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 키워보신 분들, 이 아기침대 좀 봐주세요~

예비엄마 조회수 : 1,446
작성일 : 2011-08-26 00:50:57

아래에 아기침대 & 모유수유 글 올린 사람입니다.

쇼콜라 아기침대 맘먹고 사려면 사겠는데 사실 너무 낭비인 거 같기도 하고 (만에 하나 잘 안 쓸 경우도 있잖겠어요)

통상적으로 아기침대 아주 큰 사이즈가 세로 150cm 가로 90cm 정도 되나본데요,

전 세로 143cm 가로 74cm 정도 되는 제품으로 보려 합니다. 퀸침대에 수평으로 붙일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아기침대 치고는 큰 편,,,,,,,,,, 일까요? 쇼콜라랑 크기는 비슷한데.

링크는 아래에 있구요,

 

아기침대 밑에 수납도 되면서, 높이조절도 되고, 침대 프레임은 원목이네요.

사실 아주 고급품은 아닐거에요. 가격 보면. 그래도 일단 검색 시작하고 본거니, 한번 봐주세요.. ^^

 

http://www.bb.co.kr/model/2515688

 

 

 

 

 

IP : 121.166.xxx.11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8.26 1:27 AM (119.64.xxx.120)

    얼마전에 딱 수화짱님 같은 사연으로
    백설기 성공해서 올렸는데 글이 홀라당 날아가버렸어요..ㅜㅜ
    또 쓰기는 힘빠져서 말았는데...

    멥쌀가루 빻은거 물주어서 살짝 안깨질정도로 고운체에 세번내리고..설탕 섞고
    두번내리라는데 많이 내리면 부드럽다고해서요...
    실패할까봐 힘들어도 세번 내리고...

    스텐체에 가제수건 깔고 케익처럼 8등분 칼집깊숙히 내고
    일반 솥에 삼발이 놓고~ 수건덮고 뚜껑~뚜껑에 김나오는 구멍에 휴지로 물묻혀 막으니
    잘 쪄졌어요..
    전 낼모래 백일인데 다시 해보려구요~

    원글님 저...우리 백일동안 애키우느라 수고했어요^^
    서로 축하해요^^

  • 원글이
    '11.8.26 1:36 AM (121.166.xxx.115)

    예, 저도 길어야 서너살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라도 쓸 수 있으면 고맙죠.
    그 이후에는 이사가서 자기방을 만들어줄 생각이고,
    (예기치 않게 생긴 아이라;;;;;;; 지금 사는 집은 방 두 개인 아파트인데요, 하나는 서재 겸 옷방으로 완전 꾸며놨기에, 아이방으로 만들 수가 없거든요. 나머지 하나는 안방인데, 무진장 크구요.. 걍 아이 없이 딱 두 부부 살기 좋은 구조죠)
    그 때 되면 침대 바꿔야죠..

  • 2. 아래 글은 안봤지만...
    '11.8.26 1:28 AM (220.86.xxx.23)

    신생아가 쓸건데 기왕이면 좋은걸로 사세요.
    원산지가 안나와 있어서 어디서 만든건지도 모르겠고
    페인트는 친환경을 사용한건지도 모르겠고...
    아이가 좀더 크고나면 별로 신경 안쓰이는데
    너무 어릴땐 환경호르몬... 그런거 신경쓰이잖아요.
    비싸다고 다 좋은건 아니겠지만 조금더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그리고 저는 아기침대 비싸게 주고 샀더니
    나중에 거의 제값받고 중고로 팔았어요...

  • 원글이
    '11.8.26 1:34 AM (121.166.xxx.115)

    봉지 안에 물이 맑고 깨끗하면 회를 해도 되지만 약간 뿌옇다면 불가합니다
    그리고 꼭 드시고 싶으시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금방 꺼내어 냉장고에 시원하게 했다가
    무쳐도 좋구요
    아니면 굴숙회라고 해서 데친굴을 부추도 따로 5초만 체져서 접시바닥에 깔고 굴을 올려내고
    초장이나 와사비를 준비햐면 맛있는 굴숙회가 됩니다
    지금은 굴숙회가 좋을 듯 생굴초무침은 상당한 기술을 요하는 요리입니다
    물론 모통 사람들은 그냥하면 되지 하지만 깊은 맛을 내려면 신속 정확해야합니다
    오징어 무침이나 골뱅이는 좀 주물그려도 되지만 생굴은 잘 못하면 물이 줄줄생깁니다
    손님의 나이 때도 고려를 하시면 좋겠네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젊은 분들은 달고 맵고 자극적인것을 좋아하고 40대가 넘어서면 은은하고 잔잔한 깊이 있는
    음식을 좋아합니다

  • 3. 원글이
    '11.8.26 1:29 AM (121.166.xxx.115)

    오호.. 매트리스 올려두는 상판 두께, 원목의 종류도 중요하군요. 몰랐습니다. 잘 알아볼게요.
    페인트칠, 도장도 중요하다는 걸 깜빡 했군요.
    아기들이 이빨이 나면서 나무 부분을 물고 뜯기도 한다고 들었어요..

  • 4. ......
    '11.8.26 1:47 AM (115.86.xxx.24)

    그래도 너무 과하게 투자하진 마세요.
    저도 남이 뭐라든 절대 침대 쓸거라 생각했는데
    아기가 클수록 너무 잠버릇이 심해서 결국 바닥에 내려갔어요.
    퀸사이즈가 부족할정도라서요.그래도 맨날 맨바닥에서 자기 일쑤입니다.
    엄마아빤 안그런데 왜저런지.

    아기 키우니까 변수가 많네요.

  • 5. 원글이
    '11.8.26 1:54 AM (121.166.xxx.115)

    제가 사실 친환경이나 천연, 유기농 이런 거 전혀 안챙기고 살아요.. 털털해서가 아니라, 그런거 안믿거든요 -_-
    솔직히 그런 거 다 말장난이고 마케팅이며 판매술수라고 여기는 성격이고,
    공장에서 만드는 게 천연이 어딨나 싶어요.
    심지어는 길가다가 풀을 뜯어도 하얗고 끈적이는 독성물질이 나오는데.. -_-
    살림하면서 먼지며 청소며 되게 깔끔은 떠는데 말이에요.

    아이 키우면서 변수가 많으니까 저도 참,, 돈 들여야 되는지 안그래야 되는지 헷갈려요.
    어쨌든, 저희 부부가 가진 돈은 유한하니 일단은 좀 자제하는 쪽으로.

    여러 의견 더 기다립니다. ^^

  • 6. .....
    '11.8.26 10:46 AM (121.169.xxx.78)

    안살거면 모를까, 이왕 사는건 좋은거 사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7. 쁘띠마망
    '11.8.26 2:22 PM (218.38.xxx.53)

    저는 아기침대에 과하게 투자하는건 말리고 싶어요..키워보심 알겠지만, 침대쓰는기간은 얼마 안되실거예요..뒤집기 시작하고 하면 이제 서서히 바닥생활하는게 편하실거구요, 3-4세 되면 다시 방 만들어 주면서 주니어 침대사게 되실겝니다~~~저는 첫째도 아기침대 얻어쓰고(한 5-6개월 썼네요.), 이번에 둘째도 중고로 싸게 구입해서 쓰다가 다시 내놓을 거예요. 제생각엔 아기침대 구입하신다 하셔도 넘 큰것은 불편하실거 같아요.. 사실 자그마한 아기에게는 크기 몇센티 차이나는거는 별로 상관없을듯해요..갠적인 생각이니 그냥 참고하세요-^^(제주변에는 아기침대(처음에 몇개월)-바닥- 주니어(싱글)침대 거의 이런 수순을 밟더라구요..저도 그렇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43 그래도 내겐 1박2일 3 갈바람 2011/09/06 1,137
10042 과장이라는 직함은 영어로 어떻게 쓸까요... 3 음.. 2011/09/06 1,361
10041 겨울에 수영장 다니기 힘든가요? 7 살빼자^^ 2011/09/06 6,998
10040 주한 미대사관 MB라디오연설 "그래서 어쨌다고?" 1 블루 2011/09/06 1,116
10039 저희 남편, 분노조절장애가 있나 봐요.-- 10 ㅠㅠ 2011/09/06 3,442
10038 추석 이브,추석날 옷 차림 어떻게 입으시나요? 3 추석 2011/09/06 1,436
10037 용돈 5 헤라 2011/09/06 1,071
10036 아이고.... ,,,,, 2011/09/06 696
10035 영희를 찾아라! 3 ㅎㅎㅎ 2011/09/06 1,200
10034 마사지 받으면 잠이... 6 ... 2011/09/06 2,473
10033 나가사키 짬뽕 그럴 듯 하네요.ㅎ 18 1+1 2011/09/06 2,882
10032 도우미아주머니 추석때는 보통 어떻게 해드리나요? 3 .... 2011/09/06 1,743
10031 안 철 수 민심은천심 2011/09/06 1,182
10030 유인촌이 서울시장 나온다고 간보다가 20 aa 2011/09/06 9,043
10029 A형간염백신 잘 아시는 분 계세요? 간 때문이야.. 2011/09/05 1,439
10028 좋은 현미쌀 파는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8 쌀쌀한가을 2011/09/05 1,748
10027 제주해군기지문제 요점정리예요 5 강정에도 관.. 2011/09/05 1,323
10026 치통 참다 사망한 20대 男…”무시하면 치명적” 10 참맛 2011/09/05 8,942
10025 하루라도 그무리들 욕을 안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것 같아요 8 아진짜 2011/09/05 1,445
10024 신협에서 온 문자,,뭔뜻인지요?? 3 .. 2011/09/05 1,615
10023 삼겹살 라면이 먹고 싶네요.... 4 라면이..... 2011/09/05 1,603
10022 고대의대생 출교요, 여학생이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25 방송의 위력.. 2011/09/05 10,416
10021 얼굴피부가 갑자가 울긋불긋해졌어요ㅠ 3 ?? 2011/09/05 1,215
10020 5살 아이 콜라 사이다 주세요? 6 .... 2011/09/05 1,757
10019 글 지웠습니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38 강남매 2011/09/05 4,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