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가 개편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완벽하게 준비된 것같지는 않은데 말이죠..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자게 지난 글들도 검색이 되나요?
며칠 82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다섯살 훈이 무릎꿇고 울었다길래
기가 막혀 들어왔더니 개편중이라네요...
사이트 개편에 관한 예고도 없었고,
갑자스러운 진행을 추진한 설명도 없었고..
혜경샘 글도 없었던거 맞죠???
음모론에 익숙해서 그런지
왠지 음모처럼 느껴져요..
그것두 하필 말 많았을 시간.. 다섯살 훈이의 눈물타임....에......
압력들어왔나??? 하는....
오류가 많고, 장애가 많으니까 개선했지 싶은데요.
오세이돈이랑 엮는 건 오바입니다.
개편한다고 회원들에게 미리 알렸었었나요? 거의 매일 들어왔는데 그런말 못들은거 같아요
주말 내내 계속 게시판이 죽고, 사이트가 죽고 그랬던터라..
오류 개선하려고 하다가 단순히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이니 기존 게시판은 일단 닫고, 새로 게시판을 일단 오픈.. 이런식으로 전개된 게 아닐까 짐작만 해봅니다.
이런 경우면 사전 공지를 한다는 건 불가능하죠.
아무리 그렇다 해도... 수입이 어느정도 있어야 5천이 모아지겠지요... 일년에 5천이면 한달 400씩은 모아야 하는데... 급하다 하심.. 가능한 투자목적의 보험등은...당분간 넣지 마시고.. 한달 400을 빼고도 얼마나 남는지..정말 못 빼겠다 싶은것만 놔두고.. 우선순위를 정하는거지요..
1-2천원 우습게 보면서 쓰면 ,, 돈 모으긴 어렵구요.. 작은거라도 헛돈은 아끼고..
그래도 생활비 100만원 정도는 들테니... 적어도 5-600정도 버신다면... 불가능하진 않겠어요.
군것질..간식 하지 말고.. 기호식품도 끊고.. 외식..쇼핑..자제하고.. 관리비..절약..교통비 최소화..
통신비 절대 아낌..이런정도 아닐까요..
사이트 개편에 대해 너무 앞서서 생각을 하시네요.
지난 글이 다시 보고 싶은데... 다시 볼 수 있는 방법은 이제 없나요?
장터에서 거래하고 있었는데, 쪽지가 안보이니, 확인을 했는지도 모르겠고... 황당한 상황이네요
그럼 사후에 갑자스러운 진행과정에 관한 설명도 가능할텐데.....
개인사이트도 공인화되면 다 그렇게 진행되지 않나요??
뭐 그다지 특별한 설명없이 진행되도 다들 괜찮으시네요..ㅎㅎ
제가 원래 너무 의심이 많기는 합니다...
음모론까지는...좀 그렇지만,
개편 예고 공지가 없었던 건 사실이잖아요.
딴 건 차치하고서라도 장터 이용하시는 분들 갑자기 쪽지가 안 되니 판매자 구매자 모두
발 동동 구르셨을 분들도 많을 테구요.
사이트 불안정이 하루 이틀도 아니었는데 갑자기 아무런 공지도 없이 작업에 들어가셨다는 건
좀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질이아니고 집...오타
그러게요
이렇게 큰 사이트에서 미리 공지도 안하고......
팝업창이라도 띄워서 계속 공지를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뭔 말도 없고,.......메인화면에서 계속 오류난 채 몇년전것들만 보여서 전 자게는 아예 들어와 볼 생각도 안했는데 여긴 되네요......
좀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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