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리스타 월급이 어느 정도면 적당할까요?

... 조회수 : 6,853
작성일 : 2011-09-16 13:27:40
처음 해 봐서 적정 비용 측정을 잘 못 하겠네요. 

근무시간은 아침 10시부터 저녁 6시 정도까지고요, 

가끔 저녁에 추가근무하게 되면 그 비용은 따로 계산해 드릴거고... 

혼자 근무해야 해요. 

2명을 고용해서 일주일에 인당 3, 4일 정도씩 교대로 일하면 되겠다 싶고요. 

업무 강도는 그렇게 쎈 편은 아니에요. 번화가처럼 그렇게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 아니라서요. 

얼마 정도가 적정 월급일까요? 
IP : 118.38.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rene
    '11.9.16 1:41 PM (203.241.xxx.40)

    그렇게 쓰시려면 파트타이머 개념인데.. 페이는 적겠지만 반대급부로 책임감도 약합니다.
    굳이 일주일에 3~4일 쓰시겠다면 시급 5천원 미만으로 하시는게 적당할듯 싶어요.

  • 2. 원글
    '11.9.16 1:43 PM (118.38.xxx.81)

    그렇다면 한 사람이 일주일 내내 책임지게 하는 편이 낫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쉬는 날도 적고 너무 빡빡하게 힘들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저렇게 생각을 한 거거든요...

  • 3. 규모가 어떤지
    '11.9.16 1:48 PM (122.153.xxx.130)

    두명을 같이 고용하고 1주일에 2일 쉬도록 하면 괜찮을 듯 합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다면
    인건비 부분이 크니
    바리스타가 쉬는 날은 원글님이 카바하시고
    써빙일에 알바를 더 쓰세요.

  • 4. 글쎄
    '11.9.16 1:48 PM (211.226.xxx.10)

    바리스타의 일반 급여가 어느정도인지 먼저 알아보시고 비슷하게 책정하시는게 좋으실것 같아요. 제가 얘기 듣기로는 근무시간 길고 급여는 박봉이라고 들었는데 참 애매할 수도 있어요. 글구 붐비는 곳 아니라면 혼자하도록 하고 바쁠때만 다른 보조가 있는게 좋을 듯 하네요.

  • 5. 원글
    '11.9.16 1:52 PM (118.38.xxx.81)

    그런데 사실 그렇게 바쁠 시간대는 별로 없어요. 주 고객이 직원, 그리고 건물의 손님들이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큰 커피전문점들 바리스타 월급이 150만원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희는 두 명이 함께 해야 할 정도로 일이 몰리는 시간이 없고 시간이 평일 오피스 시간대이니 주부 바리스타 두 분 정도를 고용해서 주말은 번갈아가면서 일하게 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했거든요. 요즘은 주부분들도 바리스타 공부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주 3, 4일 근무더라도 월급제로 하고 주부를 고용하면 좀 더 책임감 있게 일이 돌아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는 제 업무가 있어서 같이 하는 건 불가능 하고요.

  • 6. 저 바리스타
    '11.11.10 7:57 PM (125.143.xxx.40)

    댓글이 넘 늦은듯한데요.

    파트타임인데

    시간당 5천원선이예요. 초급은 4500원부터 시작인데..
    너무 많이 주시네요.

    가까우면 제가 가고프네요. 저 10-4시까지 일하는데 지금은 4500원으로 시작하고 3개월후 시급 5천원하기로 했어요

    제가 오너라면

    월~금 10-6시 시급 5천원 이후 좀 올려준다고 하시고
    토,일 주말 10-6시 시급을 6천원(주말이 좀 몰리지요 손님이) 하겠어요....넘 늦은 답변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44 영작 부탁해요~ 2 땡땡 2011/09/26 1,096
16543 비오템과 키엘 중 40대초반이 사용하기 좋은 수분크림.. 7 수분크림 2011/09/26 5,415
16542 서울역도착이 7시 30분쯤이면 연세대까지 택시 괜찮을까요? 31 수험생 맘 2011/09/26 3,934
16541 강남차병원이나 서울쪽 마리아가 실력이 더 나을까요? 6 시험관 시술.. 2011/09/26 5,130
16540 쿠션 겁나 편한 실내용 슬리퍼 찾아요. 1 슬리퍼 2011/09/26 1,688
16539 아이친구엄마들과 경주역사체험 여행을 하기로 해놓고... 8 주말에 2011/09/26 2,636
16538 옥션에서 16일 시킨 나가사키 짬봉이 안 와요 16 내짬뽕 2011/09/26 1,715
16537 학생용 의자...추천 좀 부탁드려요~ 5 고민고민 2011/09/26 2,022
16536 질좋은 아동 내의 살 수 있는 사이트 공유해요~~(저도 정보있어.. 3 ... 2011/09/26 2,100
16535 애는 몇월에 낳는것이 좋을까요? 25 아로미 2011/09/26 7,621
16534 엑기스 거르고 남은 매실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8 ... 2011/09/26 2,454
16533 송진을 깔고 앉았어요. 3 어쩌죠 2011/09/26 1,730
16532 엄마 아빠의 작은키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크게 키우신 분들 계시나.. 28 키고민 2011/09/26 7,007
16531 ....히트 레시피는 거의 다 되어갑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 2011/09/26 1,872
16530 매핵기라고 들어보셨어요? 3 꽁이엄마 2011/09/26 2,439
16529 검정 스타킹...불투명, 반투명 살비치는 투명..선호도는? 4 망사스타킹 2011/09/26 7,707
16528 서울에 있는 아울렛 좀 11 가르켜 주세.. 2011/09/26 3,184
16527 ‘포스트 4대강’ 지류공사 15조·수질개선 10조 필요 2 세우실 2011/09/26 1,049
16526 드디어 아고라에서 학부모들이 나섰네요. 47 새벽 2011/09/26 13,636
16525 *가니의 그놈들이요.. 4 *가니 2011/09/26 2,859
16524 음식점에서 다친거 보상 못 받나요?? 8 화상 2011/09/26 3,343
16523 의전원 or 의대편입 고민입니다. 7 진로고민 2011/09/26 5,989
16522 다이아몬드 얼마정도 할까요? 4 모카초코럽 2011/09/26 2,239
16521 만원의 행복을 누렸던 주말이었어요.^^ 4 행복 2011/09/26 2,246
16520 박영선씨 부러워요. 49 정말 2011/09/26 9,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