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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동생 무상급식 투표했답니다..ㅠ_ㅠ

어이쿠.. 조회수 : 1,921
작성일 : 2011-08-25 20:20:18

7월초에 군대간 녀석인데요...

 

훈련소에서 아이들 밥은 먹여야지!!하고 부재자 투표했다네요... 흑흑

 

게다가 천천히 시행하면 좋을거 같아서 단계적 시행에 한표 행사했답니다.

 

아직 자대 배치 안받은 녀석인데...

 

너무 명랑하게 저런 얘기하길래..ㅡㅡ;;;

 

어이쿠 이녀석아!!!(등짝 때리는 소리 포함)하고 버럭했네요;;ㅉㅉㅉㅉ

 

실상 투표자 중에 이런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어요-_-;;;

(동생은 매우 후회 중입니다...ㅎㅎㅎㅎ)

IP : 218.52.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태양
    '11.8.25 8:22 PM (124.46.xxx.233)

    군에서 월급받으니 밥값내고 오라고 하세요...

  • 어이쿠..
    '11.8.25 8:24 PM (218.52.xxx.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련소에서 세상 소식을 너무 몰라서 저랬으니 너그러히 용서해 주세요~~;ㅂ;
    실은 저도 밥값내라고 하고 싶어요..-_-;;;

  • 2. 클로버
    '11.8.25 8:34 PM (121.164.xxx.75)

    아이쿠 등잔밑이 어두웠군요 ㅎㅎ

  • 어이쿠..
    '11.8.25 8:42 PM (218.52.xxx.17)

    ㅋㅋ 그러게요^^
    저도 진심 깜놀!했답니다~

  • 3. ㅎㅎㅎ
    '11.8.25 8:38 PM (218.236.xxx.242)

    군대가서 나라를 위해 고생하시는 몸이니 기꺼이 용서!! ㅎㅎ

    그나저나 군부대 급식도 좀 제대로 좋은거 먹이면 좋겠어요 가끔씩 이상한 음식 군대로

    흘러갔단 소리 들리면 전 군대간 아들 없는데도 마음이...ㅠㅠ

    암튼 동생분 건강하게 제대하시길 기원할게요~~~^^

  • 어이쿠..
    '11.8.25 8:43 PM (218.52.xxx.17)

    우워~~
    감사해요~^^!!
    그래도 그나마 훈련소 음식은 먹을만 했다고 하더라구요;;;
    자대가면 그렇지 않을거 같던데...ㅉㅉㅉ

  • 4. 참맛
    '11.8.25 8:39 PM (121.151.xxx.203)

    그게 교묘한 함정이어서 논객들 설명듣기 전엔 쉽게 알기 어려운 게 맞습니다요 ㅎ

  • 어이쿠..
    '11.8.25 8:43 PM (218.52.xxx.17)

    ㅋㅋㅋ 나름 머리 굴려 좋은 방향으로 투표한답시고 저랬네요..;;
    진즉 알려줄껄..
    제가 나쁜 누나죠..ㅠ_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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