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냥이가 만질려고만 하면 물려고하는데,,

,, 조회수 : 1,582
작성일 : 2011-09-17 17:25:35

 

속 시원히 좀 안아보는게 소원이에요

자기가 잠이오면 만지든말든 해요

 

 

IP : 59.19.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9.17 5:28 PM (147.4.xxx.67)

    아즈망가대왕에 나오는 고양이 같은가요..; 왠지 귀엽네요..ㅎㅎ; 물론 물리시면 아프겠지만서도.;

  • 2.
    '11.9.17 5:32 PM (180.227.xxx.67)

    그거 있는 힘을 다해 꽉!!!!물려는 게 아니라 그냥 앙! 하고 물려는 거면 장난치는 겁니다.
    냥이들끼리 원래 살짝살짝 깨물고 놀거든요. 사람 손을 장난감처럼 인식하는 거예요
    냥이가 있는 힘을 다해 문다면 손 짤릴;;텐데 아마 집에서 키우시는 냥이고 졸릴땐 가만있다면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아마 그냥 만지시면 말씀드렸듯 장난치듯이 살짝살짝 물텐데 별로 안아파요

  • 3. 아침
    '11.9.17 5:54 PM (59.19.xxx.113)

    어우 디게 아프던데요

  • 4. 음...
    '11.9.17 6:14 PM (58.233.xxx.82)

    좀 까칠한 녀석인가 봐요.^^

    자길 만지는게 싫을 땐 꽤 아프게 물죠. 싫어할 땐 억지로 안지 마시고 장난감이나 간식으로
    기분 좋게 하신 다음에 머리나 턱 밑을 살짝 쓰다듬어 주세요.
    사람이 자길 이뻐하고 만져주는게 기분 좋다는걸 알면 애교도 부리고 더 쓰다듬어 달라고 할
    거예요.

    그리고 무는 건 아프게든 아니게든 버릇 되니까 못 하게 하세요.
    물려고 하면 단호하게 쓰읍~ 안 돼! 하시면서 손을 빼거나 뒷목덜미를 눌러 주세요.

  • 5. rosa
    '11.9.17 6:15 PM (218.238.xxx.188)

    저희 고양이도 며칠 전부터 만지려고 하면 으르렁거리고 물려고 했어요. 아파서 그런 것이더라고요. 잘 때는 귀찮아서그런지 대체로 그냥 있는데, 활동할 때는 싫어했어요. 혹시 어디 몸이 안 좋은 건 아닌지 자세히 관찰해보세요. 저희 고양이는 자주 오줌을 누고 배 만지면 싫어하더니, 결석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96 커피숍 인테리어를 좋아하시는 분 계신가요? 7 .. 2011/09/27 2,653
17095 06년식 그랜져/10년식 yf나 sm5가 나을까요? 2 같은 가격이.. 2011/09/27 1,569
17094 엄마가 가지고 오실꺼예요.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 9 .... 2011/09/27 2,724
17093 엄마표 수학시작할려구요 문제집 추천바랍니다 5 초등5년맘 2011/09/27 2,375
17092 컴퓨터 해킹 zzz 2011/09/27 1,134
17091 종교(교회)관련해서 조언을 구합니다. 19 나약함 2011/09/27 2,324
17090 부산깡통시장에 호가나스 있을까요? 3 .. 2011/09/27 1,963
17089 생협 물비누도 좋아요 3 ....... 2011/09/27 1,823
17088 베스트글에 있는 '하이리빙 주방세제' 하이리빙이 다단계에요? 7 주방세제 2011/09/27 5,250
17087 집 가까이에 핫요가 생겼는데.. 1 감사후에 기.. 2011/09/27 1,757
17086 또 하나의 좌파, 삼성좌파(폄) 3 또좌파 2011/09/27 1,706
17085 이명박이 레임덕?같은가요, 그리고 삼화저축은행요.. 2 오직 2011/09/27 1,906
17084 연예인의 학력하니까.... 7 인생무상삶의.. 2011/09/27 3,397
17083 코슷코 조이 냄새 괜찮으셔요? 16 이냄새어쩔 2011/09/27 2,425
17082 때문에 수술까지 하신 시어머님 담배는 제발........... 1 방광암 2011/09/27 1,639
17081 흔하지 않는 성씨 이신분들 아이교육 도와주세요! 56 양반집안? 2011/09/27 5,685
17080 포장이사 했는데 물건분실한 경험 있으신분~~?? 12 황당 2011/09/27 4,235
17079 행복의 조건은? 1 행복 2011/09/27 1,295
17078 예전엔 배우고싶은것도 하고싶은것도 많았는데... 1 의식 2011/09/27 1,385
17077 우리 강쥐이야기 ㅋㅋ 12 귀염둥이 2011/09/27 2,881
17076 채했는대요 9 답답해요 2011/09/27 1,773
17075 머스타드 종류가 너무 많아서.. 디종머스타드? 뭔가요? 4 뭐가뭔지 2011/09/27 7,591
17074 등기 보내는 방법 아세요? 6 내일 2011/09/27 2,398
17073 드라마 작가나 작가가 되려면 어디에 접촉해야 할까요? 12 ... 2011/09/27 4,220
17072 배가 바람이 든거 보신적 있나요? 1 qo 2011/09/27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