25463 사무관 “중구청 인사숙청 배후는 나경원” 11 이런! 2011/10/20 2,383
25462 대추차 달이는중인데요 대추 재탕 삼탕하면 안되나요? 4 정말 이럴래.. 2011/10/20 2,862
25461 진짜 냄새 심한 청국장도 있나요? 2 청국장 2011/10/20 1,106
25460 박원순씨 유세현장 분위기 좋습니다 6 박원순티비 .. 2011/10/20 2,740
25459 예전에 장터 절임 배추파는 청년아시는분.. 4 다 잘될꺼야.. 2011/10/20 1,640
25458 양모이불궁금합니다 ... 2011/10/20 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