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부모입니다.
한 달 간 예능과외를 했습니다.1대 1.
취미로 할 생각이었어요.
선생님께서 열의를 가지고 하시고,베테랑입니다.
문제는,아이가 학원 수업만으로도 모든 걸 하는거 참 버거워합니다.
오늘 마지막 수업인데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선생님이 연세도 좀 있으세요.
제가 선생님 앞에서면 겁을 많이 먹어요.
저보고 계속 시키라고 하십니다.
마치고 문자드릴까요?
개학 시간표 이야기가 오늘 나올 거 같아요.
초등학부모입니다.
한 달 간 예능과외를 했습니다.1대 1.
취미로 할 생각이었어요.
선생님께서 열의를 가지고 하시고,베테랑입니다.
문제는,아이가 학원 수업만으로도 모든 걸 하는거 참 버거워합니다.
오늘 마지막 수업인데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할까요?
선생님이 연세도 좀 있으세요.
제가 선생님 앞에서면 겁을 많이 먹어요.
저보고 계속 시키라고 하십니다.
마치고 문자드릴까요?
개학 시간표 이야기가 오늘 나올 거 같아요.
왜 겁을 내세요 -_-; 선생님이 계속 시키라고 하셔도 그냥 아이랑 상의해서 결정했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어차피 과외교사는 수입떄문에 그러는거니까...아이가 힘들어한다 지금 학원수업도 버겁다 그렇게 말슴하심 될듯요.
문자는 좀 아닌거 같아요. 수업후 아이없는곳에서 말씀하시고 선생님가실때 아이가 인사하도록 하게 해 주세요.
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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