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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선은 안먹는다쳐도... 국끓일때 멸치,다시마육수는 어케하나요;;;

흠.. 조회수 : 2,125
작성일 : 2011-09-02 19:24:06
정말 짜증이 나네요 ㅠㅜ이놈의 나라 수입할거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렇게나 많이 아무렇지않게들여오고있었네요 ㅠ글로벌호구에요 진짜..근데 전말 생선은 그렇다쳐도 국끓일때 다시마랑 멸치육수는 안쓸수가 없는데어찌해야하나요생선안드신다고 하시는 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IP : 110.8.xxx.5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 7:27 PM (121.153.xxx.240)

    남들 욕할 때 다시마와 멸치, 소금은 유기농매장에서 사재기해놨습니다만..
    그것들이 괜한 짓이 되길 기도했었는데 결국 일이 이지경이 되었네요.
    정부가 무능해도 정도가 있지 어떻게 일을 이렇게 하는지..

  • 2. 쟁여논 거 떨어져서
    '11.9.2 7:33 PM (211.207.xxx.10)

    지금은 배추랑 소고기로 국물 내고
    먹는 즐거움의 70% 포기상태입니다.
    살기싫어요^^

    그래도 겁나서 못 먹겠어요.

  • 3.
    '11.9.2 7:34 PM (124.49.xxx.4)

    전 자포자기상태로 그냥 써요 -_-;;;
    멸치니 다시마까지 포기해버리면 진짜 먹을거 하나도 없을 것 같아서요.
    ㅠㅠ

  • 4. 뭔 걱정??
    '11.9.2 7:50 PM (118.35.xxx.166)

    뭔 걱정을 이리도 하세요??
    우리가 먹는 기초양념인 소금이
    농약 범벅인데...나머지가 좋으면 뭐 합니까??

  • 5. ...
    '11.9.2 8:01 PM (114.205.xxx.62)

    솔직히 중국에서도 각종 오염물질이 날아들었고 서해안도 많이 오염되었을거라서
    신경안쓰기로 했어요. 각종 해산물이 집에서 쓰는 것뿐만 아니라 외식하는데도
    다 들어가는데 그거 일일이 어떻게 다 구별할수도 없잖아요.
    수입품도 원산지 바꿔서 파는 마당에 과연 믿을수 있는 제품이 있긴 한걸까
    의심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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