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에쿠니 가오리 글 좋아하세요?

가을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11-08-24 17:48:58

최근에 이 작가작품을 두권 읽었습니다.

홀리가든

울 준비는 되어있다

 

한마디로 재미없네요.ㅠㅠ

제가 책을 많이 읽는 편이 아니라 뭘 몰라 그런가요?

냉정과 열정사이 읽을 계획이었는데 두권 읽고 나니 안 땡기네요.

냉정과 열정사이는 유명하던데 이 작가의 제가 못 느끼는 문학성좀 무식녀에게 알려주세요~

IP : 115.22.xxx.2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4 6:01 PM (114.207.xxx.153)

    2년간 480만원. 이사복비 등등 보다는 약간 높지만,,,이사 안가고 그정도라면...

    5천만원에 30만원 부르더라구요. 서울은 이정도지만, 지방으로 내려오면 가차없이 천에 십만원씩 착착 받아냅니다.
    서울인가 보네요.

  • 2. 조평범
    '11.8.24 6:01 PM (121.171.xxx.38)

    재미없음
    뭔가 되게 진실되지 못하고 허세끼가 있어요.
    근데 전 20살때 많이 읽었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지금은 안읽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원글
    '11.8.24 6:03 PM (115.22.xxx.214)

    애들은 엄마 요리하는 거 다 싫어하나봐요.
    씽크대에 서면 어찌나 치대고 감겨서 우는지...애들 고만할때 참 힘들게 밥해먹었네요.
    이 더위에 오븐까지 돌리고 조공도 바치고...살살 하세요.
    애기도 더워서 스트레스 받을텐데...이쁜 아가한테 집중해주세요....^^;;

  • 4. ㅎㅎ
    '11.8.24 6:16 PM (116.127.xxx.175)

    냉정과 열정사이 읽고는 그 차분하고 서늘한 시선에 반해서 여러책을 읽었는데 점점 별로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윗님들 말씀처럼 허세끼가 눈에 보여 접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냉정과 열정사이는 재밌게 읽었으니
    읽으셔도 후회는 안하실거 같아요.

  • 5. 에쿠니가오리
    '11.8.24 6:16 PM (210.94.xxx.89)

    전 좋아하는데 -

    현실세계와 다른 밋밋하면서도 범상치 않은 맛이 있거든요

    매우 서정적이지만 심상치 않은 사건들을 매우 밋밋하게 표현하죠

    반짝반짝 빛나는이랑 당신의 주말은 어떠십니까 읽어보셨나요?

  • 6. 냉정과열정사이도
    '11.8.24 6:19 PM (115.21.xxx.130)

    저는 에쿠니가오리 작품 중에 처음 읽은게 냉정과 열정사이 rosso 인데요,
    그 특유의 허세끼 때문에 읽는 내내 재미없고 불편했어요
    차라리 냉정과 열정 사이 blu 는 읽겠더라구요 ^^;
    저 대학교때 그 작가 책이 한참 유행했던 것 같은데 당췌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더라는 ^^;
    아, 개인적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은 그냥저냥 괜찮았어요

  • 7. 모카초코럽
    '11.8.24 6:52 PM (220.79.xxx.17)

    다미에 아주르 인가요?
    여름에 들면 예쁜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43 지하철이 아닌 무궁화호나 새마을호를 타고 기차여행하려면? 1 아이랑 2011/09/19 1,708
13942 정덕희.. 거짓말의 끝은 어디인가.. 39 정덕희 2011/09/19 18,998
13941 총체적 위기 오는건가요? 1 세계적IMF.. 2011/09/19 1,808
13940 야상 좀 봐주세요. 3 ^^ 2011/09/19 1,811
13939 턱에 나는 오톨도톨한 피지들요... 4 피부 2011/09/19 4,307
13938 화장품 리뷰 블로그중 너무 이쁘다 싶은 여자분이 있어요 16 호오.. 2011/09/19 8,589
13937 산금채, 중금채 아세요? 3 ... 2011/09/19 8,543
13936 우리집 아기가 샴푸를 먹었어요...TT 16 10개월 2011/09/19 14,801
13935 노무현 위키리크스 폭로, 너무 아까운 리더였다 7 때늦은 후회.. 2011/09/19 3,684
13934 PK인재 VS 호남인재 - 모두가 하나다(폄) 4 그린 2011/09/19 2,961
13933 이 제품 고기나 김치 속 만들 때 잘 갈릴까요?? 3 고민 2011/09/19 1,299
13932 오래된 역사만화 버려야될가요? 1 살빼자^^ 2011/09/19 1,210
13931 자우림이 날 울게 만들다니 10 나가수~ 2011/09/19 3,757
13930 6학년 영어수학 질문이요- 해결했어요 6 블링블링 2011/09/19 1,630
13929 우연히 알게된 남편의 보물 1호 49 아내 2011/09/19 19,532
13928 영화 한 편만 찾아주세요~~ 5 씨네 2011/09/19 1,438
13927 도시바 노트북 어댑터 교환 해 주나요? 5 너무화나욥 2011/09/19 2,412
13926 치즈 어디서 사시나요? 6 초코빵 2011/09/19 1,839
13925 10월1일... 휴양림 예약했는데, 어린애들 데리고 별로일까요?.. 6 가을 2011/09/19 2,078
13924 서울대 정형외과 허리디스크쪽으로 잘보시는 교수님 6 .. 2011/09/19 2,361
13923 김치 냉장고가 수명이 다 되어서 바꾸려고 하는데요... 3 햇볕쬐자. 2011/09/19 1,803
13922 아리따움 같은 화장품샵 하시는 분 계신가요? 창업 2011/09/19 1,493
13921 g마켓에서 결제할때요.. 2 카드 2011/09/19 1,164
13920 코펠 세트 추천해주세요. 1 ^^ 2011/09/18 1,689
13919 보석 많으세요? 5 루비 2011/09/18 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