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생일이었어요.

봄날 조회수 : 927
작성일 : 2024-04-30 23:53:27

근데 부모님,형제,자매,자식들이 제 생일인거 

아무도 모르나봐요.

아들, 딸도 둘 다 20대후반 성인들인데 한마디 언급도 없네요.

엎드려 절받는거 싫어서 올해는 미역국도 안끓이고, 외식도 안하고, 케잌도 안샀는데 좀 서운하긴하네요. 

 

남편이랑은 같이 동네 미역국 집에서 점심 먹었어요. 

 

 

IP : 125.130.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4.30 11:55 PM (59.17.xxx.179)

    축하합니다~~

  • 2. ..
    '24.4.30 11:58 PM (39.118.xxx.199)

    축하합니다~~
    요란 떠는 거 싫어 조용히 입 다물고 있는데..아무도 못 알아 주면 섭섭하죠.

  • 3. tower
    '24.5.1 12:09 A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저는 올해 생일부터는 외식도 안 하고 싶어요.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어떤 기분일까 경험해 보고 싶네요.

    뭔가 하려고 억지로 모임 만들고, 축하 인사 받고, 선물 받고...
    이런 게 너무 억지스러워서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4. tower
    '24.5.1 12:09 AM (118.32.xxx.189) - 삭제된댓글

    저는 올해 생일부터는 외식도 안 하고 싶어요.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어떤 기분일까 경험해 보고 싶네요.

    그냥 넘어가지 못해 축하 모임 만들고, 축하 인사 받고, 선물 받고...
    이런 게 너무 억지스러워서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5. tower
    '24.5.1 12:19 AM (118.32.xxx.189)

    저는 올해 생일부터는 외식도 안 하고 싶어요.
    조용히 지나가면 어떤 기분일까 경험해 보고 싶네요.

    그냥 넘어가지 못해 축하 모임 만들고, 축하 인사 받고, 선물 받고...
    이런 게 너무 억지스러워서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 6.
    '24.5.1 12:34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카톡 알림 틀텐데..,
    너무 서운하시겠네요
    남편이라도 자식들 전화해 혼내켰어야 하는데 너무 했네요

  • 7. ㅇㅇ
    '24.5.1 1:28 AM (106.102.xxx.117)

    생일 축하드립니다 ^^

  • 8. 일제불매운동
    '24.5.1 3:37 AM (81.151.xxx.88)

    비록 하루 지났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셔서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299 재수생은 수시 어떻게 봐요?정시만 가능? 15 .. 00:11:37 2,160
1601298 장아찌가 짜게 되었어요 4 뿌뿌 00:11:08 788
1601297 자, 재혼에 관한이야기 제말을 들어보세요 123 ... 00:10:17 16,418
1601296 피자치즈 건강에 안좋죠? 5 .. 2024/06/10 2,861
1601295 자꾸 배가 살살 아프고 무른 변을 봐요 7 ... 2024/06/10 1,913
1601294 재밌는 유튜브 채널 하나 추천해요 4 2024/06/10 1,635
1601293 조선사랑꾼 김지호 부부 43 ㅇㅇ 2024/06/10 18,033
1601292 에어프라이어, 실외기실에 두면 위험할까요? 7 고민 2024/06/10 1,528
1601291 휴가 호캉스 정보좀 부탁드려요 1 캔디 2024/06/10 710
1601290 모자가 싸웠는데 봐주세요 18 점점 2024/06/10 3,367
1601289 나이들수록 타인과의 여행 힘드네요 12 dd 2024/06/10 6,057
1601288 왜 기독교인이 되셨나요?왜 하나님 믿으시나요? 22 2024/06/10 1,819
1601287 줍줍 행운의 선물 받으세요 33 용돈 2024/06/10 2,070
1601286 올리브오일 좋은거 샀더니 다르네요 22 2024/06/10 6,797
1601285 혹시 지금 댁에 에어컨 틀어두셨나요? 8 .. 2024/06/10 2,234
1601284 오은영 리포트 보면서 충격이너요. 20 .. 2024/06/10 20,962
1601283 두유제조기는 vs 삶아 갈기 17 콩물 2024/06/10 2,331
1601282 마스크 쓰는 아이 16 답답하다 2024/06/10 3,223
1601281 결혼생활의 고비를 넘기기 위한 방법 6 버티기 2024/06/10 2,927
1601280 건조기 털기는 옷감 안상하나요 4 땅지맘 2024/06/10 1,226
1601279 암컷 견주님, 암컷 강아지는 산책시 마킹 안하나요? 10 강아지 마킹.. 2024/06/10 1,448
1601278 원더랜드 영화 재미가 없었어요.. 6 .. 2024/06/10 2,816
1601277 열무김치 담글때 6 김치러버 2024/06/10 1,585
1601276 에어컨 몇 년쓰고 바꾸셨나요? 2 ........ 2024/06/10 1,378
1601275 이준석 "김정숙 여사 공격은 무식한 돌격" 5 ㅅㅅ 2024/06/10 2,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