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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같은 경우 어떤 형태 대출이 유리할까요?

양희부인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1-08-28 22:18:09

1억3천 대출을 내서 새 아파트로 들어갑니다.

2년후 현재 전세 준 집을 팔아, 차액 6천~8천 정도 갚을 수 있고요,

그 이후는 미리 계획을 세울만큼 분명한 건ㅁ 없어요.

은행가서 상담하니, 원리금 분할이나 원금균등을 택하면, 거치 2년이후

매달 갚아야하는 돈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만기일시상환제를 택해서

돈이 생기면 수시로 갚는 방법을 택하라고 추천하네요.

현재 외벌이 월수입이 적은 편이고, 제가 일을 하게 될 지도 불투명해서

어떤 방식이 가장 유리한지 모르겠어요.

혹시 만기일시상환제도의 함정(?)이 있는지요.

내일 결정해야 하는데, 처음 신규분양대출 받는 거라 걱정이 됩니다.

IP : 121.182.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양희부인
    '11.8.28 10:32 PM (121.182.xxx.175)

    불만없으면 된거죠

  • 2. 양희부인
    '11.8.28 10:35 PM (121.182.xxx.175)

    아, 그리고 대출을 갚는 기준도, 들어온 수입 100%를 다 갚지않는다는 전제에서

    6~8천이라고 말햇습니다.

    또 다른 사용처가 생길지도 모르니까요.

  • 3. 이자가 너무싸 다요
    '11.8.28 11:25 PM (175.119.xxx.220)

    좀 다른 질문인데요.
    대출 1억3천에 매달 대출이자가 22만원이라구요?
    대출 이율이 어떻게 되는지 어느 금융기관인지 어떤 대출상품인지
    죄송하지만 혹시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최저 대출이율이 연 5.2%에 1억 대출만 해도
    매달 43만3천원의 이자를 지불해야 한다고 했는데요.
    아니면 제가 글을 잘못 이해 했는지요.

  • 원글
    '11.8.28 11:37 PM (121.182.xxx.175)

    아, 실제 이자는 4.35%에 47만원 정도이고요.
    제가 월세들어오는 거 25만원이 있어서, 실제 부담하는
    이자가 22만원이라는 뜻이었어요. 설명이 부족했어요.

  • 이자가 너무 싸 다요
    '11.8.28 11:47 PM (175.119.xxx.220)

    그렇군요.
    하지만 4,35%는 여전히 제가 알아 본 것 보다 훨씬 이율이 낮군요.
    주택 담보대출 하신거죠?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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