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고수님들 과거진행형이 과거에서 본 미래의미도 있나요?

으으 조회수 : 897
작성일 : 2013-10-05 10:05:01

현재진행형은 가까운 미래를 나타내기도 하잖아요~

진행형 검색하다가 이런글을 봤는데..

I am going to the school = 나는 학교에 갈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하려는 일)
 
I was going to the school = 나는 학교에 가려고 했었다. (과거에 하려고 했던 일)

<-이건 과거에 가는중이었다로 봐야하는것 아닌가요??

예, 의미는 비슷합니다.

be planning to : ~ 을 할 계획이다.


I am planning to be in the ring for the election.
나는 선거에 입후보할 예정이다.

I  was planning to be in the ring for the election.
나는 선거에 입후보할 예정이었다.

<-이부분도 계획중이다로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 과거진행형이 과거의 예정으로 쓰일수도 있나요??

또하나 be(현재시제로: is, am, are) going to 동사원형  은 미래시제잖아요~

I am going to g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갈것이다.

그런데 was(were) going to 동사원형 은 과거에서 바라보는 미래인가요? 이를테면 I was going to go the school. 과거에 나는 학교에 갈 예정이었다 이렇게 보면되나요?

-------------------------------------------------------------------------------------

또 another 뒤에 단수명사이면서 가산명사만 오는게 아니었나요?

Yunus found another 42 women in need of money. 이런문장을 봤어요. 여기서처럼 복수도 가능한가요?

요약하면..

1. 과거진행형은 과거에 하는중이었다 말고 과거의 예정도 있는지? 제가 아는 과거진행형은 과거에 계속 이어온 동작정도해석으로 알고있는데.. 쭉~하고있었다~하는중이었다 등으로요.. 저런의미도 있는가해서요?

2. another뒤에 복수명사도 가능한지요?

IP : 211.105.xxx.15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움이 되었으면
    '13.10.5 10:56 AM (112.184.xxx.63)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른 것은 다 치우고 영어와 국어를 1대1로 번역 해보지요.
    I am going to the school. = 나는 학교에 가는 길입니다.(등교하는 길입니다.)
    I am going to go t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갈 예정입니다.
    I was going to the school = 나는 학교에 가고 있었습니다.(등교하는 길이었습니다.)
    I was going to go t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요약하면 질문자께서는 be going to infinitive, 곧 가까운 미래를 나타낼 때 쓰는 용법과 참으로 단순한 현재(과거) 진행형 용법 be + root ing를 혼동하고 계십니다.

    Yunus found another 42 women in need of money.에 대하여:

    another는 부정관사 an 과 other가 합쳐진 것입니다. 따라서 단수 가산명사 앞에서 쓰는 부정관사 an 때문에 another 42 women은 올바른 표현이 아니고 other 42 women으로 써야 맞습니다.

  • 2. 도움이 되었으면
    '13.10.5 12:09 PM (112.184.xxx.63)

    추가로 설명해드리려다 너무 많은 것을 한꺼번에 이야기하면 혼란스러울까봐 생략했던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의 댓글님 토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시는 말씀 맞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아주 먼 옛날의 기억을 살려 부연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물론 현재진행형으로 써서 가까운 미래를 표현할 수있는 동사들이 있지요. 그러나 그 동사들은 go, come, leave, arrive등등과 같은 왕래발착(가고 오고 출발하고 도착하고)동사에 한정되고 반드시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를 동반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I am going to Seoul tomorrow라고 하면 "나는 내일 상경할 예정이다." 입니다. 그러나 부사 tomorrow를 수반하지 않으면 즉 I am going to Seoul. 이라고 쓰면 "나는 서울에 가고 있다."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문장을 변형해서 다시 한번 써보지요. I am going to the school next week.= 나는 다음 주에 등교할 예정이야. 또 다른 예를 들어 볼까요. I am leaving for New York tomorrow. 난 내일 뉴욕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까?

  • 3. 문법이
    '13.10.5 12:15 PM (221.149.xxx.46)

    이해 자체는 쉽다고 생각하다가도 정말 적용하는 문제에서는 참 ..,

  • 4. 자꾸
    '13.10.5 12:57 PM (117.111.xxx.59)

    the school the school 하시는데 등교할땐 그냥 school 이예요

  • 5. 원글님 댓글님 감사
    '13.10.5 1:38 PM (175.192.xxx.232)

    I am going to school. = 나는 학교에 가는 길입니다.(등교하는 길입니다.)
    I am going to go t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갈 예정입니다.
    I was going to school = 나는 학교에 가고 있었습니다.(등교하는 길이었습니다.)
    I was going to go to the school.= 나는 학교에 가려던 참이었습니다.

    ㅇ 옛날의 기억을 현재진행형으로 써서 가까운 미래를 표현할 때는
    go, come, leave, arrive등등과 같은 왕래발착(가고 오고 출발하고 도착하고)동사와
    ㅇ 반드시 미래를 나타내는 부사를 동반해야한다.

    I am going to Seoul tomorrow "나는 내일 상경할 예정이다."
    부사 tomorrow 가 없으면 ... I am going to Seoul. "나는 서울에 가고 있다."

    요즘 문법 배우는 울아이에게 설명해줘야겠어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 6. 영어문법
    '13.10.5 7:23 PM (112.152.xxx.135)

    영어문법 참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483 피곤한 출근길에 ㅇㅇ 2013/10/22 357
310482 바쁜 아침에 질문 (보통 컴퓨터 수명은 몇년을 보나요?) 6 zja 2013/10/22 702
310481 현미김치 복용하고 속쓰림이 너무 심하네요. 3 쿠앙쿠 2013/10/22 3,436
310480 일주일만에 얼굴이 정말 환해 졌는데요. 화장품떔에 그런것 같아요.. 3 피부 2013/10/22 3,176
310479 에펠 파스타 보신분 궁금 2013/10/22 336
310478 간만에 한국 들어가는데 분당 수지 피부과 좀 추천해 주세요 4 sooyan.. 2013/10/22 3,542
310477 통장에 지원해볼까 싶은데 2 와니사랑 2013/10/22 1,237
310476 한국 4월 날씨 어떤지요? 5 날씨 2013/10/22 12,509
310475 잡곡밥 해먹는다고 1 2013/10/22 663
310474 이혼하고싶네요 45 인생먹같다 2013/10/22 12,720
310473 향수뿌리는법 알려주세요 3 향수 2013/10/22 1,811
310472 결혼하기 무서워 죽겠습니다.ㅠㅠ 35 에구 2013/10/22 15,462
310471 아파트매매 1 행복 2013/10/22 1,121
310470 소득 통계 1 .. 2013/10/22 518
310469 담주 출산인데 층간소음 못견디고 올라갔다 봉변당했는데ㅠ 8 요긴오데 2013/10/22 3,280
310468 외교부, ‘독도·다케시마 병기 용인’ 지침 드러나 1 샬랄라 2013/10/22 677
310467 통번역대 나오는것이 7 2013/10/22 2,354
310466 43세, 다이어트하니 27사이즈가 맞네요 7 성공 2013/10/22 4,466
310465 고1남학생.. 8 답답 2013/10/22 1,221
310464 무쇠팬 표면이 갈라지고 있는데 어떻게 다시 길들여요? 4 ^^ 2013/10/22 1,172
310463 손해 주고받기 싫어하는 성격.... 62 ..... 2013/10/22 16,493
310462 쿠키를 구웠는데 반죽에서 버터가 부글거리면서 흘러나오네요. 3 ... 2013/10/22 845
310461 헤이리 근처 맛난 음식점 추천바래요.. 4 며칠후 2013/10/22 1,333
310460 독일엔 lg 서비스센터 없나요? 4 독일사시는분.. 2013/10/22 1,665
310459 안철수 “국정원 대선개입, 진실규명 위한 특단의 대책 요구” [.. 24 탱자 2013/10/22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