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3~4년간 잡지사, 신문사를 전전하며 취재기자 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날이 가면 갈수록 일은 즐거운데 ..
저랑 이 일이 안 맞는 것을 실감하고 있네요..
글쓰고 하는건 참 좋고 한데..낯선 사람을 만나 인터뷰 하는 거 하며
그래서 업종 변경을 하려고 하는데
일반 사무직이나 홍보실같은 곳에 근무하고 싶습니다..
근데 사무직이라면 자격증 같은 것들이 필요할 거 같은데
전 하나도 갖추어 놓은게 없네요.ㅠㅠ
나이도 31살이구요..에긍..
글구 일반 사무직 첨 들어갈라면 저 경력을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넣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음.........일반사무직쪽도 사람 상대하는건 힘들지 않을까요?
글쓰는거 좋아하신다면...글쓰는 쪽으로 계속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책을 만드는쪽이라든지....
사람이 어려우면 어디나 견디기 힘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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