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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래드피트-제니퍼와의결혼생활 공허했다네요

푸른꽃 조회수 : 12,137
작성일 : 2011-09-17 19:25:19

 우연히 인터넷에 들어갔더니 떠 있네요...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결혼생활은 공허했으며 좋은 남편이 되려고 노력했지만

  마치 연기하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5년간의 결혼생활이 인생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였다"라고...

 

 

 안젤리나 졸리가 남의 임자있는 남자 뺏었다고 안 좋게 생각한 저였지만,

 원인이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랑하지 않는 아내와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했지만,

 지금도 그닥 평범하고 행복한 삶 같지는 않습니다그려~~어쩌남~ 우리의 브래드피트...

 졸리가 감정기복도 심하고 워낙 평범한 성격은 아니잖아요...

 

 브래드 피트가 가장 사랑한 여자는

 기네스 펠트로가 아닐까 한다는....

 

 브래드-화려하게 보이지만

 아내복은 그닥 많지 않나 봅니다....

IP : 59.23.xxx.14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17 7:26 PM (118.176.xxx.199)

    그렇게 연기하는거 같음 왜 같이 살았을까... 좋은남자 만나게 놔주지...

  • 2. 하다하다
    '11.9.17 7:28 PM (125.146.xxx.230)

    헐리웃 톱스타 걱정까지 하십니까..

  • ...
    '11.9.17 7:31 PM (125.187.xxx.18)

    ㅎㅎㅎ

  • ...
    '11.9.17 7:35 PM (61.109.xxx.2)

    ㅎㅎㅎㅎ

  • ㅋㅋㅋㅋ
    '11.9.17 7:55 PM (175.193.xxx.148)

    딱 걸맞는 코멘트네요!

  • ㅋㅋㅋ
    '11.9.17 10:33 PM (72.213.xxx.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게잖아요
    '11.9.18 2:51 AM (114.202.xxx.47)

    아뉘.....그럼 댁들은 연예인얘기안하나요???옆집아줌마얘기도 안하고???
    심지어 시댁식구들 흉도 안보는 아주~ 깨끗하고 고결하신분들인가봐요~~~~

  • rrr
    '11.9.18 4:05 PM (122.34.xxx.15)

    ㅋㅋㅋㅋ 맞아요. 저는 헐리우드 소식은 허무맹랑한 찌라시도 너무 남발하고 현실감도 없는 사람들이라서 이입이 안돼요 ㅋㅋ

  • 3.
    '11.9.17 7:29 PM (125.186.xxx.132)

    뭐, 당연히 공허했으니, 결국 딴여자한테 갔겠죠...외도 자체가 비난받을일이라 그렇죠..이유가 없을라구요.
    아내복 최강아닌가요 ㅎㅎ 재니퍼애니스톤에, 졸리에...

  • 4. ..
    '11.9.17 7:30 PM (125.152.xxx.77)

    윗님......잘생겼잔하요.....^^;;;;;

  • ..
    '11.9.17 7:30 PM (125.152.xxx.77)

    이늠의 노트북...이상해.....잘 생겼잖아요.ㅋㅋㅋ

  • 5.
    '11.9.17 7:31 PM (211.234.xxx.43)

    헤어진 마당에 저리까지 찌질한가요?
    전 부인 두번 죽이는 발언을.

  • 6. ..
    '11.9.17 7:33 PM (221.158.xxx.231)

    저도 참 매너없다고 생각했어요.. 브래드피트.. 참 실망이에요..

  • 7. 조영남 보다 못한 넘~..~
    '11.9.17 7:34 PM (175.210.xxx.224)

    영남옵빠는 전처 욕은 안하잖아? ㅋ
    내 보기엔............
    빵핕은 마마보이 스타일!!!!!
    마누라한테 묻어서 가기 좋아하는~~
    과감하게 나서는 졸리한테 얹혀사니 좋냐.........빵핕?

    기네스펠트로는 너무 럭셔리하게 살아 온 사람이라 버거웠다 했었슴~

    제니퍼는 반듯하게 살아온 규수타입이고.......

    십대때 엄마의 남친과 ㅅㅅ하고 아버지뻘 남자와 결혼도 했었고
    산전수전공중전 치룬 졸리가 딱이다 딱!!!!!!!! ㅎㅎㅎ

  • 조가
    '11.9.18 1:16 AM (112.145.xxx.86)

    그 못난이는 더한 넘...

  • 8. ...
    '11.9.17 7:49 PM (121.162.xxx.97)

    결혼이 에브리데이가 카니발 같아야 공허한게 아니라고 생각할 아이같은 맘이네요. 누굴 만나도 공허할거예요 이런 사람은. 졸리하고도 결혼생활에 만족을 못하겠죠.
    결혼에 대한 생각이 잘못잡힌 사람 같아요.

  • 9. 햇볕쬐자.
    '11.9.17 7:51 PM (121.155.xxx.246)

    한때 좋아했었는데...찌질하네요.
    결혼 생활 위기 없는 부부 과연..몇이나 될까요?

  • 10. 바람이분다
    '11.9.17 9:35 PM (124.111.xxx.44)

    브래드피트가 진짜 액면그대로 저 말을 했을지 의문입니다.
    외국 찌라시들도 누가 무슨 말만 하면
    자극적으로 곡해해서 쓰는 능력이 우리나라 찌라시 저리가라인듯요-_-

  • 11. ..
    '11.9.17 9:43 PM (121.186.xxx.175)

    어우 너무 싫어요
    헤어진 사람 이러쿵 저러쿵 하는것도 너무 싫고
    결혼 생활중에 바람나서 이혼한것 너무 싫어요

  • 12. 내말이..
    '11.9.17 11:31 PM (113.10.xxx.239) - 삭제된댓글

    찌질
    근데 바람이분다님 말에 저도 급공감이 찌라시...

  • 13. 브래드핏이
    '11.9.17 11:52 PM (112.154.xxx.155)

    애니스톤하고 결혼관이 많이 틀려서 그랬답디다... 애낳고 가정꾸리고 단란하게 사는게 꿈인데 애를 그렇게 좋아한데요 근데 애니스톤은 자신의 커리어가 더 비중을 차지 했고 애를 싫어했대요
    그래서 애 겁나 좋아하고 가정적인 졸리와 눈이 맞은거죠
    졸리는 나이가 어려요.. 애니스톤 보다 훨씬요 지금 30대 초반밖에 안됐어요.. 졸리가 불쌍해요 브래드 핏 너무 늙어 보여요 이제

  • 14. ..
    '11.9.18 12:19 AM (125.174.xxx.223)

    사랑해서 결혼까지 했고 5년 동안 법적 부부로 지냈고
    부부사이가 좋았건 나빴건 브래드피트의 외도로 이혼을 했으면 적어도 이런 식 인터뷰로
    제니퍼를 두번 죽이는 행동은 말아야죠.
    이혼의 이유가 외부에 있었건 내부에 있었건
    브래드피트나 안젤리나 졸리는 제니퍼에 대해 미안한 마음 갖어야
    최소한의 인간된 도리가 아닐까 싶네요.

  • 15. .ㅎ
    '11.9.18 1:18 AM (211.117.xxx.86)

    그냥
    우리나라 유부남들이 가가씨 꼬실떄 하는 단골 멘트가 생각나서 웃기네요.ㅋ
    내 결혼생활은 의미가 없디...

    당사자들만 아는 사실들이 있겠지만
    끝나고 나서 저렇게 말하는건 별루..

  • 16. 찌질한 놈
    '11.9.18 1:22 AM (116.39.xxx.119)

    꼭 바람펴서 이혼한 놈들이 저렇게 질질거리더라구요
    그렇게 공허하고 힘들었으면 깨끗하게 이혼하고 다른 여자 만나지...더럽게 간통이나 한 주제에 합리화는!!

  • 17. dlkkk
    '11.9.18 1:48 AM (118.38.xxx.154)

    이런 글 좀 오글거려요.
    피트와 졸리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좀 아세요? 속 마음도 아는 친구 관계세요?

  • 18. ㅇㅇㅇ
    '11.9.18 10:13 AM (115.139.xxx.45)

    바람난 유부남이 맨날 하는 멘트있잖아요.

    애들땜에 산다, 사랑이 식었다. 너를 먼저 만났더라면 좋았을텐데..

    그런 멘트랑 비슷한데요

  • 19. 나참
    '11.9.18 11:44 AM (218.155.xxx.223)

    헐리웃 찌라시도 만만찮던데 누가 카더라 하면 그 말을 믿고 또 댓글에 댓글 ....에휴

  • 20. dd
    '11.9.18 12:53 PM (116.33.xxx.76)

    헤드라인을 일부러 자극적으로 올린 것 같은데 이런건 걍 원본으로 보셔야

    http://www.parade.com/celebrity/2011/09/brad-pitt.html

    On being a "satisfied man"
    “I put much more emphasis on being a satisfied man. I’m satisfied with making true choices and finding the woman I love, Angie, and building a family that I love so much. A family is a risky venture, because the greater the love, the greater the loss. … That’s the trade-off. But I’ll take it all.” 


    It wasn’t always that way
    “I spent the ‘90s trying to hide out, trying to duck the full celebrity cacophony. I started to get sick of myself sitting on a couch, holding a joint, hiding out. It started feeling pathetic. It became very clear to me that I was intent on trying to find a movie about an interesting life, but I wasn’t living an interesting life myself. I think that my marriage [to actress Jennifer Aniston] had something to do with it. Trying to pretend the marriage was something that it wasn’t."

    
On Angelina

    “One of the greatest, smartest things I ever did was give my kids Angie as their mom. She is such a great mom. Oh, man, I’m so happy to have her.”

  • 21. ,,,,
    '11.9.18 2:57 PM (118.176.xxx.199)

    나중엔 안젤리아 졸리랑도 어쩔수없이 결혼했다 할 놈일세..... 여자를 왜 두번 죽이냐고....
    최진실씨생각이 나네요.... 조가의 그말때문에....

  • 22. ..
    '11.9.18 5:26 PM (210.106.xxx.63)

    문제는 저런 환각환청이 정신병이라는 거죠.
    더욱 심각한 건 자기합리화!
    그걸 이용해 돈벌이에 목숨거는 개독 목사놈들이 죽일 놈들이고요.
    한마디로 개독 광신은 정신병이에요.
    나약하고 얼빠진 인간들이 환각환청에 자기합리화까지, 마약쟁이들과 똑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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