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과 시민단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절대다수를 내세워 개정한 세법으로
그동안 부자들을 위해 감세한 금액이 98조로
오세훈과 한나라당이 주장하는 700억이 안 되는 서울시 학교급식비용을
세금폭탄이라 생까는 것에 비하면
전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천문학적 금액입니다.
거기;다 한나라당 정권이 끝나는 날 까지 계속될 감세액을 더 하면
200조원이라는 상상을 하기 어려운 금액으로
이는 우리나라 한 해 정부 예산과 맞먹는 금액으로
이 돈이면 대학생까지 완전무상교육을 하고도 남는 돈이며
오세훈이 한 해 불플요하게 쓰는 예산이
급식비의 10배가 넘습니다.
그런데도 700억이 안 되는 서울시 학교 급식비를 세금폭탄이라며
나이 많은 시민들을 호도하는 오세훈과 한나라당은
어느나라 사람들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한나라당이 강행하고 있는 부자감세는
상대적으로 서민의 증세로 서민을 가난으로 내몰고
사회적 부의 균형과 구조를 왜곡하고 심화시켜
서민을 부자들이 부를 축재하는 소모적 도구로 사용하도록 해
사람으로서 가치와 품성을 파괴하는 패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