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말하시고 사세요

ㅠㅠㅠ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1-08-28 00:36:30

이사온집이 저녁즈음 되면 더 심해져서  꼭 10시부터 뭘 끄윽 끄윽 옮기고,  또 쿵쿵쿵 걷고

 

애들만 없음 좋은 윗층 했는데,

 

나이든 엄마와 아들이 산다고 했는데,  아까 올라가서 현관문에서 들으니,

 

12시인데, 티비 소리며,  집안 식구들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전에도 아주 많이 누가 걸어다녀서, 봤더니, 여러명이 와서 있었더라구요. 그때 손님이였고

 

이해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인터폰을 하려고 했는데, 경비아저씨께 윗층소음 때문에요 했더니

 

그냥 혼자 끊으시고, 본인이 말씀하셨나봐요.  당연 애들 이야기 했는지

 

우린 애들도 없다.. 그러고 그냥 끊었다고,

 

어르신 여러분이 사는건지,  베란다 쪽에서 물을 이시간까지 쓰고,  앞뒤로 왔다갔다를

 

백만번도 더해요.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인터폰 다시하자니, 너무 밤이고,  아까, 현관문에 쪽지를 붙여 놨는데, 내일 아침 인터폰해서

 

부탁할까요? 

 

IP : 121.148.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해도...
    '11.8.28 12:39 AM (221.151.xxx.203)

    말해도 전혀 바뀌지 않으니까 더 속터져요 ㅠㅠ 4년 지나니까 그냥 에휴 또 시작이냐... 이러고 마는.

  • 2. 원글
    '11.8.28 12:41 AM (121.148.xxx.79)

    괜히 감정상할까봐 더 고민이에요

    쪽지를 다시 가져오고, 낼 정말 부탁한다 해야 할까요
    ]
    제발 밤에만 좀 덜 걸어다니고

    집안 물건 좀 안옮겼으면 좋겠는데,

  • 3. ..
    '11.8.28 3:25 AM (175.112.xxx.107)

    관리실에 가서 밤에 소음이 너무 심하니 승강기에 주의글 좀 붙여달라 부탁하세요.

  • 4. ....
    '11.8.29 3:33 PM (1.247.xxx.16) - 삭제된댓글

    저는 11시 넘어 아이들 뛰는 것도 다 참겠는데요.
    제발 운동기구 소리 좀 안들었으면 좋겠어요.
    층간소음이 이런건 줄 정말 몰랐어요.
    새벽 1시 넘어서도 운동기구 하는 건 무슨 생각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14 인터넷 로그인없이 무료문자 보낼수있는 사이트 없나요? 1 .. 2011/09/15 1,743
12813 인위적 정전 다 좋은데요 신호등은 살려놔야 할거 아닙니까 6 ..... 2011/09/15 2,228
12812 인터넷에 전세 광고 올릴수있나요? 5 부동산 2011/09/15 1,158
12811 솜트는집 추천 해 주세요. 겨울준비겨울.. 2011/09/15 2,424
12810 에스프레소머신 드롱기 or 가찌아(GAGGIA) 11 시작 2011/09/15 8,574
12809 6학년 문제집 4 어떤걸 살까.. 2011/09/15 1,233
12808 어제 짝 보신분.. 2 짝짝 2011/09/15 2,019
12807 성당 다니시는 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6 고민 2011/09/15 1,736
12806 사회복지사. 서울이나 수도권 취업하기 용이 한가요? 5 .. 2011/09/15 1,988
12805 코치 가방이 중국에서 만들어지나요 5 코치 2011/09/15 1,879
12804 나꼼수 업데이트 시간이라네요.. 10 .. 2011/09/15 2,143
12803 아파트 옵션 이런경우도 다 두고 와야 하나요? 2 옵션 2011/09/15 1,876
12802 외국가서 살면 국내 보험 소용없나요? 2 보험 2011/09/15 1,145
12801 싱크대가 막혔는데 비용을저희보고 내라하는데요 4 짜증 2011/09/15 1,780
12800 급여통장 어디께 좋은가요?? 3 ㅎㅎ 2011/09/15 1,541
12799 옆집 가정폭력 신고후 지인들의 반응 19 신고전화 2011/09/15 6,106
12798 핸드폰 문자가 전체 삭제되어 버렸네요. 황당해 2011/09/15 900
12797 택배사고--받도 않았는데 , 완료래요. 8 택배사고 2011/09/15 1,417
12796 여유만만에 나왔네요. 송병준 2011/09/15 1,257
12795 저는 자타공인 신기가 있는 여자죠.. 6 .. 2011/09/15 4,378
12794 나가사키 12 부끄럽다 2011/09/15 2,832
12793 아침 수영 매일 VS 일주일에 두번 2 수영 2011/09/15 2,821
12792 을지로 백병원 발목 잘보는 선생님 추천해주셨던분~~ 2 백병원 2011/09/15 1,815
12791 중국 청도는 어떤 언어를 쓰나요? 5 궁금 2011/09/15 1,571
12790 대입 수시 몇군데나 쓰셨나요? 8 흔들려요 2011/09/15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