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꼬꼬면 너무 먹어 보고 싶은데..도통 구할수가 없네요

.. 조회수 : 2,144
작성일 : 2011-08-28 15:58:26

우리동네 마트는 꼬꼬면이 없더라고요

편의점은 많은데..가봐도 없어요

한번 먹어 보고 싶은데..참 구하기 힘드네요

 

IP : 220.78.xxx.17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헝글강냉
    '11.8.28 4:09 PM (119.192.xxx.79)

    별 도움안되겠지만...

    혹.ㅣ..시라도 댁이 평창 근처시면 평창 휘닉스파크 안 훼미리마트에 있더라구요 ㅎㅎㅠㅠ

    그게 그리 귀한? 건줄 알았으면 사올걸 그랬어요 ㅎㅎ

  • 2. 꼬꼬면
    '11.8.28 4:15 PM (180.71.xxx.10)

    제가 잡동사니 가게를 하는데요
    잔뜩 주문을 해도 다섯봉다리씩 들은거 딱 2개씩
    일주일에 세번 밖에 안주네요
    오면 몇시간 안되서 부지런한?? 손님이 사가세요

    꼬꼬면에 들어가는 수입고추가 있는데
    그게 검역에 걸려 아직 안풀렸다나봐요
    그래서 이렇게 품귀현상이 나타나는거래요
    25일 이후엔 잘 나올꺼라 했는데...
    곧 많이 풀릴꺼 같아요

  • 3. 괜찮아
    '11.8.28 4:22 PM (180.69.xxx.81)

    정말 맛이 괜찮더라구요.
    달아이가 소문듣고 마트(우리동네 마트에는 있음)에서 사왓는데
    순해 보이는 국물색과 달리 아주 칼칼하고 시원해요.
    동글하게 썰은 청양고추 때문인가봐요.

  • 4. 평일에..
    '11.8.28 4:25 PM (58.75.xxx.197)

    지난주 목요일인가 낮에 마트 갔더니 잔뜩 쌓여있어서 한묶음 집어왔어요~
    아마 평일이라 좀 여유가 있었나 봐요..좀이따 먹어봐야겠네요.

  • 5. ㄹㄹ
    '11.8.28 4:39 PM (218.50.xxx.225)

    계란은 넣어먹지마세요

  • 6. ㅇㅇ
    '11.8.28 4:51 PM (211.237.xxx.51)

    우리집에 있는거 보내주고 싶네요.
    너무 달고 이상해서 무슨 삼계탕냄새도 나고...
    지금 두팩 사온것중에 한봉 뜯어먹고 한팩과 4개가 그대로 있는데요.

  • 7. ..
    '11.8.28 5:10 PM (125.152.xxx.220)

    윗님 글 보니 별로 사 먹고 싶지 않네요....ㅋ

    차라리.....그냥 주황색 라면 먹을래요.

    주황색 라면은 면발이 부드러워 좋던데....

  • 8. 하니
    '11.8.28 5:20 PM (125.143.xxx.207)

    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삼양에서 나온 노란색표지라면과 비슷하지않을까요. 삼양것도 닭육수인거같던데

    청양고추하나 썰어넣고 드시면 비슷할 것도 같은데 참고로 저는 어제 궁금해서 일단 한팩사서 쟁여놨습니다.

    ㅋㅋ

  • 9. ..
    '11.8.28 6:52 PM (1.225.xxx.55)

    저희집이랑 가까우면 드리고 싶네요.
    우리집에서도 인기가 없어요.

  • 10. ...
    '11.8.28 11:55 PM (125.142.xxx.129)

    울집도 호기심에 구입했는데 한봉 먹고 그냥 있어요.
    제 입엔..그냥...그래요. 그냥 어쩌다 한번 먹으면 먹겠는데 손 가는. 라면은 아닌듯....

  • 11. ....
    '11.8.29 3:05 AM (182.209.xxx.93)

    큰 마트보다는 오히려 편의점에 더 많더라구요~
    전 맛있게 잘 먹었어요~

  • 12. ...
    '11.8.29 1:21 PM (14.47.xxx.160)

    울 아이가 먹어보고 싶다길래 4~5군데 돌아다녀서 3봉 구입했는데요...
    도대체 사람들이 왜 꼬꼬면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맵기는 한데... 오묘한 맛이나는게...
    가격(900원)대비 비추입니다.

  • 13. 똘이맘
    '11.8.29 2:39 PM (211.199.xxx.47)

    끓이며 나는 냄새가 식욕을 저하시킴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138 요즘엔 외할머니라는 호칭도 바뀌고 있어요 42 딸기가 좋아.. 2011/09/21 12,653
15137 장터에 등록하고 물건말고 전시회 소식 홍보해도 되나요? 3 00 2011/09/21 1,249
15136 동생태어나서 집에만 있는 아이 괜찮을까요? 3 이쁜이맘 2011/09/21 1,430
15135 속초에서~~만석닭강정 드셔보셨던분들~!! 15 속초에서 2011/09/21 3,893
15134 정말 맛있는 삼겹살 파는 인터넷 사이트 아시나요? (비싸도 되요.. 4 아른아른 2011/09/21 1,584
15133 고전영화는 무슨 재미로 보는거예요? 11 영화 2011/09/21 1,980
15132 주차하려다~ 허허.. 2011/09/21 1,279
15131 먼 지방에 사시는 시숙께서 2 에고~~ 2011/09/21 1,830
15130 선진당도 서울시장 후보? 보수분열 가시화 3 세우실 2011/09/21 1,041
15129 관리자님~ 게시판 오류요~~ 해피트리 2011/09/21 999
15128 전 연예인들 가슴이 다 자연산인줄 알았네요ㅡㅡ; 9 .. 2011/09/21 15,325
15127 "기둥뒤에 공간있다" 이란 무슨뜻이에요 15 ddd 2011/09/21 3,848
15126 아이 보험 성인으로 갈아타야 할까요? 11 고민 2011/09/21 2,770
15125 저축은행 사태를 대하는 KBS의 자세? 1 나팔수 2011/09/21 1,695
15124 '차기 서울시장' 노리는 사학재벌딸 나경원 의원. 4 ㅎㅎ 2011/09/21 2,242
15123 분리수거장에서 말싸움 있었어요. 4 -- 2011/09/21 2,901
15122 조립식주택지을때 땅 측량비 제가 내는거맞나요? 1 시골아줌마 2011/09/21 2,329
15121 국제전화어떻게 거나요? 2 국제전화 2011/09/21 1,939
15120 고전) 백년동안의 고독 ... 읽을만 한가요? 21 ... 2011/09/21 3,377
15119 도서**번* 왜 이래요? 미친거 같아요. 5 짜증 2011/09/21 3,188
15118 한달에 4번이 다 인가요? 9 장터 2011/09/21 2,484
15117 에그베네딕트요(& 걸리버여행기) ^^ 7 란이란이계란.. 2011/09/21 2,424
15116 용인 학생들 수준이 높나요? 4 ... 2011/09/21 2,471
15115 담임께 전화를 받았어요 9 자식교육 2011/09/21 3,809
15114 이천 도자기 축제 괜찮나요? 2 000 2011/09/21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