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스를 지켜라 왜 자꾸 삼각관계 만드는거야!!

답답해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11-09-01 23:29:56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것처럼

모든 부분이 다 재미있는데 쓸데없이 지헌과 무헌(?),은설의 삼각관계는 왜 넣어서

짜증나게 만드는지..

그런거 없어도 너무 재미있는데 자꾸 부각되니 재미가 반감되고 슬슬 짜증이 몰려오네요.

그냥 재중이는 그 늘씬한 아가씨하고 엮이게 계속 나오지

어제는 그냥저냥 볼만 했는데 오늘은 너무 노골적으로 삼각관계가 나오니

맥이 탁 빠지네요.

가볍게 잘 봤는데 어제 오늘은 좀 실망...

IP : 122.100.xxx.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지패밀리
    '11.9.1 11:32 PM (211.108.xxx.74)

    네 저도 잼없어져서 안봐요...그냥 러브라인은 지헌 은설로 가고 무헌이나 나윤이는 또 다르게 형성해서 가면 될것을...이야기가 축 늘어지더라구요..잼없어서 안보게 되네요.저는 지성이랑 최강희 조합이 좋아서 보는데 계속 영웅재중이랑나오니 ..보기도 힘들고..다른 드라마로 갈아탔어요.ㅎㅎ

  • 2.
    '11.9.1 11:33 PM (125.179.xxx.2)

    로코에서 삼각관계가 없음 무슨 재미로 보나요

  • 3. ㅇㅇ
    '11.9.1 11:34 PM (221.162.xxx.140)

    잼있던대...은근 재중이도 캐릭터에 맞는거같고

  • 4. **
    '11.9.1 11:39 PM (125.129.xxx.211)

    마지막 장면이 왜이리 아련한지~~삼각관계라 더 가심이 아프네요 ㅠㅠ

  • 5. 흐음
    '11.9.2 12:07 AM (222.232.xxx.154)

    전 삼각관계 상관 없는데 앞 이야기가 보이는 듯 해서 지루해졌어요.
    뭐 결국. 지헌이는 노은설네 동네로 내려?가서 커피사업부 하나 키우며 살테고
    무헌이는 자기네 동네 물을 바꾸며 더존그룹 이어간다. 대략 이런 느낌으로 갈 듯한데 확 지루해졌어요.

  • 6. ...
    '11.9.2 12:26 AM (115.140.xxx.126)

    저도 원글님처럼 삼각관계 별로예요.
    재중이가 은설이에게 무느님 싫어요 남자로 어쩌구... 하던 회를 마지막으로 접었어요.

  • 7. 밋밋함
    '11.9.2 12:54 AM (119.149.xxx.102)

    악역도 별로 악역같지 않고,
    처음엔 그게 신선했는데
    확실히 대립구도가 선명하고 긴장감있질 않으니
    (오늘은 그러려고 애는 쓰더만)
    밋밋하고 싱거워요.

    한 6회까지 신선하다하면서 봤는데
    이젠 걍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기존 고정관념들을 깨고,
    나윤이도 주책맞은 재벌녀, 뭐 하여간 이런 식으로 가니 쫄깃한 긴장감은 없네요.
    개그코드도 슬슬 질려가고.

  • 8. ...
    '11.9.2 1:24 AM (36.39.xxx.240)

    나만 재미없어졌나했네요
    어제부터 슬슬 지루해지더니 오늘은 중간쯤부터 티비켜놓고 자다가 지금일어났네요 ㅎㅎㅎ
    이럴줄알았으면 어제부터 공남볼걸...공남 재미있었다잖아요

  • 9. ..
    '11.9.2 1:41 AM (211.47.xxx.212)

    저는 삼각관계가 있어서 더 좋은거 같은데요?
    삼각관계없고 둘이 좋아하기만 하면 너무 스토리도 뻔하고 별로 감정의 기복두 교차두 없구..
    처음에는 안보다가 요즘 보게된 1인 입니다
    저는 지헌 은설라인보다 박영규아저씨랑 치맛바람 아줌마들 보는 재미로 봐요^^

  • 10. 원래
    '11.9.2 3:24 AM (112.169.xxx.27)

    박영규 나올때만 재미있었는데
    젊은 캐릭터들이 발전이 없어서 시들해지네요,
    한드는 4회 지나봐야 명암이 갈리는것 같아요

  • 11. 하하하
    '11.9.2 10:45 AM (118.45.xxx.30)

    재중이랑 박영규 아저씨 나올 때만 봅니다.

  • 12. 준스맘
    '11.9.2 12:33 PM (211.228.xxx.25)

    전 이드라마 너무 좋아요.
    어제는 대결구도에 재중이 연기가 날로 발전하는 것 같고
    다른 드라마는 툭하면 일본으로 ..외주제작이라 욕먹는데
    국산차에,식사때는 한식으로
    나름 개념있는 연출이네요

  • 13. 준준
    '11.9.2 1:59 PM (211.246.xxx.224)

    전 갸들 사각관계가 더 잼나던데 은설잊헌이무원이나윤이 ^^나윰이도 은설이를 참좋은동성친구로인식해가는것같아 좋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 강풀의 조명가게 30 보시는 님들.. 2011/09/27 4,094
16863 성장호르몬 주사 길게 맞춘다면 몇년까지 가능할까요? 4 ..... 2011/09/27 3,919
16862 저번에 gerlavit 비타민 크림 사용법 글 찾을수있으신분 .. 2011/09/27 1,682
16861 이럴땐 선생님 잘못인가요..학생잘못인가요? 3 중2학부모... 2011/09/27 1,781
16860 유난히 환절기에 감기 심하게 앓는 아이,,, 1 초록가득 2011/09/26 1,182
16859 일산 백석동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시나요? 2 메탈릭구름 2011/09/26 2,535
16858 카드 이체 금액이 조금 모자랐나봐요..ㅠ 8 ㅠㅠ 2011/09/26 2,952
16857 저도 영화 제목 좀 알려주세요. (좀 잔인해요.) 1 알려주세요 2011/09/26 1,554
16856 영화 ‘도가니’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 73 운덩어리 2011/09/26 15,789
16855 오른쪽 갈비뼈 아래가 콕콕 쑤시네요,, 5 대략 어떤 .. 2011/09/26 15,298
16854 수원 영통에서 선볼만한곳좀 추천해 주세요 7 ㅇㅇㅇ 2011/09/26 1,453
16853 쪽지보기 2 쪽지보기 2011/09/26 1,201
16852 너무 태평한 아이 걱정입니다 12 .. 2011/09/26 2,734
16851 ㄷㄷㄷ 시사in의 기사 - 방송통신위 최고인재의 수상쩍은 ‘친교.. 4 참맛 2011/09/26 2,116
16850 저희엄마가 얇은 소가죽가방을 갖고싶다고 하셔서 1 레몬티 2011/09/26 1,647
16849 절대안떨어지는 샤워기걸이 있을까요? 10 손빨래 2011/09/26 2,745
16848 대하사러 연안부두 사 보신분 계세요?(인천) 7 대하(흰머리.. 2011/09/26 3,236
16847 무상급식해당되는지 봐주세요 1 .... 2011/09/26 1,038
16846 피부과 첨이라서 4 도움요! 2011/09/26 1,840
16845 KDB생명 1 하루 2011/09/26 1,103
16844 이석연, 박원순에 `맞짱토론' 공개 제안(종합) 세우실 2011/09/26 1,198
16843 보험회사 배당금 받는거요 3 영선맘 2011/09/26 3,608
16842 똑같이 술·담배·고기 즐겨도 암 안 걸리는 사람은 그렇구나 2011/09/26 1,936
16841 14개월 딸둥이....회사 복귀문제로 심란해요 5 울아들 2011/09/26 1,864
16840 상의44 하의 66 저같은분 계시지요? 17 바비 2011/09/26 3,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