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검증 혹독하겠다

박원순 조회수 : 1,183
작성일 : 2011-09-06 20:09:26

1. 국보법에 폐지 동의하십니까?(박원순 국보법 폐지론자)

2. 천안함 사건 어케생각하십니까?(천안함 음모론자)

3. 미국산 쇠고기 어케생각하십니까?(광우병공동대책위원장)

 

이 3가지중에 1,2번만 걸려들어도

좌빨로 찍혀서 중도 날라가겠네.

 

박원순 검색하니..어휴..

망할놈의 시민단체 발언과 이력이..

지나치게 편중적이네..

이럼 중도온건층 날라가는데

아 안철수......왜 그랬냐.....쉽게 이길걸 왜 어렵게 만드는지..

 

IP : 175.252.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6 8:12 PM (125.140.xxx.69)

    1.2.3.뭐가 잘못된건데?요

  • 박원순
    '11.9.6 8:14 PM (175.252.xxx.233)

    충분히 의미가 큰 자리 아닌가요. 엄연히 부귀영화란 선에 들어가는 자립니다.
    주목받는 위치잖아요. 부귀영화란 게 무슨 금덩이 태산같이 쌓아놓는 것만 의미하진 않아요.
    무슨 시골 동네 이장도 아니고 말이죠.
    그런 식이면 다들 왜 서울 시장을 노리겠어요. 정치좀 한다는 사람들은 그 자리가 주는 의미가 무시 못하니까 그렇죠. 심지어 다음 대선때 유리한 지명도를 높일 수 있는 위치이기도 하고요.
    아무리 봉사정신 어쩌고 해도 기본적으로 큰 관운이 따라오는 자립니다.

    그리고 글쓴분 말에 일부 동의합니다. 저 분 잘 아는 사람이야 잘 아니까 별문제가 안되는 부분도
    표주는 사람들 대부분은 저 분이 누군지 잘 몰라요.
    저희 어머니도 보고 저 사람 누군데 갑자기 단일화하냐고 갸우뚱 하시더군요.
    문재인은 알아도 박원순 씨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저래 가지고 한나라당 이겨먹겠냐고 하시는데 표란 건 정치에 적극적인
    관심층 외에도 끌여들여야 하는 면도 무시 못해요.
    그런 면에서 글쓴분이 기왕이면 어느 정도 사람들 호감을 줄 수 있는 최소한의 관리가 아쉽단 거겠지요.

  • 2. 블루
    '11.9.6 8:14 PM (222.251.xxx.253)

    1.2.3 다 옳은일 하시고 계셨네요.

    중도에 찍힐까 걱정 마시고 진실을 더 많은 국민이 알게 설득을 해야죠

  • 박원순
    '11.9.6 8:15 PM (175.252.xxx.233)

    그래서 박원순은 안됩니다. 백날 짖어봐야. 한나라당이 보수고 안보당이다 생각하는거랑 마찬가지.
    중도층포기 전략..아..

  • 3. 안철수 지지하시는 분이
    '11.9.6 8:20 PM (112.151.xxx.168)

    소고기, 천안함, 국보법을 모를거 같습니까
    사람 바보로 압니까

  • 4. 음..
    '11.9.6 8:24 PM (27.115.xxx.161)

    원글에 어느정도 동의하네요.
    원글님 말은..
    서울시장, 대통령... 이런 국민투표에서 장 으로 뽑히려면
    그 사람 전반이 사회계층 두루두루에게 무리없이 받아들여질 '대중성' 이 있어야 한다는데 그게 아니라는데 있다..그 얘길 하시려는듯.
    또 워낙 개나라당들이 좀이라도 머가 있따 싶으면 색깔부터 뿌리며 더럽게 물고늘어지니까 하는 소리..

  • 5. 개나라당이
    '11.9.6 8:47 PM (121.147.xxx.151)

    원체 더럽게 꼼수를 부리며 색갈론으로 짖어대는 건데
    1.2.3 아무리봐도 좌파로 낙인 찍힐 일같은 거 아니라고 봅니다.
    내가 아는 강남보수들도 123 다 명바기 꼼수란 거 다 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9 저희엄마가 얇은 소가죽가방을 갖고싶다고 하셔서 1 레몬티 2011/09/26 1,646
16838 절대안떨어지는 샤워기걸이 있을까요? 10 손빨래 2011/09/26 2,745
16837 대하사러 연안부두 사 보신분 계세요?(인천) 7 대하(흰머리.. 2011/09/26 3,236
16836 무상급식해당되는지 봐주세요 1 .... 2011/09/26 1,037
16835 피부과 첨이라서 4 도움요! 2011/09/26 1,840
16834 KDB생명 1 하루 2011/09/26 1,102
16833 이석연, 박원순에 `맞짱토론' 공개 제안(종합) 세우실 2011/09/26 1,198
16832 보험회사 배당금 받는거요 3 영선맘 2011/09/26 3,608
16831 똑같이 술·담배·고기 즐겨도 암 안 걸리는 사람은 그렇구나 2011/09/26 1,936
16830 14개월 딸둥이....회사 복귀문제로 심란해요 5 울아들 2011/09/26 1,864
16829 상의44 하의 66 저같은분 계시지요? 17 바비 2011/09/26 3,291
16828 졸려 죽겠는데, 애들은 공부한다고, 8 공부 잘하는.. 2011/09/26 2,878
16827 살쪄서 남편이 삐쳤어요...(초단기간 다이어트법 조언좀^^;) 12 ... 2011/09/26 4,964
16826 전문직 여자 + 회사원 남편 커플 어떠신가요? 22 파란 2011/09/26 19,122
16825 해외출장 다녀오는데 애들 선물 뭐 사면 좋을까요?? 6 ... 2011/09/26 1,796
16824 심란.. 1 심란.. 2011/09/26 1,446
16823 아휴~슈가** 주방세제 속터져요 62 루비 2011/09/26 10,981
16822 음식점에서 입은 화상에 대한 치료비 청구... 15 숯불 2011/09/26 4,496
16821 서울지하철 환승할때 헷갈려요ㅠ 10 방향치 2011/09/26 1,639
16820 150만원으로 서울에서 2박3일동안 잘먹고 잘 놀수있을까요? 35 시골사람 2011/09/26 8,515
16819 관리자님!! 예전 게시판도 다시 다 옮겨지는건가요? 3 시나브로 2011/09/26 1,556
16818 대중목욕탕에 비치된 로션 7 사우나 2011/09/26 3,390
16817 초등생 교외학습 허가서에...쓰는거요 3 hoho 2011/09/26 1,188
16816 영화 장면 중 하나인데요, 어떤 영화였는지 기억이 안나요 ㅠ.ㅠ.. 4 dfg 2011/09/26 1,931
16815 소풍에 안 보내면 별난 엄마로 보실까요? 11 혹여 2011/09/26 3,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