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문재인 지지자들 보면서 느낀점

..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2-11-20 06:01:06
단일화 되더라도 안지지자들이 투표할일 전무하구나..그네 안뽑음 다행이네..
이렇게 시끄럽고 승리지상주의에..
우리나라 유일하게 존경받을 사람은 노무현뿐이고
나머지는 다 십알단이니 알바니...
집단으로 거품물고...
노무현 시절이 살기좋앗다는 분들이
님들 뿐이라는 생각뿐...
어찌 그리 현실을 모를까.....
그냥 문재인으로 단일화되고 10%이상 차이로 질거에요
생각보다 이런 행태에 식겁하고 기권하거나 그네찍는 사람 많욹겁니다
하고싶은말 마구 배설하면 사람들이 보기는 커영 외면하는 진리를 모르니..
IP : 118.33.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런
    '12.11.20 6:11 AM (122.59.xxx.49)

    그런 행태에 기겁을 하고 그네를 찍는다 그건 니 말이 기분 나빠 내가 자살하겠다 정도 수준의 발언인건 알고 말하나요? 참 한심합니다 공부좀하세요

  • 2. 보자보자하니
    '12.11.20 6:13 AM (121.222.xxx.98)

    아주
    유신할멈 깨춤추게
    안후보를 물어 뜯더군요.

    문후보님 꼭 단일화 성공하세요.

    그리고
    죽쒀서 닭할멈에게 바치세요.
    이렇게 안후보 물어뜯는 문후보님 지지자들에겐

    이게 정답되겠습니다.
    아주 좋으세겠쎄요. 유신 씨즌 2

  • 3. 안철수안티
    '12.11.20 6:17 AM (119.198.xxx.129)

    님의 무지 지적하러 손수 댓글답니다.

    1. 문지지자가 다 노무현지지자라 생각하는 점. 전 노대통령보다는 더 진보적입니다.

    2. 노무현시대가 어렵게 느껴지는 건, 정책의 과오가 다일까요? 신자유주위광풍의 끝자락에, 우리 국민의 한탕주의 탐욕이 힘을 실었죠, 죽어도 부동산으로 덕보려는.

    3. 문후보가 져도 인간 문재인은 남죠. 인간 안철수라... 그 정체아는 분은 지지자들뿐이죠.

    4. 승리지상주의? 경쟁력운운하고 10%수치들이대며 안후보필승론외치는 게 안지지자들아닌가요?

    5. 안철수싫다고 의견표명한뒤 알바소리 거의 100번은 들었습니다. 단일화후보누구든 찍으시려는 분들 맘으로 헤아리고 넘어가는 아량가지시길...

    6. 마구마구 배설? 검색을 생활화하십시요. 문은 안된다고 노래하신 분들이 누구더라? 문-노 셋트로 프레임거는 건 새누리스런 짓이죠, 아!!!요즘은 그게 안캠의 특기지만.

    7. 평균적인 문지지자들은 아마 저보단 좀더 교양있으실 듯..
    교양부족한 저는 이 말은 해야겠네요. 님이야말로 현실인식을 좀 가지세요. 아님 저처럼 문재인이 잘못한 거 제대로 글써서 댓글난타전하시든지.

  • 4. 스뎅
    '12.11.20 6:18 AM (124.216.xxx.225)

    반사 반사 반사

  • 5. 출근
    '12.11.20 6:23 AM (114.207.xxx.97)

    시간인가보네요 이런글은 그냥 무시

  • 6. 문지지자
    '12.11.20 6:46 AM (14.34.xxx.146)

    요즘 지나친건 맞아//

    생각 많이 해라........어떻게 해야 최종 목표를 이룰수 있는가......

    너네들 최종목표가 단일화 승리느 아니겠지.........

    5년전 정동영이 모양 대선후보는 됬는데 ....주변에서 경쟁세력들이 나몰라라하면 ...다꽝되는거 봤잖아

    생각없는 것들......왜 단일화 과정을 중시하는지...5년전으로 돌아가보면 알지....

    니네들이 지금 하는짓이 5년전 정동영 지지세력들이 한짓이고

    안철수 지지 그룹이 말하는 것이 5년전 니네들이 정동영지지세력들에게 한말과 똑 같은거 몰르냐??

  • 7. ..
    '12.11.20 7:57 AM (182.211.xxx.176)

    문재인지지자들만 보면 인터넷에서
    문재인이 이미 단일후보이고 대통령이죠.
    단일화 협상, 선거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않죠

    문재인지지자들에게 이명박, 박근혜보다 나쁜
    악의 화신 안철수 그렇게 매일매일 씹어돌리고,
    사람을 가루를 만들어버리면서 버리지않는 이유는
    안철수의 표가 필요하기 때문이죠.

    안철수와 그지지자들은 원수이고 죽을것들인데
    그표는 필요해요. 그들 나름대로는 그래서 참고 있는것입니다.
    표만 아니었으면 가루만들어서 안철수와 지지자들 묻어버렸지요.

    선거끝나고, 문재인후보되서 대선 지면,
    안철수 가루정도가 아니고, 아예 지옥으로 밀어넣을것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것이니까요.

    오죽하면 저같은 안철수 지지자가 그들의 마수에서
    안철수가 살아남기만을 바란다고 하겠습니까
    이미 인간도 아니잖아요. 피투성이 됐잖습니까

    매일 매일 욕하고 씹어돌릴때 적당히 하자고 그렇게 이야기해도
    그들은 듣지않고 안철수 대선출마이후 계속 씹어돌렸죠.

    이렇게 상처주고, 문재인 단일화되면,
    욕설을 퍼붓던 그 입으로 우리 사이좋게 지내요.
    이제 서로 욕하지말고 잘해봐요. 또 그렇게 할것 아닙니까

    전지전능하신 우리 문재인님 양복입은 모습도 멋져요.
    자기들끼기 성지순례하다가 안철수 사탄
    죽여버려야해 지금 그들의 생생한 모습입니다.

    그러다 문재인 대통령되면, 안철수 밟아버릴것이고,
    안되면, 안철수때문이다.
    안철수가 생각보다 내공이 강해서 다행입니다.

    그들에게 공격당해서 살아남은 정치인 별로 없죠.
    상처받아 갔습니다. 안철수만은 상처받아도 살아남기 바랍니다.

  • 8. ..
    '12.11.20 8:22 AM (147.46.xxx.47)

    14.34님 댓글좀 처리해주세요~

  • 9. ...
    '12.11.20 8:49 AM (175.112.xxx.27)

    왜 그렇게만 생각하시나요?
    열혈지지자도 아니고 그냥저냥 투표권 하나 있는거 누구에게 쓸까 고민하는 아짐인데요.
    노때 세금폭탄 저희 친정 엄청 맞았어요. 그래도 찍었습니다. 그리고 찍으면서 생각했어요. 잘해야 보통이고 조금만 힘들어도 다 두들겨 맞겠구나... 그때 정치적 경제적 모든 상황이 그리 호락호락하던가요?
    5년 짧은 세월입니다. 그 세월동안 버티고 방어 잘한것만도 대단한거에요. 인정할건 인정해야 하지 않나요?
    무조건 노빠다 뭐다 하는데 솔직히 지금 5년간 저질러 놓은거 다시 야권에서 뒷수습해야 되는 상황 너무 안타깝습니다. 대충 청소 하면 뭐하나요? 제대로 안 했다고 트집잡을 텐데...
    발전은 점진적으로 서서히 되는거지 청소마냥 열심히 한다고 완전히 새집 되지 않아요.

  • 10. 여기 노빠들 보면서
    '12.11.20 8:57 AM (110.47.xxx.40)

    적어도 쟤네들 한테 권력을 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진상도 그런 진상들이 없을것같은 생각~
    더불어 문재인까지 진상으로 보이더라구요~

  • 11. 안철수지지자들은
    '12.11.20 9:04 AM (58.238.xxx.78)

    안철수비난했더니 일베충이라던데요.

  • 12. 봉알단이예요.
    '12.11.20 9:24 AM (39.112.xxx.208)

    치사하고.....끈질기고 부끄러운 줄 모르죠. ㅎㅎ

  • 13. 그냥
    '12.11.20 10:16 AM (123.213.xxx.83)

    자기 지지하는 사람 뽑으세요.
    남 비난하지 말고요.
    여기 게시판 글보면
    항상 누가 먼저 시비를 걸던가요?
    전 박근혜씨 비난을 먼저 시작으로 논쟁되는건 잘 못봤어요.
    항상 문후보나 안후보를 시작으로 논쟁이 시작되더군요.
    그러니 알바소릴 듣는거죠.
    이런글 올리지 말고 그냥 좋아하는 후보 찍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8042 (부산유세)오늘문재인에게놀란점 16 하루정도만 2012/12/08 4,542
188041 이 시국에 된장국에서 쓴 맛이 나요 6 된장 2012/12/08 1,818
188040 컴퓨터 바탕화면 어떤거 사용하세요?? 1 아지아지 2012/12/08 437
188039 오늘 문재인 광화문 유세 아이들 데려가도 괜찮을까요? 7 aprils.. 2012/12/08 1,660
188038 선풍기 난로를 하루종일 안고... 8 소란 2012/12/08 2,735
188037 후보 방송연설도 시청률 나오네요. 7 2배이상차이.. 2012/12/08 1,168
188036 위탄. 한동근 너무 우려 먹네요. 8 위탄3 2012/12/08 2,435
188035 조혜련 말이예요,... 28 꽈배기 2012/12/08 9,484
188034 우리 강아지가 옆에서 울어요.. 12 행복한용 2012/12/08 3,014
188033 우리 큰아들 서울대 합격했어요~ 56 haru58.. 2012/12/08 15,368
188032 융통성없는것도 @증상이죠? 2 @맘 2012/12/08 1,176
188031 친정식구랑 시누이 사이에서 저혼자만 답답하네요 45 답답 2012/12/08 9,597
188030 친정이 가난하면 시부모님 안계신 시댁에서도 사람을 무시하나요. 22 원래 2012/12/08 6,835
188029 문정동 아울렛 가격 은 어떻나요? 3 ... 2012/12/08 2,146
188028 김장 양념 어제 밤에 생새우넣고 만들었는데요.. 5 ㅇㅇ 2012/12/08 1,720
188027 야합 6 새정치 2012/12/08 427
188026 뉴스타파 37회 - 후보도 전쟁, 언론도 전쟁 2 유채꽃 2012/12/08 754
188025 저도 어제 투표하고 왔어요...베이징 6 재외국민 2012/12/08 715
188024 롯데홈쇼핑 최유라... 10 밉상 2012/12/08 8,630
188023 빅마켓 금천점 원데이패스나 일일입장 방법없을까요 3 갑갑한임산부.. 2012/12/08 3,136
188022 양재코스트코 계신분들이나 다녀오신분 1 질문 2012/12/08 1,080
188021 저도 투표하고왔어요 - 토론토 5 지구별여행자.. 2012/12/08 690
188020 복비 계산 부탁드립니다. 3 모르겠어요... 2012/12/08 585
188019 알바가 아주 난리를 치는것 보니 박그네가 밀리나봐요 11 .... 2012/12/08 1,319
188018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201회 - '안철수 어시스트' 역전골 터지.. 1 유채꽃 2012/12/08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