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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계탔어요

차승원씨 봤어요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1-08-30 21:47:23

현대백화점 갔다가 생각지도 못하게 차승원씨 보고 깜놀.

마침 오늘 팬싸인회가 있어서 거기 오셨어요.

정말 잘생기셨고 말랐지만 균형 잘 잡히고 멋진 몸매 가지고 계시더군요.

매너도 좋고요..

조금 늦었는데 차 막혀서 늦었다고 사과도 하시고..

팬들도 안아주시고 ㅋㅋㅋ

 

 

팬싸인회장에 갔다가, 대기 인원 넘 많아서 포기하고 있었는데

차승원씨가 1층 에스컬레이터에 도착하셨다는 멘트 듣고 뛰쳐나가서 에스컬레이터에서 대기했네요.

저 그리 팬이라고는 생각했는데, 눈 마주치자 저절로 씨익~ 미소 지어지면서 " 안녕하세요!" 큰 소리로 인사하게 되더군요 ㅋㅋ 차승원씨가 눈 마주치면서 인사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ㅋㅋㅋ

 

저 오늘 계 탄 것 맞지요? ㅎㅎ

 

워낙 연예인 보는 운이 없는 저였는데, 오늘 소원 풀었습니다.

IP : 222.120.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1.8.30 9:53 PM (122.32.xxx.145)

    촘 찐하게 생긴 스타일이라 제가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패션모델 출신이라 기럭지 포함 몸매는 그 나이대 남자탤런트들중 탑글라스라고 생각합니다.

  • 2. 독고진
    '11.8.30 10:03 PM (202.169.xxx.53)

    님 너무 부럽네요. 전 아직도 독고진 봅니다. 당연히 모니터로^^;;;

  • 3. 전 9년 전에
    '11.8.31 1:16 AM (58.141.xxx.184)

    님처럼 백화점 싸인회에서 봤는데 겸손하고 서글서글하고 잘 웃어주고
    싸인해 주면서 일일이 이름 물어 보면서 이름까지 적어주고 완전 매너 좋음에 더 반했어요
    실제로 보니 후광이 일더군요
    몸매는 뭐얏~어쩜 그리도 좋은지
    지금까지 봤던 남자 연옌 중 최고였어요
    실제로 보긴 전엔 느끼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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