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농안에 가죽옷은 무조건 곰팡이 피었고 새옷들과 올해 산 옷 빼고는
곰팡이 피었네요. 올해 유독 너무 심하군요.
어제 밤새 놀라며 옷들 정리하다 드라이할 옷 세탁할 옷 나누었습니다.
보면서 내내 허걱~비명 연발...오늘 아주 대청소 들어갑니다.
색깔 옷은 육안으론 멀쩡해 보이지만 잘 살펴보면 곰팡이 균 묻어 있을겁니다.
하여간 오늘 하루 화창한 하루였으면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장마 옷장안 함 체크해보세요.
필수 조회수 : 2,200
작성일 : 2011-08-22 10:28:19
IP : 222.107.xxx.2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11.8.22 10:32 AM (211.109.xxx.244)제습기를 그리 돌려대었는데 저도 이번에 옷 많이 버렸어요.
검은 옷들은 세탁소 보냈는데 밝은 색 계통의 옷들은
곰팡이 자국이 안남을지 모르겠어요.
질기게 온 비에 옷 다 버렸네요.
옷 살 돈 전혀 없는데 어찌해야 할 지..........ㅠㅠ2. 그러게요
'11.8.22 10:33 AM (211.109.xxx.244)그래도 가죽가방들은 그나마 멀쩡해서 다행....
3. 원글
'11.8.22 10:44 AM (222.107.xxx.213)저도 가죽가방 열어 살펴보곤 넘 다행이다 싶더군요.
곰팡이 함 피는거 보니 장농까지 바꾸고 싶더군요.
무슨 배짱으로 제습기도 안샀는지 ... 매년 여름 똑같을 줄 알았는데
올해는 수해피해 곰팡이피해 넘 심해요. 대부분 손세탁도 안되는것들이고
코트들 세탁비 어지간히 나올거 같습니다.4. 가방
'11.8.22 10:44 AM (175.121.xxx.130)가방 구두도 생겼어요.신발장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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