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선재하는데 추리 좀 할라구요 스포가 될수도

푸른당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24-05-19 20:11:53

일단 지금 다시보기 하다가 발견한게 있어서 글 써 봐요.

태성이 차 물에 빠진거 그냥 빠진거 아니예요.

그럼 솔=써니니깐 솔이 물에빠지는건 액땜한걸로.

지금까지 12회 흘러오면서 내가 겪었던걸 피하게 되면 다른사람이 반드시 겪는걸 보여줬거든요

 

그럼 이마에 난 상처가 솔에서 선재에서 마지막은 태성이 아빠였잖아요.

1차에서 솔이 다리다치고

2차에서 선재가 다치고 

 3차에서 태성이 아빠 다치면서 태성이 아빠가 범인을 잡는거죠

 

 

근데 아빠가 화장실 갇히고 엄마가 구해주고.

이게 분명 그냥 나온게 아니라고 저번글에도 글 올렸잖아요.

분위기 갑분싸는 그냥 나오는게 아님.

이 드라마에서 제일 못마땅? 굳이 못마땅은 아니지만

감독이 흐름대로 안가고 하나 빼고 그다음 먼저보여주기식 연출을 많이 하잖아요.

 

그렇담 구출되는 미래도 바뀌었고 일종의 선재아빠가 액땜?

 

그럼 갇히고 물에빠지고는 모두 다른걸로 희생이 되었다고 전제하면.

솔이는 물에 안빠짐.

 

 선재가 납치범에게 다치거나 사고를 당할 뻔할 찰나에 솔이는 돌아가고

그러나 태성이 아빠가 그 순간에 한건하지만 솔이는 모르고 미래로 가고.

솔은 선재가 죽었다고 생각하거나  하지만. 

2023에서 만나더라도 피할테고.

 

 

선재는 죽지 았았고 범인은 태성이 아빠가 잡고

다시 2023에서 마지막으로 모든걸 다 아는 태성과 솔 선재에 의해

마지막에 제대로  범인은 마지막 벌을 받게 되고.

이렇게 가는게 맞지 않나요?

 

일단 이렇게 되면 적극 선재 모든걸 다 해본 선재가 제대로 으른미 뽐내면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서 미리 설래요 ㅋㅋㅋ

 

물론 이건 12회를 보고 난 저의 뇌피셜입니다.

IP : 210.183.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우
    '24.5.19 8:19 PM (115.21.xxx.164)

    일리있어요 재밌네요.

  • 2. ㅇㅇ
    '24.5.19 8:23 PM (222.236.xxx.144)

    오호 대단하신분이네요.
    이런 추리 신선해요

  • 3. ..
    '24.5.19 8:36 PM (1.241.xxx.78)

    저랑은 좀 다르지만 오 이것도 재밌겠어요.

  • 4. 추리좋아요
    '24.5.19 8:54 PM (223.39.xxx.144)

    내일 드뎌 월요일이네요
    너무 좋아요. 월화 선업튀 보고
    수요일 유퀴즈까지 넘 기대되어요!

  • 5.
    '24.5.19 10:00 PM (220.94.xxx.134)

    오 그럴수도 저도 사고직전 돌아가서 선재가 잘못됐다고 착각할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작가가 복선을 완전 쫀쫀하게 까는 스타일이라 아무것도 그냥은 없을듯 놀이터에 성인 선재가 온 사진도 돌고

  • 6.
    '24.5.19 10:01 PM (220.94.xxx.134)

    그냥 13부터 달달이로 갔음 ㅋ 살인범 너무 피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975 토끼글 뭐야... 하다가 궁금해서 해보게 되네요 ㅇㅇ 2024/06/13 1,365
1601974 열쇠,토끼,다리 해석해주세요. 9 0 0 2024/06/13 2,313
1601973 요즘 까마귀가 사람 공격한다는 기사보고 알게된거 2 ... 2024/06/13 2,297
1601972 나 토끼 다리 열쇠 결과는 9 오뚜기 2024/06/13 1,800
1601971 전 완전 꽝인데요 8 토끼도 열쇠.. 2024/06/13 1,724
1601970 열쇠를 쥐고 있는 나에게로 토끼가 다리를 건너왔다 6 ........ 2024/06/13 1,229
1601969 지방 혁신도시 저만 좋나요? 3 ㅇㅇ 2024/06/13 1,413
1601968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을 그리도 쫓아내려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5 ㅁㄴㅇㄹ 2024/06/13 2,040
1601967 토끼, 열쇠 글 보니 12 신기 2024/06/13 3,849
1601966 근데 명품백 수수가 왜 조사가 안되는거죠? 7 신천지 2024/06/13 995
1601965 거절 트라우마 있어요 2 휴우 2024/06/13 1,287
1601964 새벽에 공항 가는데 혹시 챙길 물품 확인 부탁드려요. 9 여행 2024/06/13 1,190
1601963 토스에 어쩌다 2억4천 넣어놓으니 밤마다 만원 정도 이자가 들어.. 22 ㅇㅇ 2024/06/13 16,458
1601962 에구 우석이.... 6 통통이 2024/06/13 3,156
1601961 저 7월에 혼자 네덜란드 여행 가요. 갔다오신 분 마구마구 조언.. 6 ㅎㅎ 2024/06/13 1,691
1601960 애플 대단하네요 6 ㅇㅇ 2024/06/13 3,072
1601959 갑상선암인데 일 가능한가요?? 13 ㅇㅇ 2024/06/13 3,085
1601958 손이 아픈데 애매해서 뭔지 모르겠다고 하는데 ㅠ 1 .... 2024/06/13 809
1601957 세상에 대통령 하나 바뀌었다고 19 2024/06/13 4,655
1601956 명품매장이 바빠지겠네요. 5 ... 2024/06/13 4,068
1601955 갑자기 큰 바퀴벌레가.. ㅠㅠ 9 jjj 2024/06/13 2,142
1601954 나는 토끼열쇠고리를 가지고 다리를 건넜다 10 ,.. 2024/06/13 2,622
1601953 330일째 매일 천원씩 주식을 샀어요. 9 장기투자 2024/06/13 5,442
1601952 편의점 알바 중-수박8키로 상품 14450원! 14 알바 2024/06/13 3,398
1601951 지금 더운거 맞나요ㅜ 5 서울 2024/06/13 2,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