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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보기 아까워서 올리는 전문가님 댓글

추억82 조회수 : 9,130
작성일 : 2023-02-10 14:09:04

가사 도우미 이정도면 잘하는건가요 하는 글에

청소전문가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만족스러운게 정답이니깐요. 만족스런 도우미분 구하실때까지 교체해보세요.
저 같은 경우 4번째만에 정말 맘에 드는 분 찾아서 그분 도망가실까 오시는 전날 청소하고 그랬답니다.

-----
남자 보는 안목 말해달라는 글에

남자전문가
몇번 똥차 경험해봐야 벤츠를 알아본다고, 결국은 경험인데 이리 말하면 너무 무책임하고 정말 맞는 해법 알려드릴게요.
연애하실때 남자의 운전하는 모습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운전습관은 정말 그 남자의 본모습을 보여줍니다.
신호는 잘 지키는지, 무리한 가감속 등 거칠은 주행은 아닌지, 양보는 잘하는지, 욕설은 안하는지, 여성,초보운전자에 배려는 잘하는지 등등요.
정말 한 남자의 사상과 가치관 등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우스갯소리 같지만 진짜에요. 한번 믿어보고 노력하시면 애정촌 입소 안하셔도 됩니다.

-----
뉴욕에 사는 어느분이
우리나라 2-30대 한국여성 관광객들이
개성없이 다 똑같이 하고 다닌다고 하면서
그러고 다니면 뉴욕 남자들이 저기요?라고 말이라도
걸어줄줄 아냐는 글에

영어전문가
원글님도 참...
요즘 한류가 아무리 열풍이라해도 백인남성이 한국말로 '저기요'라고 말걸겠어요? 영어로 'there, yo!' 라고 하겠지.

-----
엉덩이가 점점 못생겨지고 있다는 글에

미모전문가
자신감을 상실하면 미모도 급속도로 바래집니다. 충분한 대화를 통해 엉덩이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
사라다 맛있게 하는 방법 가르쳐 달라는 글에


언어전문가 
사라다는 샐러드의 일본발음. 광복한지 60년이 넘은 지금 
무심코 쓰는 일본말도 가급적 지양합시다.
간지안나게 사라다가 뭡니까.

-----
UFO 보신분들 있냐는 글에


UFO전문가
미국이 달탐사를 중단한 진짜 이유가 뭔지 아세요? 
달 뒷면에 갔는데 동네 외계인들이 자릿세 요구해서랍니다. 파라솔도 자기네것만 써야 한다고...

-----
코스트코에서
체리, 포도 뚜껑열어 하나씩 먹는 사람도 있고
양파는 허다하다하고 자기가 갖고온 병에
음료수 담아가는 사람도 봤단 글에


분석전문가 
코스트코라는 다국적 거대기업의 무차별적 확장에 항거하는 반제국주의 투사들입니다, 
그분들.. 그렇지 않고서는 그리 진상일 수가 없죠.

-----
마늘이 너무 많이 생겼는데 어쩌냐는 글에


마늘전문가
거실벽에 십자가와 같이 걸어두시면 인테리어 효과 만점입니다. 

-----
옷 못입는 남자친구 때문에 짜증난단 글에


패션전문가
안입는 것보단 낫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보세요. 

-----
공부 잘하는 애들이 얼굴도 이쁘단 글에


미모전문가 

그거 당연한겁니다. 유전자때문이에요. 
보통 남자가 이쁜 여자를 만나려면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능력의 기본이 머리죠.
머리가 좋다->공부를 잘한다->명문대에 들어간다->좋은 직업을 득한다->돈을 잘번다
->이쁜 여자를 만난다->부모의 유전자가 아이에게 영향미친다.. 이렇게 되는거죠.
점점 더 이런 양상은 강해지며 서기 2300년쯤 최절정기에 이릅니다.

-----
간단한 저녁식사 뭐가 좋겠냐는 글에

 
요리전문가 

냉장고 열면 늘 있는 재료로 가볍게 드세요. 
양고기를 미디엄으로 구워 성게알과 민트소스 곁들여 드시면 간단히 한끼 식사 되겠네요.

-----
때가 많은 체질이 있을까요?


체질전문가

때양인 체질이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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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사면 캠핑 자주 갈까요 하는 질문에


빈도전문가 

비슷한 질문으로 '모피 사면 자주 입을까요?', '오븐 사면 자주 해먹을까요?', 
'콘돔사면 자주 할까요?' 등이 있습니다.

 
-----
 
호텔같은 집 부러워요
 
호텔전문가 
집에 들어갈 때 숙박부 쓰고 들어가세요 

-----

tv에서 예쁜여자가 나와서 남편한테 얘기했더니
남편이 자기가 더 예뻐라고 했다는 글에 

처세전문가
평소에 님께서 남편분을 때리시나요? 그렇지 않고서는... 

-----
어떤분이 이건희는 안부러운데 일 잘풀리는 사촌은 시기가 나고 질투난다는 글에

시기전문가 
이건희 사촌은 어떻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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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에서 자취하는 대학생 아들의 옆방에서 밤마다 들려오는 그 소음을 어찌해결할까 묻는글에
원룸전문가 

"옳거니, 그렇지, 잘한다" 추임새 넣어주라고 

-----
백화점에서 주눅 안 들고 다닐 정도의 옷차림은??

복장전문가
롯데나 신세계 같은 메이저급 백화점 가실때 대충 입고가는 건 백화점에 대한 모욕이죠. 어느정도는 갖춰 입으셔야 대접도 잘 받아요. 저는 한복 추천드립니다. 개량한복 안되구요, 두루마기까정 꼭 갖춰입어야 위엄의 완성! 

-----
사우나에 계신 아주머니들을 보고

부족전문가 
그분들을 놀라게 하면 안되요. 지구상 최후의 원시부족 '탕족'은 상당히 호전적이며 포악합니다. 라고 

-----
여의도에 벚꽃 폈냐는 글에 

꽃전문가 - 여의도 벚꽃놀이 비추에요. 사람이 꽃보다 우글거려... 
질문자 - 그럼 점뭉가님은 어디로 갈 예정 이신가요?ㅎㅎ 
꽃전문가 - 여의도요. 그래서 올 곳 못된다 소문내는 중...
질문자 -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젯밤에 구입한 홈쇼핑 물건이 오늘 도착했다는 글에

배송전문가
비밀인데 살짝 귀띔하자면, 사실 홈쇼핑 우수고객 중에 요 물건 살만하다 싶은 사람 집근처에 상품 미리 보내 놓습니다. 그래서 바로 배달도 가능한데 그럼 딱 들키니 택배기사가 뜸 좀 들였다가 오후쯤에 배달하죠. 오늘 택배기사 눈 자세히 보세요. 시선 피할걸요. 

-----
소개팅남 호칭을 뭘로 했으면 좋겠냐는 글에

호칭전문가, 
서로 친밀감을 느끼는 사이라면 니가(Nigger)라고 부르심 어떨지.. 선진 미국의 스타 랩퍼들도 친한 동료한테 왓찹 니가? 라며 인사한답니다. 
라고 했더니 어떤분이 전문가님 요즘 댓글이 저조하다며 오늘건 좀 안터진다니
 
호칭전문가, 
그렇긴 하죠?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렸더니... 라고 

-----
올해 연봉 얼마 인상됐냐는 글에

연봉전문가 
인상이란 단어는 역도에만 있는 줄 알았더니... 

-----
애가 잘 안먹는다며 참치를 가지고 해외 여행 다녀 오신 분 계시나요?란 질문에

여행전문가 
참치가 큰 녀석이면 좌석 하나 추가로 끊으셔야 해요. 

-----
친구가 너무 촌스럽다는 글에
 
패션전문가 
그 친구분이 유행을 3개월 정도 앞서가는 패션리더네요. 올 여름 복고풍 나팔바지와 연변패션이 유행할거라고 보그코리아 편집장 인터뷰기사가 있는데 네이버에 검색해보세요. 안나올거에요. 

-----
어떤분이 동- 자 들어가게 애 이름짓는거에 대해서 물었는데
 
작명전문가 
동아는 나중에 전과자 될 수 있어요. (동아전과)
 
 
IP : 125.190.xxx.212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10 2:1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센스전문가 시네요~~

  • 2.
    '23.2.10 2:12 PM (39.7.xxx.241)

    ㅋ 저만 멋진답글들 ㅋㅋ 사이다답변이네요 ㅋ

  • 3.
    '23.2.10 2:13 PM (223.38.xxx.86)

    센스 있는 글 재밌어요!

  • 4. 쫑아
    '23.2.10 2:16 PM (115.143.xxx.23)

    센스가 전문가 급이시네요

  • 5. ...
    '23.2.10 2:19 PM (1.232.xxx.61)

    현웃터져 죽을 뻔 ㅋㅋㅋㅋㅋㅋ

  • 6. ...
    '23.2.10 2:19 PM (112.220.xxx.98)

    하루전날청소
    숙박부에서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7. 피해
    '23.2.10 2:20 PM (39.7.xxx.153)

    ㅍㅎ 대체 나는 뭐에 전문가일까?혹시 여기서 연습 후 키크니님되신건아니까요?작명센쑤가

  • 8. ...
    '23.2.10 2:21 PM (211.36.xxx.125)

    전문가들 답변도 최고네요ㅋㅋ

  • 9. 원글
    '23.2.10 2:22 PM (125.190.xxx.212) - 삭제된댓글

    211.36.님 전문가들이 아니고 한분이 쓰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 원글
    '23.2.10 2:24 PM (125.190.xxx.212)

    211.36.님 전문가들 아니고 한분이 쓰신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이게
    '23.2.10 2:28 PM (211.114.xxx.102)

    원래 우리 82의 모습이죠?
    그립네요.

    이런 댓글들 모아두신
    원글님 정성도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많이 웃었어요.

  • 12. 다들
    '23.2.10 2:33 PM (218.39.xxx.59)

    원글님도 쎈스 작렬~~

  • 13. 자주 좀
    '23.2.10 2:34 PM (223.62.xxx.90)

    오셨음 좋겠어요.
    전문가님 예전부터 좋아했어요.팬이에요.
    때양인과 이건희 사촌에서 저 웃겨죽을뻔.ㅎㅎ

  • 14. ..
    '23.2.10 2:41 PM (210.95.xxx.202)

    전문가님 요즘도 오시나요?
    위트와 센스가 있었는데 한참 못 본 것 같아요~

  • 15. ㅁㅇㅁㅁ
    '23.2.10 2:42 PM (125.178.xxx.53)

    호텔전문가
    시기전문가
    원룸전문가에
    웃음 빵 터졌네요

  • 16. 전문가님
    '23.2.10 2:43 PM (183.97.xxx.120)

    재미있는 댓글들이 많네요

  • 17. 1111
    '23.2.10 2:47 PM (58.238.xxx.43)

    때양 벚꽃 이건희에서 빵~터졌네요
    그와중에 사라다 얘기에 약간 감동 ㅎㅎ

  • 18. 무료한오후
    '23.2.10 2:52 PM (121.145.xxx.32)

    빵~빵~
    혼자 웃다 웁니다.

  • 19. ..
    '23.2.10 2:54 PM (211.234.xxx.76)

    이 글 안 본 사람 없게 해주세요!!

  • 20. ㅇㅇ
    '23.2.10 2:57 PM (218.155.xxx.225)

    전문가 댓글들 봤던 것 같은데 다시봐도 웃기네요ㅋㅋㅋ

  • 21. ㅌㅌㅌ
    '23.2.10 2:58 PM (220.80.xxx.96)

    이건희 사촌 ㅋㅋㅋ
    이런 센스는 타고나는거겠죠???

  • 22. 아오
    '23.2.10 3:02 PM (218.238.xxx.42)

    남편이 결혼하고 나서 운전을 해서리 ㅜㅜ
    그런 싸가지 인 줄 몰랐네 힝..

  • 23.
    '23.2.10 3:07 PM (125.132.xxx.103)

    읽다 터지고 읽다 터지고....

  • 24. 강물이
    '23.2.10 3:09 PM (122.34.xxx.99)

    우와...어쩜 이리 센스가 있을까나..탄복합니다.

  • 25. ㅇㄹㅇ
    '23.2.10 3:11 PM (211.184.xxx.199)

    이래서 82를 못 끊어요

  • 26. ㅋㅋㅋㅋㅋ
    '23.2.10 3:16 PM (39.7.xxx.12)

    때양인 빵 터졌어요

  • 27. ㅋㅋ
    '23.2.10 3:18 PM (180.70.xxx.42)

    원룸전문가가 젤 웃겨요ㅋ
    체질전문가 이건희댓글 센스 갑

  • 28. 댓글전문가
    '23.2.10 3:22 PM (119.64.xxx.246)

    재미있어요
    저도 댓글달때 노력해봐아겠어요

  • 29. ㅎㅎㅎㅎ
    '23.2.10 3:25 PM (211.217.xxx.233)

    저도 전문가님 컨설팅 받았었는데
    잘은 몰라도 19전문가 아니면 남자전문가 였던 것 같은데
    위에 나열하신 것을 훨씬 뛰어넘는 상담이었어요.

    아마도 전문가님이 상담을 시작 매우 초반이었던듯하네요.

  • 30. 하하하하
    '23.2.10 3:27 PM (110.70.xxx.139)

    전문가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

  • 31. 추억82
    '23.2.10 3:33 PM (125.190.xxx.212)

    추가요.

    남편분이 회사대표인데
    입사한지 일주일된 여직원이 결혼을 하는데
    축의금은 챙겼는데 화환도 해야 될까요 하는 질문에

    결혼전문가
    화환은 보내되 '입사 일주만에 결혼이라니...'라는 문구를 새기라고

  • 32.
    '23.2.10 3:35 PM (122.36.xxx.201)

    되게 웃겨요~~

  • 33. 추억82
    '23.2.10 3:36 PM (125.190.xxx.212)

    추가요.

    전직장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새직장으로 옮겼는데
    새직장은 조건도 좋고 편하고 좋은데도 자꾸 전직장이 생각난다고
    왜그럴까요 하는 글에

    이직전문가
    스톡홀름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 34. ..
    '23.2.10 3:37 PM (122.44.xxx.188)

    웃겨죽다 퍼뜩 깨닫네요

  • 35. ㅎㅎㅎㅎ
    '23.2.10 4:17 PM (223.38.xxx.79)

    전문가님 좋네요

  • 36. ㅇㅇ
    '23.2.10 4:17 PM (39.114.xxx.84)

    전문가님들 댓글 자주 달아 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 37. ㄱㄴㄷㅈ
    '23.2.10 5:08 PM (116.40.xxx.16)

    전문가님 예전부터 좋아했어요.팬이에요.22

  • 38. ..
    '23.2.10 5:26 PM (14.32.xxx.34)

    전문가님
    요즘은 안나타나시죠?

  • 39. 이런글은
    '23.2.10 5:40 PM (114.200.xxx.171)

    킵 해놓고 삶이 우울할 때 마다 읽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0. ㅎㅎㅎ
    '23.2.10 6:06 PM (114.201.xxx.27)

    검색해보세요,안나올거예요.ㅋㅋㅋ

  • 41. 이런글 때문에
    '23.2.10 7:26 PM (183.108.xxx.174)

    82에 안들어 올수가 없다니까요...ㅎ
    감사해요 충전이 필요할때마다 한번씩 찾아볼게요

  • 42. ㄴㄴㄴ
    '23.2.10 8:02 P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때양인 ㅎㅎㅎ

  • 43. ㅇㅇ
    '23.2.10 8:42 PM (73.86.xxx.42)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 전문가 답글들 저장.

  • 44. ㅁㅁ
    '23.2.10 8:51 PM (183.102.xxx.235)

    전문가님 넘 웃겨요ㅋㅋ

  • 45. 샬롯
    '23.2.10 8:56 PM (211.184.xxx.110)

    주옥같은 전문가님 글들 어찌 이리 잘 모으셨나요.
    한세상 쿨하게 살수있을듯해요.
    전문가님은

  • 46. ...
    '23.2.10 8:58 PM (115.143.xxx.196)

    첨봤어요 한 분이 썼을까요? 대단하셔요

  • 47. 팬입니다
    '23.2.10 11:34 PM (112.152.xxx.243)

    진심 저장해놓고 우울할 때 봐야겠어요

  • 48.
    '23.2.11 2:39 AM (122.36.xxx.160)

    웃긴 댓글들~

  • 49. ㅎㅎㅎ
    '23.2.11 5:22 AM (174.204.xxx.112)

    미친듯이 웃기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센스가 끝내줘요!

  • 50. 이 분
    '23.2.11 1:21 PM (99.228.xxx.176)

    뭐하시는 분이죠? 진짜 궁금하네요.
    저는 탕족이 너무 웃겨요.

  • 51. ㅋㅋ
    '23.2.14 1:29 AM (59.25.xxx.2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 주옥
    '23.5.29 12:02 AM (220.120.xxx.227)

    센스넘치는 댓글!! 저장합니다.

  • 53. ㅇㅇ
    '23.9.27 9:58 AM (222.232.xxx.131)

    저장합니다

  • 54. ..
    '23.9.27 10:05 AM (118.235.xxx.43)

    와아!
    전문가님,원글님 모두 최고!

  • 55. 저도 저장
    '23.9.27 10:09 AM (113.161.xxx.234)

    우울할때 한번씩 꺼내봐야 겠어요 ㅎㅎ

  • 56. 저도
    '23.9.27 11:58 AM (211.104.xxx.122)

    꺼이꺼이 웃었습니다..
    백수생활중에 모처럼 웃었어요 ㅠㅠㅠㅠㅠ

  • 57. 감사
    '23.9.27 1:00 PM (61.32.xxx.98)

    오늘 정말 엄청 웃었네요..^^

  • 58. ..
    '23.9.27 1:02 PM (211.221.xxx.212)

    전문가님 계속 82쿡에 계신 거지요?

  • 59. 정명대사
    '23.9.27 1:34 PM (58.122.xxx.38)

    이글 보고 웃느라 숨이 안쉬어집니다
    전문가님 웃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60. 어리바리
    '23.9.29 6:46 AM (175.123.xxx.251)

    명절 아침을 웃으면서 시작했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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