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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말에 원래 이리 추웠던가요? ㅋ

평범 조회수 : 1,531
작성일 : 2011-08-25 03:58:10

 

새벽에 주로 책을 보면서 할 일이 있는데

지금은 너무 추워서 긴 쫄바지를 입었어요.

창문을 닫으면 졸릴것도 같아서 ..쫄바지를 챙겨 입었네요.

 

 

암튼 춥네요.

추워서 신기하기도 하고 참..

8월에 이렇게 추웠던가 생각도 해보고요.

암튼  요즘  아침. 저녁으로 너무 춥네요.

IP : 112.146.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
    '11.8.25 4:31 AM (121.136.xxx.227)

    성숙한 서울 시민들이
    시원한 가을을 가져왔네요

  • 댓글 하나에도
    '11.8.25 7:25 AM (117.53.xxx.81)

    꼭 그렇게 정치적인 해석을 곁들이고 싶으신가요?

    참고로 저도 선거 불참했습니다.

  • 2. 더운것보다는
    '11.8.25 5:41 AM (78.142.xxx.52)

    추운게 더 좋아요~

  • 3. 근데
    '11.8.25 7:50 AM (182.211.xxx.135)

    연령이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으면 책내용에 빠지시는지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전 요즘 책을 읽을 수가 없어요. 글이 두 줄 이상 나가면 잡생각이 나고 책내용 자체도 소설같은것두 재미가 없어요.
    유일하게 집중해서 읽는 책이 여행책자입니다. 이건 완전 집중해서 읽을 수가 있는데 이건 단문으로 정보위주의 글들이잖아요.

    저 한 때 논문 열편씩 보구두 머리가 어지럽거나 한 사람이 아닙니다.

    완전 바보가 되가는거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책 사는 돈이 젤 아깝습니다.

    책장에 멋지구리 꽂혀있는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완전 빛이 납니다. ㅜㅜㅜㅜㅜ

  • dd
    '11.8.25 10:36 AM (112.217.xxx.114)

    저도 책마니읽다가 한때 그런게 있어서 책을 진짜 안 읽었었는데요
    문장을 반복해서 읽게 되고 글이 잘 안 들어오더라구요.
    근데 요새들어 좀 읽기 시작했어요. 주로 밤에 티비끄구 아주 조용한 상태서 읽어요 ㅋㅋ
    집중이 계속 안되더라도 꾸준히 읽기 시작하면 나중엔 진도가 나가더라구요
    일단은 책이 좀 잼난게 중요한 듯.. 별 내용이 없어서 죄송 ㅋㅋㅋㅋ 걍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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