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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헌팅하려고 말걸면 막 기겁을 하고 도망가는 처자들의 심리는 뭔가요?

seduce 조회수 : 7,058
작성일 : 2011-09-20 00:19:03
제가 무섭게 생기진 않았거든요?
오히려 부드럽게 생겼죠..
첫인상이 좋아서 번호도 가끔 따서
데이트도 하고 그래요~

근데 가끔 그런 처자들이 있더라고요

말걸면 기겁하고 뛰어서 도망가거나
진짜 공포에 질린 듯한 표정 지으면서
피하는 여자들요..
주로 수수하게 하고 다니는
어린 애들이 처자들이 그러던데..

남자를 거의 안 만나본 처자들이라 그런 건가요??
어떻게 대해야 할 지 몰라서??
IP : 210.124.xxx.17
7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seduce
    '11.9.20 12:22 AM (210.124.xxx.17)

    그 상황이 왜 싫죠??
    남자 공포증 있으신가요?
    음양의 이치에 어긋나는데?ㅎ

  • 1. 인증하라
    '11.9.20 12:20 AM (119.192.xxx.98)

    사진부터 인증하세욧
    부드럽게 생겼다는건 본인만의 판단일수도ㅎ

  • seduce
    '11.9.20 12:23 AM (210.124.xxx.17)

    제가 부끄럼을 많이 타서 ㅋㅋㅋ
    사진 인증은 못해요..
    진짜 부드럽게 생겼다고 많이 들었음 ㅋㅋ

  • 인증하기싫구나
    '11.9.20 12:24 AM (119.192.xxx.98)

    님과 인연이 아닌 츠자들인가보죠
    여기저기 다니면서 찔러보시면
    님 인연 찾겠네요
    열심히 계속 하세요~

  • seduce
    '11.9.20 12:26 AM (210.124.xxx.17)

    고맙습니다^^

  • 2. ...
    '11.9.20 12:22 AM (119.64.xxx.92)

    저 아저씨 왜 저래..무서워.. 이거 인듯. 나이 많으시죠?

  • seduce
    '11.9.20 12:24 AM (210.124.xxx.17)

    나이 안많아요 ㅋㅋㅋ
    게다가 동안이에요 ㅎㅎ

  • 3. ..
    '11.9.20 12:23 AM (125.152.xxx.224)

    자동 아닌가요?

    저는 출근길에 따라오는 남자도 있었네요........근처 회사 남자 직원이었는데.....

    항상........차안에서 저를 지켜봤다고...........흑~~~~~~~~~소름 돋았음.

    벌써...14년 전이네....ㅡ,.ㅡ;;;;;

  • seduce
    '11.9.20 12:25 AM (210.124.xxx.17)

    여자주먹 두개 합친 것 크기 기준으로
    반으로 잘라 속 다 긁어내고 유리 접시나 그릇에 반듯하게 담아 랩 씌워서
    전자렌지에 12분이요~~~ 물 안넣고 그냥 호박만으로도 맛있게 익습니다.
    상황따라 1~3분 더도 가능합니다.

  • 양배추
    '11.9.20 12:26 AM (59.8.xxx.165)

    허걱... 14년전......

    토닥 토닥...

  • ..
    '11.9.20 12:32 AM (125.152.xxx.224)

    양배추님....지금은 애가 둘이예요...ㅋㅋㅋ

    그래도....그때가 그립네요...음하하하~

  • 양배추
    '11.9.20 12:40 AM (59.8.xxx.165)

    토닥토닥...
    그립다뇨!!
    ㅋㅋㅋㅋㅋㅋㅋㅋ

  • 4. 양배추
    '11.9.20 12:24 AM (59.8.xxx.165)

    그건 글 쓴 분의 접근 방식에 문제가 있는거에요 ^^

    호전적인 성향이 아니고서야
    낯선 사람이 말을 걸고 특히나 이성적인 호감을 표하면 누구나 당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도 길가다 처음 보는 사람이면 말이죠...


    첫 만남 30초 이내에 첫인상이 결정 된다는 몇일 전 어느 신문의 기사 처럼
    처음 말을 걸 때의 표정, 인토네이션 등을 달리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상한,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안정감을 줘야 합니다.


    나이트 삐끼 처럼 날티나는 멘트나 행동도 안되구요
    자신이 누군지, 위험한 사람은 아니라는 안정감을 줘야합니다.

    물론 당당하면서 공손하게....기타 등등...




    _근데 난 왜 솔로지....

  • seduce
    '11.9.20 12:26 AM (210.124.xxx.17)

    아~ 명쾌하시네요 ㅎㅎ 감사해요^^

  • ..
    '11.9.20 12:33 AM (125.152.xxx.224)

    양배추님도...빨랑 좋은사람 만나길 바래요....ㅎㅎㅎ

  • 5. likemint
    '11.9.20 12:24 AM (121.172.xxx.48)

    기겁하고 뛰어서 도망가다니ㅋㅋㅋㅋ

    그런 상황이 익숙치 않아서 지레 겁먹은거 아닐까요

  • seduce
    '11.9.20 12:28 AM (210.124.xxx.17)

    한심한건 당연한거죠

    돈이 남아돌면 그 돈으로 기부를 해야죠
    이럼 또 기부도 하고나서 남는거라고 씨부리는데 기부하고 남는거라는건 없어요
    빌게이츠와 오프라윈프리 워렌버핏이 다 기부해도 모자르거든요 ^^

  • 6. 내가 묻지
    '11.9.20 12:25 AM (175.114.xxx.63)

    길거리에서 부드럽다는 인상(자칭 타칭)을 무기로 아무 여자한테나 말걸고 번호따는 님같은 남자들의 심리는 뭐임???

  • seduce
    '11.9.20 12:27 AM (210.124.xxx.17)

    인연을 만들어 보려는 적극적인 자세죠^^

  • 7. 하고싶은대로
    '11.9.20 12:26 AM (1.177.xxx.202)

    하세요.. 그게 인생입니다. 뭐 범죄도 아니고 호감가는 여자분한테 말거는게 뭐가 죕니까?? 당신은 진정한 위너입니다.

  • seduce
    '11.9.20 12:27 AM (210.124.xxx.17)

    천박까지야... 2222222222222

  • seduce
    '11.9.20 12:29 AM (210.124.xxx.17)

    그렇군요...그럼 인연은 역시 알음알음으로 만나야 안심하는 처자분들도 있겠네요..

  • 8. 원글의 댓글을 보니
    '11.9.20 12:29 AM (118.36.xxx.178)

    여자들이 호감가질만한 남성은 아니네요.

  • seduce
    '11.9.20 12:30 AM (210.124.xxx.17)

    어떤 면에서요??

  • 9. 7,
    '11.9.20 12:34 AM (222.109.xxx.182)

    사람이 아무리 잘생기고 키크고 모델같이 생겨도

    잘 알지 못하기 땜에, 어떠한 사람인지 모르기 때문에 낯선 사람이말거는것도

    요즘 세상이 워낙 험악하니 꺼려지는게 사실이죠..

  • seduce
    '11.9.20 12:40 AM (210.124.xxx.17)

    그런 것 같네요...

  • 10.
    '11.9.20 12:35 AM (211.117.xxx.86)

    노트닷컴이 생각나는...

  • ㅎㅎㅎ
    '11.9.20 8:27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저두요

  • 11. ...
    '11.9.20 12:35 AM (121.166.xxx.17)

    시원한 콜라 한잔 들이키고 싶어지는 밤이네요..ㅎ

  • 12. 7,
    '11.9.20 12:35 AM (222.109.xxx.182)

    정말 지방엔 헌팅이 거의 본적이 없는데, 서울 특히 강남역에선 굉장히 흔해서 사실 놀랐습니다.

  • 13. ..
    '11.9.20 12:40 AM (125.152.xxx.224)

    번호도 많이 따고...가끔 데이트도 했다면서.....왜 아직까지....헌팅만 하러 다니나요???

    혹시........여자에게 매번 체이나요??? ^^;;;;;;;;;;;;;;;;;;;;;;;;;;;

    아님........차시나요?

  • seduce
    '11.9.20 12:42 AM (210.124.xxx.17)

    차이기도 하고, 차기도 하죠 ㅎㅎ
    헌팅이 나쁜 건가요? ㅎ
    그럼 교회나 동호회 가입해서
    인연 만들어 봐야겠네요 ㅎ

  • 14. 7,
    '11.9.20 12:42 AM (222.109.xxx.182)

    근데 헌팅해서 만나면 가벼운 일회성 만남으로 많이 생각할 것 같아서,, 계속 만남을 이어가긴 소개보단

    아무래도 어렵죠.

  • seduce
    '11.9.20 12:43 AM (210.124.xxx.17)

    역시 공동체에서 친해져서 사귀는 게 좋겠군요 ㅎ

  • 15. ..
    '11.9.20 12:44 AM (121.130.xxx.80)

    저 자동은 아니고...상대방이 맘에 안 들면 그렇죠. 솔직히 맘에 들면 어머...하고 당황은 하지만 상대방이 하는 얘기 다 들어보고 학생증이던 명함이던 꺼내면 다 보고 오늘은 안되고 일단 연락주세요. 생각해볼게요...
    요기까지는 진도 나갑니다.

  • seduce
    '11.9.20 12:47 AM (210.124.xxx.17)

    번호 따는 경우가 바로 그런 경우죠... 근데 정말 말 걸기가 무섭게 도망가는 처자들 있어요..ㅎㅎ

  • 16. ....
    '11.9.20 12:45 AM (121.166.xxx.17)

    만약 님의 여동생이 있다는 전제하에
    길에서 헌팅 해오는 남자 다 상대해주면 뭐라 하시겠어요???

  • seduce
    '11.9.20 12:47 AM (210.124.xxx.17)

    용기 있는 남자는 분명하니 맘에 들면 만나보고 판단하고
    맘에 안들면 정중히 거절하라고 하겠어요 ^^

  • 17. ....
    '11.9.20 12:46 AM (121.166.xxx.17)

    교회가 헌팅이나 걸자고 있는 곳 아닙니다...!!!!

  • ..
    '11.9.20 12:49 AM (125.152.xxx.224)

    근데...우리친구 교회에서 짝 만나서 결혼했어요...목사 아들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duce
    '11.9.20 12:49 AM (210.124.xxx.17)

    믿음생활도 하면서 남녀교제도 하는 건 건전하지 않나요?

  • 18. ....
    '11.9.20 12:51 AM (121.166.xxx.17)

    아...그래서 여자분들의 판단에 의해서 아직도 헌팅하고 다니시는군요...

  • seduce
    '11.9.20 12:54 AM (210.124.xxx.17)

    헌팅이 나쁜건가요??

  • 19. ㅇㅇㅇ
    '11.9.20 12:51 AM (115.139.xxx.45)

    상대는 나를 아는데
    나는 상대를 모르는 상황은 좀 두렵죠.
    원글님이 무섭다는게 아니라 상황 자체가 그렇다고요..
    하다못해 출근 버스에서 몇 번 마주치기라도 해서 얼굴이라도 본 적 있는 사람이어야 안심되죠.

  • seduce
    '11.9.20 12:54 AM (210.124.xxx.17)

    아.. 그렇군요 ㅎㅎ

  • 20. 부드럽게라..
    '11.9.20 12:52 AM (210.123.xxx.46)

    단칼에 "거울보면, 답이 나올 거예요" 할랬더니, 쉴드 치셨군요.

    부드럽다 못해 느끼한 게 아닐지요? 아가씨들..기름 줄줄 흐르는 눈 게슴츠레한 아저씨, 제일 기겁합니다..

  • seduce
    '11.9.20 12:55 AM (210.124.xxx.17)

    저 간장남입니다 ㅎ

  • 21. 7,
    '11.9.20 12:53 AM (222.109.xxx.182)

    요즘 교회도 잘 알아보고 가야되는게,, 정말 파도 많고 이단단체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 ..
    '11.9.20 12:58 AM (125.152.xxx.224)

    ....이단에 몸을 투척 하셔서........그곳에서....불쌍한 영혼 한 명 구원해도 되겠네요.ㅋㅋㅋ

  • '11.9.20 1:06 AM (115.139.xxx.45)

    사이비 들어가서
    1명 헌팅해서 나오면 그것도 성공이죠.
    최소한1명은 구했으니;;

  • 22. 7,
    '11.9.20 12:55 AM (222.109.xxx.182)

    근데 강남역에 가면 정말 tv에 나올만한 근육질에 키 175이상되는 모델포스 풍기면서 헌팅하는 사람들도 많아

    요..강남역근처 교보문고앞에도 헌팅많이 하는것 같고

  • seduce
    '11.9.20 12:56 AM (210.124.xxx.17)

    전 지방에서 하죠 ㅎㅎ
    서울서도 해봤는데 확실히
    서울 사는 처자들이 마인드가 오픈돼 있더군요 ㅎㅎ

  • 23. ..
    '11.9.20 12:58 AM (119.201.xxx.147)

    길가는 모르는 사람이 왜 헌팅을 하나요...일부러 남자꼬시러 쫙 차려입고 클럽같은데 가는 여자라면 몰라도 일반 여성은 다 기겁을 하죠.

  • 24. ㅎㅎ
    '11.9.20 12:59 AM (68.36.xxx.211)

    도망가는 이유는, 갑자기 뭔 일이 닥치면 먼저 무의식이 발동하거던요.
    밥상머리에서 주구장창 듣는 말 때문이죠.

    앗, 늑대닷!!! ㅎㅎㅎ

  • seduce
    '11.9.20 1:02 AM (210.124.xxx.17)

    밥상머리에서 남자는 다 늑대라고 교육 받나봐요?ㅋㅋㅋ

  • seduce
    '11.9.20 1:11 AM (210.124.xxx.17)

    ㅋㅋㅋ 그렇군요 ㅋㅋ
    하긴 잘생긴 남자가 자기 좋다는데
    기분은 좋겠죠 ㅋㅋㅋ

  • 25. seduce
    '11.9.20 1:02 AM (210.124.xxx.17)

    째려보는 시커먼 놈의 포스가 한포스 하네요ㅎ~

    냥냥대는 노란놈두 아주 이쁘구요^^

    저희 집에도 코리안 숏헤어(일명 길냥이출신) 한마리가 있는데 애교가 많아서 다들 이뻐라 하지요^^

  • 26. 굿
    '11.9.20 1:05 AM (1.177.xxx.202)

    결국 베스트 리플 당첨 직전까지 왔습니다.. 더욱 분발요 .. 밑에님이 앞서나갑니다.

  • ㅇㅇㅇ
    '11.9.20 1:08 AM (115.139.xxx.45)

    밑에 사람 너무 강해요.
    못 이겨요 ㅎㅎㅎㅎ

  • ....
    '11.9.20 1:11 AM (121.166.xxx.17)

    ㅋㅋㅋ 그렇군요 ㅋㅋ
    하긴 잘생긴 남자가 자기 좋다는데
    기분은 좋겠죠 ㅋㅋㅋ

  • 27. seduce
    '11.9.20 1:09 AM (210.124.xxx.17)

    이럴려고 글쓴 건 아닌데 ㅋㅋ
    왠지 승부욕이 발동되네요 ㅋㅋㅋ

  • 28. ...
    '11.9.20 1:14 AM (211.117.xxx.86)

    부끄럼미 많아서 인증도 안하시는 분이 헌팅하시는 용기는 대단하시네요..
    인증하면 또 알아요?? 멋진 처자들 줄줄이 소개시켜 주실지..

  • seduce
    '11.9.20 1:17 AM (210.124.xxx.17)

    제 얼굴이 무지 궁금하신가 봐요 ㅎㅎㅎ
    여자들은 궁금함을 못참는 성격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 29. 어떤 *인지 모르니끼
    '11.9.20 1:23 AM (121.139.xxx.52)

    가까이 성격 스타일 그리고 신분 등등을 알았다면

    모를까 길에서 그런다면 요즘 세상에 겁내 하는게 당연하거죠

  • seduce
    '11.9.20 1:28 AM (210.124.xxx.17)

    얼렁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친해져야 겠네요 ㅎ

  • 30. ....
    '11.9.20 1:24 AM (121.166.xxx.17)

    궁금함을 못참으면 왜 기겁을 하고 도망가겠어요...ㅋ

    답 나왔네...

  • 31. seduce
    '11.9.20 1:28 AM (210.124.xxx.17)

    ㅎㅎ...

  • 32. ㅇㅇㅇ
    '11.9.20 1:29 AM (121.130.xxx.78)

    원글님 글에 이미 다 나와있네요.
    헌팅도 무지 많이 하고 이여자 저여자 번호 따내고 사귀기도 하고...
    사귀어도 진득하게 오래 못사귀니 맨날 헌팅이나 하는 거겠죠?
    한마디로 바람둥이네요.

    순진한 여자라면 화들짝 놀랄 수 밖에요.
    대찬 여자라면 꼬나보며 상대도 안해주겠지만

  • seduce
    '11.9.20 1:30 AM (210.124.xxx.17)

    오래 못사귀는 건 맞아도
    바람은 안핍니다.

  • ㅇㅇㅇ
    '11.9.20 1:31 AM (121.130.xxx.78)

    바람둥이라는 말이 꼭 바람핀다는 건 아닙니다.

  • 33. 아이디가
    '11.9.20 1:47 AM (203.226.xxx.128)

    한때 유행하던 나이트이름이라 신뢰가 안가요 ㅋㅋ
    전 누가 저한테 말걸면 나에 대해 뭘 안다고 이러나
    호객혹은 꽃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제가 남자를 좀 차분하게 오래 보는 타입이라서요
    그래서 학교 아님 동종업계 사람들을 만난거같아요
    전 신원이나 평판이 좀 확실한 사람이 좋고 믿음이 가요
    갑자기 좋다고 들이대면 얜 뭐니 딴데 가서도 이러겠지 싶어요 ㅎ

  • 34. 아니
    '11.9.20 1:50 AM (67.251.xxx.190)

    당신이 싫은 겁니다.

  • 35. 7,
    '11.9.20 5:05 AM (222.109.xxx.182)

    그렇게 시간허비하지 마시고 제대로된 직장있고 하면 알아서 소개팅 주선합니다.

  • 36. 장동건..
    '11.9.20 6:24 AM (114.200.xxx.81)

    장동건이 그러면 기겁하고 도망가진 않겠죠. 얼굴이 장동민이신가 보네..
    (동민씨 미안~)

  • 37. 그 저차
    '11.9.20 7:47 AM (147.46.xxx.47)

    저희 남편은 저보고 사회부적응자라고 해요. 저도 인정은 해요..
    더구나 애키우고 인터넷으로 모든걸 처리하다보니 다른 사람만나는 기회가 거의 없고요. 윗분말씀대로 좀 어울려야하는데, 저도 걱정입니다...
    전 이런 커뮤니티사이트도 처음이라 여기서도 가끔 상처받기도 하거든요. 근데 그게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어울리고 얘기하고 그러면 덜할텐데 그렇지않으니 더 외골수로 가는면도 있는것 같아요.

  • 38. 도를 아시나요?2222
    '11.9.20 9:46 AM (180.67.xxx.243)

    요즘 잘생긴 분들중에도 도를 아시나요??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처녀떄 신촌 지역에 돌아다니다 보니 젊고 훈남인데 저 혹시 잠시 하다가 바로 도를...하면 후다닥 인상쓰고 도망오게 되더군요..물론 진짜 헌팅도 많이 당해봤어요....죽자사자 쫓아다니던 오빠가 하나 있었는데 집안도 좋고 호주 유학길에 잠시 한국에 들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사람 놓친게 은근히 아쉬워요~!
    문젠 제가 좋아하고 꽂힌 사람하고 사귀어야지...저한테 꽂힌 사람에게서는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지금??도 역시 남편 제가 결혼하자고 꼬셔 잘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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