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게으른 분은 없을겁니다.

ㅁㅊ 조회수 : 5,999
작성일 : 2024-05-17 07:34:42

작년에 사용했던 선풍기 두대..

커버도 안 씌우고 그대로 있어요ㅠ 

 

IP : 119.70.xxx.4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왐마
    '24.5.17 7:37 AM (61.76.xxx.186)

    원래 그런 거 아입니꽈.
    커버 씌워 넣으려니 곧 여름이네.
    전 아직 겨울 패딩도 정리 안 했답니다. 강원도 대설주의보 와중에 왜 정리해요 ㅎㅎ

  • 2. ㅎㅎ
    '24.5.17 7:38 AM (118.235.xxx.202)

    전 커버안쉬우고 먼지청소싫어서 선풍기 사용안해요
    청소한지 3년 지났어요

  • 3. ㅁㅊ
    '24.5.17 7:44 AM (119.70.xxx.43)

    풉 부끄러운데 첫댓글님 덕분에 웃네요ㅎㅎ
    선풍기도 안 넣은 제가
    패딩 정리를 했겠습니꽈ㅜ

  • 4. 우린
    '24.5.17 7:49 AM (118.235.xxx.253)

    겨울에도 선풍기 돌릴때가 있어서리~~~;;;;

  • 5. ㅇㅇ
    '24.5.17 7:49 AM (59.17.xxx.179)

    그런 정도로는 명함도 못내미실걸요?

    전에보니 오랜기간 반려어 키우시는 분들 투성이에요.
    이사갈데도 물론 데리고 가구요.

  • 6. 영통
    '24.5.17 7:52 AM (106.101.xxx.133)

    애들이 대학생인데 초등 때 읽던 책 아직 있어요..

  • 7. ㅁㅊ
    '24.5.17 7:55 AM (119.70.xxx.43)

    윗님 저도요ㅜ

  • 8. ㅁㅊ
    '24.5.17 7:56 AM (119.70.xxx.43)

    선풍기를 겨울에 돌리면
    먼지는 덜 쌓이는 거 아닙니꽈ㅜ
    저희는 그대로 있어요..

  • 9. ....
    '24.5.17 7:58 AM (175.213.xxx.234)

    다들 그러고 사는거 아닌가요?
    전 아이 수능치고 가방에서 빼논 문제집.프린트 아직도 거실 한켠에 있어요.ㅎㅎ
    초등때 읽었던 수학도둑.마법천자문 고대로 있고 어린이집 다닐때 봤던 책들도 있네요.
    그 아이가 22살 인데..ㅎㅎ

  • 10. ...
    '24.5.17 7:59 AM (180.70.xxx.231)

    커버 같은 것 안씌웁니다

  • 11.
    '24.5.17 8:01 AM (124.50.xxx.72)

    지금 벽걸이에 패딩두개 걸려있어요

  • 12. ㅋㅋㅋㅋ
    '24.5.17 8:01 AM (172.225.xxx.243)

    반려어.. 반려떡도 있지 않나요? ㅎㅎ
    덕분에 웃습니다.

  • 13.
    '24.5.17 8:04 AM (223.62.xxx.207)

    가볍게 웃어야하는데 웃음이 나오질 않아요.
    정리안된거 딱 질색

  • 14. 아이쿠
    '24.5.17 8:07 AM (125.186.xxx.107) - 삭제된댓글

    ㅋㅋ저두요~
    저두....졸업반인데 수능책 아직그대로...
    선풍기 겨울에도 쓸거라고 붙박이 그자리.
    패딩도 븃고 걸쳐놓은대로 그대로.
    반려어반려떡 다 가진자가 되었네요

  • 15. 평생
    '24.5.17 8:12 AM (180.229.xxx.203)

    선풍기 그냥 보관한적이 없는데
    몇년전 남편한테
    선풍기 분해해서 닦으라고
    집어 넣어야 한다고 했더니
    그냥 넣더라구요.
    내년에 꺼내서 그때 씻는다고
    너무 화가 났지만 내가 할거 아니니까 넘어 갔어요.
    그다음해에
    꺼내서 닦더라구요.
    매해 그렇게 살고 있네요.
    게으름의 극치인지
    삶의 다른 방식인지
    헷갈려요.

  • 16. 아이쿠
    '24.5.17 8:14 AM (125.186.xxx.107)

    ㅋㅋ저두요~
    졸업반인데 수능책 그대로...
    자두,그리스로마 만화도 지금도 꺼내보면서 키득키득...
    남편용 선풍기 겨울에도 쓸거라고 붙박이 그자리.
    패딩도 벗고 행거에 걸쳐놓은대로 그대로.
    반려어반려떡도...다 가진 가족..

  • 17. 연금술사
    '24.5.17 8:16 AM (116.47.xxx.92)

    몸에 열많아 사계절 사용한다고 본인한테 우겨요 ㅋㅋㅋ
    저는 갱년기라 사계절 사용합니다.^^

  • 18. 하하
    '24.5.17 8:28 AM (106.102.xxx.11)

    화장실가기귀찮아 침대에 안일어나요
    밥먹을때 빼고 하루종일 침대 누워있음
    애들 아기때 책 지금도 있어요

  • 19. ㅇㅇ
    '24.5.17 8:39 AM (211.108.xxx.164)

    커버를 살 생각을 한적도 없음

  • 20. ㅇㅂㅇ
    '24.5.17 8:42 AM (182.215.xxx.32)

    적당히 삽시다
    죽을때 그거 후회할까요?

  • 21. 에이
    '24.5.17 8:46 AM (116.89.xxx.136)

    뭐 그정도가지고..

  • 22.
    '24.5.17 8:53 AM (220.88.xxx.202)

    저요.
    애가 고2인데
    애기때 가지고 놀던
    장난감.책 그대로 있어요 ㅠ

    이사가야 버릴듯 ㅜ

  • 23. 그래서
    '24.5.17 8:55 AM (211.217.xxx.233)

    선풍기가 어디에 있다는 거에요?

    저는 제 방에 여름에 있던 자리에 그대로 있어요
    아마도 못움직이는 선풍기인가봐요.

  • 24. 그냥
    '24.5.17 8:59 AM (223.38.xxx.152)

    세탁소 비닐 씌워요

  • 25. ...
    '24.5.17 9:01 AM (121.182.xxx.222)

    다행 그래도 저는 커버는 씌웠네요 근데 아들놈이 덥다고 씻지도 않은 선풍기 벌써부터 틀었다는...

  • 26. ...
    '24.5.17 9:01 AM (222.116.xxx.229)

    게으름 배틀 가나요
    이런글 잼나요
    고등어 반려생선 생각나요 ㅋㅋ

  • 27. ..
    '24.5.17 9:02 AM (116.126.xxx.144)

    행거에 걸려있던 인조모피 매일 옷 갈아입을 때마다 바라만보다 좀전에 큰맘 먹고 겨울옷 장농칸으로 넣었네요
    거실에 전기난로는 아직 건재(적외선기능명분)
    선풍기들은 지난 겨울에 또 큰맘 먹고 김장비닐 씌워서 베란다로ㅡ

  • 28.
    '24.5.17 9:06 AM (103.163.xxx.95)

    82에 로그인하고 글 쓸 정도면 부지런합니다.

  • 29. ...
    '24.5.17 9:25 AM (1.241.xxx.220)

    트리 아직 안치운 사람 여기있습니다...
    선풍기... 겨울엔 환풍기로 쓴다는 핑계로 아직 있고요 !! 그러나 먼지가 뽀얘서.. 한번 닦아야 틀수 있다는........

  • 30. ㅁㅊ
    '24.5.17 9:26 AM (183.98.xxx.62)

    그니깐요
    로그인도 귀찮은데 82는 못 떠나네요ㅜ
    선풍기..그 자리에 있죠ㅜ

  • 31. ......
    '24.5.17 9:29 AM (180.224.xxx.208)

    저도요 ㅋㅋㅋㅋ 제 방에 작년 여름에 있던 그 자리 그대로~

  • 32. 최고인정
    '24.5.17 9:35 AM (122.254.xxx.14)

    와 진짜 게으르시네요 ㅋㅋㅋ

  • 33.
    '24.5.17 1:40 PM (118.235.xxx.205)

    안씻고 커버도 안씌우고 겨우내 그대로 뒀다가(다른데 치워는 둬요)
    선풍기 필요할 때쯤 씻어요. 2주전에 씻었어요! 여름맞이(?) 큰 행사예요. ㅎ

  • 34. ㅁㅊ
    '24.5.17 3:45 PM (183.98.xxx.62)

    윗님은 넘 부지런하신 거 아닌가요..^^;

  • 35. ㅇㅇㅇ
    '24.5.28 11:25 AM (121.190.xxx.58)

    적당히 삽시다
    죽을때 그거 후회할까요?== 22222 명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976 로또한번도 안사봤는데 2 그냥 2024/06/13 937
1601975 마곡 친구들끼리 가기 좋은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 4 마곡 2024/06/13 506
1601974 파바 vs 성심당 빵 비교래요 14 ㅇㅇ 2024/06/13 5,728
1601973 머리만 대면 잠 자는 것도 안 좋죠? 15 ㅇㅇ 2024/06/13 3,043
1601972 회사에서 슬리퍼대신 검정 샌들 신어도될까요? 회사에 2024/06/13 289
1601971 보험금 청구시 증빙서류 2 .. 2024/06/13 520
1601970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주제곡이었던 베스트셀러 극장 23 궁금해 2024/06/13 2,593
1601969 수영 물 공포를 극복한 노하우 있나요? 11 혹시 2024/06/13 1,398
1601968 토끼 ㅜㅜ 7 .... 2024/06/13 1,243
1601967 경비원아저씨 부를때 9 감사 2024/06/13 2,347
1601966 역대 성남시장들은 이재명 빼고 다 구속이였군요 19 ........ 2024/06/13 1,501
1601965 사법부는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듯 5 2024/06/13 639
1601964 마 100퍼센트 구김 많이 갈까요? 7 원피스 2024/06/13 712
1601963 을사오적의 직업이 무엇이었는지 아시나요? [펌]jpg 9 통재라 2024/06/13 2,294
1601962 리모컨거치대 2 에어컨 2024/06/13 398
1601961 기초대사량 낮은분들 4 모여봐봐요... 2024/06/13 2,139
1601960 얼굴 노화는 참 슬픈 일인 거 같아요 ㅍ 11 2024/06/13 5,086
1601959 저는 류수영이 류진인 줄 알았어요... 1 충격 2024/06/13 1,339
1601958 유퀴즈 컵밥...송정훈씨 5 우와 감동 2024/06/13 3,176
1601957 부산숙소 2 부산간다 2024/06/13 413
1601956 그렇게 혼자 살아갑니다 6 .. 2024/06/13 3,188
1601955 아이가 축구 학원 간 첫 날 ,손가락 뼈가 부러졌어요 9 부상 2024/06/13 1,112
1601954 토끼 테스트 이거 뻥인거죠? 순 엉터리ㅠ 5 ㅎㄴ 2024/06/13 1,532
1601953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6 미쳐버린 중.. 2024/06/13 1,326
1601952 보톡스 맞으러 갔다가 올리지오하고 왔어요 14 스타 2024/06/13 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