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 선물로 비타민 괜찮을까요? 허리 휘청. 기둥뿌리 아직은 온전

??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1-08-25 14:23:09

미리 미리 추석 선물 구입하고 있는 중입니다.

시어머니가 갈비 재워 오래서 갈비 잴꺼고 (20만원 잡아야겠고) , 또 현금도 상납해야 할 것이고...

동서네는 따로 신세계 상품권 사다 놨고 (당신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동네 친척 어른들 돌릴 선물 세트 6박스 오늘 택배 받았고 (젠장)

시누이가 6인데..(이왕이면 일곱빛깔 무지개지...아까비..) 거의 옵니다.

시누이 줄 선물로 비타민 줄까 검색하는데....(뽐뿌에서 살고 있습니다. 뭔가 싼게 안 올라오나해서..씁)

비타민 저렴히 올라와있는데...

약 사주면 먹을까요?

혹시 아주 싸면서도 괜츈한 선물 있으면 좀 추천 좀 해주십시오, 제발....

IP : 211.200.xxx.12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5 2:25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선물을 골고루 잘 챙기시네요.
    비타민은 아이허브가 싸던데 뭐가 좋은지는 저도 잘....ㅎㅎ

  • 2. 헉...
    '11.8.25 2:25 PM (124.54.xxx.18)

    굳이 시누이들꺼 까지 다 해야해요?
    비싼 거 안 해주면 시큰둥할 꺼 같은데..
    동서네도 그렇고 시누이들도 그냥 조카들한테 용돈 주면 안 되나요?

    추천은 못 해드리지만 글만 읽어도 제가 헉...소리 나요.
    예산이 얼마인지 몰라서 추천 못 해드려요.;;;;;;;

  • ?? (원글)
    '11.8.25 2:27 PM (211.200.xxx.122)

    당근 조카들 용돈 줘야하고용.. 그럼 시누이꺼는 살짝쿵 삭제해도 될까용?

  • '11.8.25 2:34 PM (110.14.xxx.164)

    그냥 모른척 하세요. 우린 서로 하지 말자더군요. 윗동서가..
    그래도. 시집에만. 100은 우스우니. 원....

  • 3. 헉..
    '11.8.25 2:33 PM (124.54.xxx.18)

    네..집안 분위기를 잘 모르겠지만(?) 조카들 용돈 주는 것도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괜히 작은 거 줘봤자 표도 안 나고 주는 사람은 고민 끝에 줬는데 별로 알아주지도 않고
    서로 서운하쟎아요.

    저흰 시조카 없고 친정 조카들 아직 어려 조카들 작은 선물들만 챙기고 있어요.
    어쨌든 원글님 명절이 참 부담스러우시겠어요.지못미.

  • 4. funfunday
    '11.8.25 2:41 PM (118.217.xxx.245)

    골드미스 시누이 주려고 콜라겐 사탕 샀어요. 공구가 끝났는데 다른곳에서 콜라겐 쥬스인가 뭐 그런거 하더라구요. 아사히 베리 분말도 싸게 나온게 있어 사려구요. 비타민은 이젠 너무 흔한것 같아서요.

  • 5. ㅎㅎ
    '11.8.26 11:44 AM (118.43.xxx.4)

    아이허브 잘 아시면... 아이허브에 '벨레다'에 10ml씩 여섯개들이 바디오일 들은 거 있어요.
    http://www.iherb.com/Weleda-Body-Oils-Essential-Kit-6-Oils-0-34-fl-oz-Each/18...
    요거네요.
    Weleda, Body Oils, Essential Kit, 6 Oils

    전 제가 쓰려고 구입했지만,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고... 좋지 않나요? ^^ 만오천원도 안 되니 싸고 질도 좋고. 죄다 영어로 쓰여 있으니 뽀대도 좀 나고 ㅋ 비타민은 그래도 삼만원은 줘야 하는지라.
    무게도 얼마 안 나가서 에어메일로 해도 될거같아요. 아 그럼 시간이 좀 오래걸리겠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3 검찰, 2억 곽노현 압수수색…“7조 박태규는 왜 안털어?” 8 참맛 2011/09/05 1,080
9802 생활법률 나는나 2011/09/05 541
9801 코미디...ㅋㅋㅋ 나는나 2011/09/05 654
9800 천 번의 입맞춤 재밌지 않나요? 6 dd 2011/09/05 1,764
9799 카드대금 연체때문에요..혹시 개인회생 아시는분요?? 4 샤라랑 2011/09/05 2,331
9798 비염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발 6 그라시아 2011/09/05 1,676
9797 남편과 싸운 얘기. 22 호도과자 2011/09/05 3,210
9796 부모님들 추석선물을 현금으로 하시는 분들..! 5 궁금해요.... 2011/09/05 1,478
9795 급질) " --이니 참고해주십시요" 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수 .. 3 Admiss.. 2011/09/05 2,476
9794 이해를 해야지만 암기하는 아이 11 왜 그러나 2011/09/05 1,743
9793 요즘 애들이 개념없는건 그들 부모 또한 막장이기 때문입니다. 16 명란젓코난 2011/09/05 2,637
9792 살다보니..내 원수는 남이 값아 준다"란말 생각나네요 1 신이 계살까.. 2011/09/05 1,805
9791 충주 수안보 근처에 주말농장 빌려 드립니다. (무료) 호후 2011/09/05 930
9790 저는 시댁에 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16 이번 추석 2011/09/05 2,110
9789 안산시 이동공원에서 운동하시는분 안 계신가요? 나는나 2011/09/05 559
9788 생활법률 나는나 2011/09/05 516
9787 요즘 20살과 너무 다른 20살 여자애가 있어요 17 알려주고싶어.. 2011/09/05 3,563
9786 코미디...ㅋㅋㅋ 나는나 2011/09/05 578
9785 박복했던 오전을 지나 ㅎㅎ (국민학교이신분들~) 16 제이엘 2011/09/05 1,690
9784 에구.. 배추가 너무 짜게 절여졌습니다. 3 생초보 2011/09/05 1,385
9783 등심이 무지 많은데 구이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요? 6 어떻게먹을까.. 2011/09/05 1,417
9782 대문에 걸린 대학생 딸 얘기를 보니.. 66 40대 2011/09/05 12,715
9781 충주에 요즘 인신매매가 난리라는군요. 5 .. 2011/09/05 3,997
9780 중2아들넘이 반바지만든다는데.. 5 어디로가야할.. 2011/09/05 1,152
9779 복분자 문의 드립니다. 1 초록바람 2011/09/05 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