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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센세이션한 야식을 찾습니다

배고파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1-08-25 22:21:18

남편은 출장 저는 혼자 아이는 자고

야식을 몰래 먹을 절호의 찬스~~~

근데 뭐 먹을지 고민이 되네요

뭔가 센세이션한 야식이 없을까요?

 

골뱅이무침?

떡볶이 이런거 말고요

넘 평범해요

뭔가 맛있는 거 없을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22.116.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범한게 진리
    '11.8.25 10:22 PM (115.136.xxx.27)

    감자전? 김치전? 파전? ㅡ.ㅡ

    그리고 달콤한 푸딩 먹고 싶네요.. 죄송해요 상상력의 한계입니다. ㅋㅋㅋ

  • 2. 꼬꼬맘
    '11.8.25 10:27 PM (124.49.xxx.4)

    닭발이요. 매운거...주먹김밥도 시켜서 한손에 위생장갑끼고 조물조물 주먹밥 만들어가며 매운 닭발!
    거기다가 맥주나 소주 있어도 금상첨화 ㅋㅋ

    아니면 매운떡볶이 (동대문 엽떡같은) 시켜서 올때쯤엔 해피투게더할테니까 막 땀뻘뻘흘리면서
    아 매워!!! 하며 스트레스 날리며 볼 것 같아요.

    아니면 김치 송송 썰어놓고 비빔국수 해먹거나, 냉장고에 묵혀있는 냉동되어있던 고기 구워먹거나.
    상가수첩뒤져서 곱창볶음이라도 시켜먹을 것 같아요.

  • 3.
    '11.8.25 10:29 PM (125.146.xxx.106)

    순대볶음?

  • 4. 앱등이볶음
    '11.8.25 10:35 PM (61.33.xxx.53)

    마트가 근처에 있다면...터키샌드위치 만들어서 아이스와인이랑 마구 먹어주고싶네요

  • 5. 이쁜강쥐
    '11.8.25 11:26 PM (14.47.xxx.14)

    전 방금 냉동실 뒤져서 문어다리하나,오징어2마리 땡땡 언거 찾았네요^^
    오늘 마침 생협오는 날이라 받아놓은 미나리 듬뿍넣고 매콤하게 볶아서 먹었더니 혀가 얼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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