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사후 상속 한명한테 몰아주기

동의하면 가능한가요?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24-05-11 10:05:48

부모님이 사후 동생한테 몰아서 주기로 한다면

두 형제가 동의하면 아무 문제 없는건가요?

따로 서류 절차 같은거 없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비과세 되는 한도내에서 상속해도 되는데

형제들이 그런거 원하지도 않으면요

 

상속포기 서류 같은거 따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거죠?

 

상속받은 형제가 상속세만 혼자서 처리하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추후 법무사나 변호사 통해 자문은 얻긴하겠지만

일단 여기 여쭤봅니다.

IP : 1.238.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11 10:07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서류 제출해야죠

  • 2. 원글
    '24.5.11 10:10 AM (1.238.xxx.158)

    상속포기 관련 서류 꼭 제출해야 하는건가요?

  • 3. ...
    '24.5.11 10:12 AM (61.43.xxx.81) - 삭제된댓글

    서류 없이 나머지 상속인들의 의사를 어떻게 확인하나요?

  • 4.
    '24.5.11 10:13 AM (58.29.xxx.185)

    상속포기각서 양식이 따로 있어요.
    부모님 재산을 증여받는 자녀에게 명의이전을 하고 상속신고, 취득신고 등등 절차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그 과정 중에 저 서류도 들어가더라고요

  • 5. .....
    '24.5.11 10:33 AM (180.69.xxx.152)

    정확한 명칭은 상속포기가 아니라 협의 상속입니다.
    인감증명서등 필요서류 전부 제출해야 합니다.

  • 6. 그게
    '24.5.11 11:20 AM (118.235.xxx.18)

    서류 제출하면 됩니다

  • 7. 저는
    '24.5.11 8:51 PM (74.75.xxx.126)

    제출 안 했던 거 같은데요? 언니가 알아서 했나봐요?
    저희는 언니가 무주택자라서요 제가 받을 현금까지 언니한테 몰아줘서 청약 받아 집 사라고 하고 대신 저는 부동산으로 받기로 했거든요. 그 때 저는 따로 서류 안 했고 언니한테 부동산 포기 각서 한 장 받았는데요. 아마 세무사랑 언니가 알아서 처리했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6520 배정남네 도베르만 후지마비치료 성공. 25 배정남 10:34:31 3,894
1596519 의새 파업은 정부 잘못이 아닙니다. 53 ㅇㅇ 10:32:27 1,771
1596518 다이어트 두 달 기운이 없어요 14 10:32:08 1,799
1596517 퇴사사유가 6 .. 10:28:15 1,283
1596516 조현병으로 추정되는 분이 계신데 공무원이에요.. 16 ... 10:22:17 4,575
1596515 하인즈케찹 vs 오뚜기 케찹 11 케찹 10:21:33 1,933
1596514 오늘 서울에 비행훈련 하나봐요 4 ㅇㅇ 10:20:26 991
1596513 이제 삼전 8만 넘으면 13 .... 10:20:10 3,857
1596512 샐러드집에서 만들기 5 채소 10:20:07 1,439
1596511 졸업은 밥잘누나랑 분위기가 매우 비슷하네요 2 밥잘누나 10:19:57 969
1596510 강씨 회사 리뷰가 80개인데 1.6점이면 문제 있어요 23 ㅁㅇㅁㅇ 10:09:54 3,065
1596509 휴학중 다른학교 시험 3 .. 10:07:26 771
1596508 남자 친구랑 등산 갈때 누가 선두로 가나요 25 아리 10:03:13 2,309
1596507 10시 양지열의 콩가루 ㅡ 너 고소!! 악플러 종말의 시대 .. 2 같이볼래요 .. 10:01:04 479
1596506 50~60만원짜리 가죽소파 사서 5년 이상 잘 쓰시는 분 4 소파 09:58:24 1,365
1596505 통일되면 남한 여자 삶은 지옥될것같아요. 39 .. 09:55:12 7,513
1596504 발리섬에서 좋았던 것 무엇이든 말씀해 주세요~ 9 여행 09:45:20 1,012
1596503 한율 1 화장품 09:42:29 789
1596502 저는 왜 섬유유연제를 넣어도 빨래에서 향기가 안 날까요 17 살림어렵다 09:35:51 3,333
1596501 끌올 오늘 토요일 3시 서울역 4번 출구 2 어느날이라도.. 09:34:43 842
1596500 의사가 부족하지 않나봐요 31 의대 09:23:40 2,846
1596499 강형욱씨 보니가 악의가 있어던 것도 아니고 사리사욕을 탐했던 것.. 61 사람들이너무.. 09:18:38 7,778
1596498 아침에 일어날 때 관절 5 .. 09:18:14 1,004
1596497 번아웃이 왔을까요? 2 09:14:08 983
1596496 직장에서 그 옷 어디꺼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40 궁금이 09:13:52 5,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