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님선배님들...
요즘 명절이 다가와요 .
가서 일도 좀 하지만 일하는 스트레스보다
사람만나는 스트레스가 너무 싫어요 ...
시댁식구들 며느리어떻하나 보고 있잖아요 ....
착하게 좋게 보시는분들도 있지만 몇몇은 ㅠㅠ..
저희는 시댁 친정식구들하고 많이 지내요 .
그냥 명절이 다가오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
사람대 사람 부딪히는게 넘 싫어서요.
유연하게 보낼수있는 방법이나..충고좀해주세요 ㅠㅠㅠ며느님선배님들...
요즘 명절이 다가와요 .
가서 일도 좀 하지만 일하는 스트레스보다
사람만나는 스트레스가 너무 싫어요 ...
시댁식구들 며느리어떻하나 보고 있잖아요 ....
착하게 좋게 보시는분들도 있지만 몇몇은 ㅠㅠ..
저희는 시댁 친정식구들하고 많이 지내요 .
그냥 명절이 다가오는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
사람대 사람 부딪히는게 넘 싫어서요.
유연하게 보낼수있는 방법이나..충고좀해주세요 ㅠㅠㅠ장손며느립니다..(알만 하시죠?)
시할머님도 계시며(또 짐작이 가시죠?)
그냥 머리 속으로 구구단 외웁니다.
생각...을 별로 하지 않습니다..ㅎㅎ
그쵸 ?생각을 하지말아야하는데 .......전 그냥 사람을 많이 만나는게 싫어요 시댁사람들...
그럼요. 어딜가든 사람이 스트레스지 일이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직장이든 가정이든.
저는 그냥 입다물고 해야될 일만 해요. 말은 안하고요. 좀 퉁명스러워 보여도 차라리 말 안섞는게 덜 피곤해요. 일만해도 피곤하니깐요. 님도 그렇게 하세요.
말을 안해야 되겠군요 ㅎㅎㅎㅎ
시댁친정 식구라면, 남편분의 외가인가요?
시어머니 친정이네요.
착한 며느리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세요. 뭐라 하든지 말든지.....
님 말씀대로 제가 착한며느리컴플있어요 ..
항상 살면서 누가 뭐라고하는지 엄청 신경쓰니깐 스트레스가 엄청심한거같아요
이런 성격에 굴레에서 벗어나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시할머님이 일을 만드세요
딱 지키고 앉으셔서는
쟤는 어떻고 쟤는 어쩌고 그러면서 이간질 시키고 명절떄 마다 고모님들과 더불어 집안을
시끄럽게 하셨어요
지금은 고인이 되시니 집안이 조용해요
어머나 ........왜 앉아서 .........ㅠㅠㅠㅠㅠㅠㅠ
저희는 한분이 꼭 찝어서 사람속을 박박 긁어요 ..
며칠만 인내한다 생각하고 참으시고 그 후에 스트레스 확 푸십시요
여행가자고 할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사촌 육촌 며느리들이 모여서 안온집 씹는거 진짜 보기 싫어요..
저는 새댁이라 끼기도 뭐하고 그냥 뒤로 빠져있는데 여튼 진짜 싫더라구요...
그리고 1년에 명절 딱 두번 보면서 이거저거 말하는것도 싫구요
진짜 입닫고 있는게 정답인듯
친척들이 모이면 첨에만 반갑고 시간 갈수록 뒤담화에 술마시고 티격태격이고 돌아오는 자리에선 꼭 욕하고.. 으 싫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210 | 한국 초등학교 3 | 외국맘 | 2011/09/06 | 819 |
10209 | 아이 신발을 미리 사두었는데..작아요..근데 작년에 산 신발이거.. 4 | 신발. | 2011/09/06 | 865 |
10208 | 오백만원으로천만원만들기 1 | 라이프 | 2011/09/06 | 1,873 |
10207 | 24평과 32평 16 | 고민중 | 2011/09/06 | 3,866 |
10206 | 이제 한살림 쌀 절대 안사려구요... 11 | 한살림 | 2011/09/06 | 5,323 |
10205 | '안철수 쓰나미'에 박근혜 선거 지원은? 1 | 세우실 | 2011/09/06 | 693 |
10204 | 가습기 사용하시는 분들, 어떤거 쓰고 계세요? 1 | 가습기 | 2011/09/06 | 665 |
10203 | 어떤 스탈이 예쁘다고 생각하세요? 12 | ,,,,,,.. | 2011/09/06 | 2,720 |
10202 | 제가 양념한 불고기가 질겨요. 9 | 골치거리 | 2011/09/06 | 1,060 |
10201 | 출산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3 | 그렇고그런 | 2011/09/06 | 1,167 |
10200 | 화진 화장품의 피부관리기 쓰시는 분 계신가요? 3 | 피부관리 | 2011/09/06 | 1,776 |
10199 | 갑자기 컴 화면에 글씨가 커졌는데요 2 | 급 | 2011/09/06 | 623 |
10198 | 얼마전 기정떡바람이 불었잖아요 24 | 나만 그런가.. | 2011/09/06 | 3,875 |
10197 | 제 피부상태도 봐 주세요. (굽신) 1 | 어쩌다 | 2011/09/06 | 802 |
10196 | 피부과 | 표독이네 | 2011/09/06 | 651 |
10195 | 안철수 자체가 브랜드다 | 물장수 | 2011/09/06 | 680 |
10194 | 닌텐도 구입하려고 하는데 어떤색상이 이쁠까요? 2 | 추천 | 2011/09/06 | 662 |
10193 | 3세 아이의 잦은 사과 행동 1 | 걱정되요. | 2011/09/06 | 939 |
10192 | 시어머니가 쌀을 설거지 고무장갑으로 씻어요. 102 | 고무장갑 | 2011/09/06 | 17,780 |
10191 | 나꼼수 들으면서 가장 쇼킹했던 거 하나씩~ 25 | dd | 2011/09/06 | 4,032 |
10190 | 뜸 뜨는 법 배워보신 분 계신가요? 19 | 남편 어깨 | 2011/09/06 | 2,138 |
10189 | 문과애서 커트라인이 낮은 과는 어느과인가요? 11 | 불안 | 2011/09/06 | 2,350 |
10188 | 네이트 온에서 무료문자 2 | 어떻게 보내.. | 2011/09/06 | 1,035 |
10187 | 너무나 얄밉고 이해가 안가는 울 시아버지!!! 1 | 한송이~~ | 2011/09/06 | 1,701 |
10186 | 안철수-박원순 단일화하면 누가 나갈까 2 | 세우실 | 2011/09/06 | 1,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