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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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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찜닭 할때 마른고추 안넣으면 안되나요?

없는데 조회수 : 1,106
작성일 : 2011-08-26 10:32:34

마른고추 넣고 안넣고 차이가 많이 나는지요?

딸이 먹고싶다고 하는데

잘 아시는분 부탁해요~~~

IP : 121.183.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6 10:40 AM (222.251.xxx.57)

    저도 안넣고 했는데 괜찮았어요..
    다만 매콤한 그맛은 포기하셔야죠.

  • 2. jipol
    '11.8.26 10:42 AM (216.40.xxx.133)

    마른고추가 매운 향기와 맛을 확 살려줘요. 일반 고추들이랑은 다른 매운맛이요. 중화짬뽕에 반드시 들어가는 이유가 있더군요..찜닭도 매운 향기 즐길려면 필요하죠..

  • 3. ..
    '11.8.26 10:53 AM (1.225.xxx.39)

    아쉬운대로 청양고추를 몇개 통째로 넣고 조리해서 꺼내고 상에 내세요.

  • 4. ...
    '11.8.26 10:54 AM (116.43.xxx.100)

    여기서 배운건데요,

    "시댁은 자식된 도리로써 잘할려고 한 행동을 하면 그것보다 훨씬 더 바라는 게 시댁이다" 예를 들면, 안부전화드리면 왜 안부전화만 하냐 용던도 줘라...그러신다고..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잘할려 마음을 먹지 말아야 한다...정말 손님처럼 말하고 행동해야 한다...

    전 그래도 어른들이신데,,,,라며 생각...물론 울 시부모님과 저와의 관계가 지금껏 아주아주 좋았으니깐요...

    근데요, 저도 저 위에 글이 제 이야기가 될줄 생각도 못했네요..

    작년부터 제가 좀 철이 들었는지, 울 친정 부모님 뿐 만 아니라 제 친정 큰 고모와 큰 아버지(두분 다 75 넘은 연세에 그 시골에서 혼자들 사시니깐) 일주일에 한번씩 안부전화드려요...(조카가 챙긴다고, 그리고 노인들 적적하신데 말벗도 된다고 얼마나 고맙다 연신 말씀하시는데 제가 막 죄송할 정도로 좋아해 주시거든요..)그렇게 하다 일년정도 지나니깐 우리 시댁 어른들께도 안부전화 드려야겠다 싶어, 그랬더니,

    세상에,,,,,,,,,,!!
    울 시어머님 왈;;
    "전화만 하지 말고 용돈도 드려야지...."

    그 이후부터 울 시댁 어른들한테 다시는 전화 안드린다는......................................!!!!!!! 생각해 보니 정말 저렇게 시댁 어른들은 생각하시는 구나.....

    "평소에 전화도 하면서 우리 챙기니 이번 추석때 용돈이라도 받겠지.." ,

  • 5. 원글
    '11.8.26 10:54 AM (121.183.xxx.144)

    마른고추 대신에 핫소스는 어때요?
    아님 고추씨 기름은요?
    집에 있는거라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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