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들어요;;8시간을 게임방에서

초등5남아 조회수 : 1,062
작성일 : 2011-08-29 11:56:46

어제 피시방에가서 카운터에서 주는 카드를 가지고 게임을하고 9000정도 게임비가 나왔는데,,,

그냥 도망갔다고 주인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게임을 한건 이해를 하는데,,,,다 알면서 도망을 갔다는것이,,,너무 화나네요.

이일을 어찌 해결할까요??

아이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한번씩 저금통에 돈도 가져가고,,,

정직하게 행동을 못한다는 걸 느껴요.

변명도 잘하고 거짓말도하고,,,

근데 전 아이를 포기하지않고 좋은길로 인도해 주고싶어요.

아이에게 어떻게 현명하게 도와줄수 있을까요??

조언을 구해봅니다.

IP : 175.198.xxx.2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8.29 12:09 PM (211.237.xxx.51)

    아이가 게임중독인것 같아요.
    게임중독인 애들은 현실에서 동떨어져서 살죠..
    돈이 필요하기도 하고 현실적이지 못하기도 하다 보니
    도벽이 생길수 밖에 없는 환경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범죄에도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중독은 꼭 치료해야 해요.. 지금 초기인듯 하니 어머님께서
    아이를 데리고 가까운 소아정신과 가셔서 상황을 말씀하시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11 친구랑 통화하면서 느낀점인데 제가 예민한건지요.. 15 ww 2011/09/21 6,365
15210 마파 두부 어떤가요? 1 아직 2011/09/21 1,245
15209 악! 짜파게티 생각이 떠나질 않아요 4 차이니즈 봉.. 2011/09/21 1,459
15208 개원하는 친구 선물 6 우정 2011/09/21 1,775
15207 빈대녀 만나주는남자속셈이. 4 아마도 2011/09/21 2,276
15206 노래에서도 섹쉬함이 느껴져요~ 1 달콤 2011/09/21 1,351
15205 시어머님이 저보고 울아들 똥 먹으라네요(그게 농담인가요?) 12 노망 2011/09/21 2,673
15204 기독교를 욕하는 것은... 53 긴수염도사 2011/09/21 2,491
15203 극세사 이불 써보신 분들 후기 부탁해요 18 날은 추워지.. 2011/09/21 4,357
15202 전지분유VS탈지분유 전지분유 2011/09/21 3,504
15201 질문요~폭풍의 언덕이 걸작이라 평가받는 이유가 뭔가요? 10 푸른연 2011/09/21 2,802
15200 황설탕이나 마스코바도로 오미자 담궈보신분? (답변절실해요..) 5 2011/09/21 2,225
15199 정몽준과 최종원 2 반말정치인 2011/09/21 1,441
15198 새얼간이 너무 재미있네요.. 2 .. 2011/09/21 2,260
15197 왜 그들은 '자유민주주의'라는 꼼수를 쓸까 1 아마미마인 2011/09/21 1,114
15196 시누이 노릇 힘드네요. 18 맹랑 2011/09/21 4,051
15195 위엔화 절상...관련 질문드려요. 2 환율관련 2011/09/21 1,338
15194 출출하네요 ㅡ.ㅡ;; 야식 추천 좀 해주세요. 11 야식 2011/09/21 2,132
15193 수려한 자비단 어떤가요? 이거 이거 결제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 화장품급질 2011/09/21 4,270
15192 저축은행 이자에 관해서요.. 2 알려주세요... 2011/09/21 1,348
15191 체했을때 침 잘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4 ,,, 2011/09/21 2,863
15190 맨날 청소하는데 맨날 더러워요.. 7 2011/09/21 2,744
15189 민증사본으로 ..... 2011/09/21 1,086
15188 돼지고기 다짐육으로 뭐 해 먹으면 좋을까요? 12 무크 2011/09/21 12,809
15187 초등1수학숙제... 7 어려워 2011/09/21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