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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거래

--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24-05-12 12:02:50

주말에 당근에 포트메리온 새거 사각대접시랑 중접시 두개씩 네개에 사만원 내놨어요

와서 서로 기분좋게 가져갔어요

사진에 뒷면에 메이드인차이나 써있었구요

요새 사각접시 거의 중국에서 만든다고 저는 알고 샀던건데 가져가서 짭이라고하네요

가질러간다니까 그건싫대요

제가샀던 백화점몰 사진까지 보냈는데도 정품12피스가격이 이렇게 나올수없다라며 반품은 안하면서 저런소리 계속하고있어요

참 주말에 너무 불쾌하네요

자기는 밥공기영국산 쓴대요

그래서 나도 동그란그릇은 영국산쓴다했어요

짭이라면서 가질러간다는데도 친정이라고ㅠ돌려주긴싫고 다른분 드릴걸 후회되네요

 

IP : 106.101.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그런사람
    '24.5.12 12:12 PM (183.97.xxx.184)

    겪었어요.
    동생이 쓰다가 새것같이 멀쩡한 가방인데 당근에 팔아라 하고 준걸 헐값에 팔았는데 가지러 와서 가져갔는데도 집에 와서 보니 완전 너덜 너덜 쓰레기라고...해서 갖고 오시면 반품해 드린다 했더니 다 필요없다며 쓰레기통에 버렸다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유를 모르겠어요.
    너덜 너덜한 가방이란것도 황당한데 그걸 버렸다면서 반품도 안한다며 계속 쳇으로 욕을 퍼붓고 난리 난리..

  • 2. ..
    '24.5.12 12:16 PM (182.220.xxx.5)

    차단하세요.

  • 3. 어이없어서요
    '24.5.12 12:20 PM (106.101.xxx.78)

    계속 그릇은 자기꺼니까 자기가 알아서한대요
    가질러도 못오게하고 이젠 자기그릇이니 제꺼라 하지말래요

  • 4. 웃기네요
    '24.5.12 12:26 PM (211.60.xxx.151)

    웃긴 사람이네요
    알아서 하라고 하고 냅두세요

  • 5. ㅇㅇ
    '24.5.12 12:28 PM (61.80.xxx.232)

    그사람 매너가 없네요 기분 나쁘시겠어요 차단하세요 사놓고 말많은사람 피곤해요

  • 6. 세상에
    '24.5.12 12:42 PM (218.238.xxx.141)

    기분나쁘시겠어요

  • 7. 직거래
    '24.5.12 3:3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직거래로 다 상태 확인하고 갔는데(포트메리온...다 정상이었음)
    가서보니 하단에 이가 나간게 있다(절대 없었음)고 시비 걸던 여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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