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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mbc 그날 보고 있는데요

기가막히고코가막히네 조회수 : 2,380
작성일 : 2011-08-27 09:00:40
이거 뭐 다섯살훈이 대찬양 방송인가요?
다큐멘터리 '그날'  즐겨보는 방송이고 무상급식 투표 다룬다길래 기대하고 
틀었더니 완전 심하네요
혈세낭비하고 서울시에 엄청난 부채만 남긴채 먹튀하는 시장을
소신대로 뜻을 펼치고 장렬히 전사(?)한 안타까운 영웅으로 포장 빵빵하게 해주네요
mbc 정말 치가 떨립니다....
(투표 전날, 민심 얻으려고 서울시내 여기저기 돌아다닐 때 욕을 퍼부어도 시원찮을 판에
음료수까지 가져다주는 시장상인, 힘내세요 외치며 같이 사진까지 찍는 젊은이들 보고
충격 받았어요.........)
IP : 116.32.xxx.1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7 9:02 AM (1.241.xxx.151)

    저도보다가 채널돌렸어요
    얼굴도보기싫고
    이름도듣기싫어서

  • 2. 이건뭐
    '11.8.27 9:11 AM (175.114.xxx.185)

    여권총단결 총궐기..이딴건가`````??????????
    정신차립시다..

  • 3. sandra
    '11.8.27 9:22 AM (27.115.xxx.161)

    저도 초반 좀 보다가 토나오고 저것들이 미쳤구나 싶어 딴거 봅니다.
    진짜 mbc가 미쳤나봅니다.

  • 4. TV
    '11.8.27 9:30 AM (220.76.xxx.106)

    보면 ... 방송이 죄다 미쳤다 싶어요..

    연예 종교 세뇌하는거 같기도 하고.. 우민화 한다는게 피부로 느껴질 정도죠..

    얼마전부터인지 모르나 뉴스도 mbc보다 차라리 sbs가 낫다 할 정도로 많이 망가졌어요..ㅠㅠ

    정말 짜증나는 세상이에요...

  • 5. ㅎㅎ
    '11.8.27 9:31 AM (27.115.xxx.161)

    어이없어서 시청자게시판에 항의글 남겼어요.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hatday/board/index.html

  • 6. 이발관
    '11.8.27 9:37 AM (119.196.xxx.13)

    웃기지도 않아서원,,,,보다가 껐어요.미쳤나??

  • 7. ..
    '11.8.27 10:15 AM (125.152.xxx.170)

    보다가 꺼 버렸다는.......건강에 심히 안 좋을 것 같아서....

  • 8. mbc
    '11.8.27 10:26 AM (121.135.xxx.116)

    돈받고 촬영해주나봐요.
    시민들도 지인으로 돈주고 섭외해왔나요?
    시민들과 어찌나 손발이 척척 맞는지....
    전 앞부분만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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