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사]8.24 오세훈의 난 [5세훈의─亂] 30분뒤 펑~

소설가 조회수 : 1,418
작성일 : 2011-08-25 18:22:21
오세훈의 난 [5세훈의─亂] 요약

21세기 딴나라 이명박시대때, 아이들 무상급식(無償給食) 타도를 외치며 일어난  친일파잔당들의 대반란.

본문
하는 짓이 5세 아이와 같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었다. 이명박시대에는 오로지 가진 자와 권력층의 입맛에 맞는 제도 및 각종 특혜등으로 의식있는 시민들의 봉기가 끊이지 않았고, 조정에서는 관료·외척·환관의 위장전입 군면제 탈세 및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아 국민들의 분노가 격화되었으며, 천재·질병·기근이 계속되는데  민중은 빈궁해지고 유민(流民)은 격증하였다.

딴나라 이명박(2008~?) 때의 사람, 이명박은 기독교라는 종교의 장로를 주창, 권력화된 대한민국 대형교회들과 결탁 스스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라 부르고, 각종 위법과 죄과에 대한 반성과 참회없이 죽지도 않은 경제를 살리겠다며 환율올리고 살인적인 고물가시대 개척하며 4대강 삽질에 30조를 쏟아 붓고도 태평세대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하며 지연 학연 혈연으로 얽힌 측근들을 각 내각 산하기관 및 단체로 파견하여 정권장악에 노력하였으며 반대하는 자들은 무조건 종북 좌파 빨갱이로 몰아 노년층 및 보수꼴통들의 지지를 등에 업어 심심찮게 성과를 거두게 된다.
 
이 노력은 곧 가진자와 친일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언론·대기업,검,경찰에서 강남지구에까지 퍼져 세뇌된 신도 약 1만 명으로 전국 36방(方)의 교단조직을 편성하였는데, 각 방은 또한 방(方)이라고 하는 장군에게 통솔된 군사적·정치적 조직으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문자로 대량살포하고 거대한 공권력의 개입으로 전무후무한 관건 패악 선거를 벌이며 선관위에 고발하였으나 오히려이를 탄압하여 해산시키려 하였으니, 국민의 단결은 견고해졌고 반이명박 성격을 강화하였다.

오세훈은 스스로 셀프탄핵을 선택하고, 대선불출마에 이은 시장직 사퇴를 걸고 눈물 콧물 쏟으며 무릎꿇는 쇼를 벌이며 표를 구걸하였으나 냉랭한 민심은 아이들 밥한끼 먹이는 문제를 정치 이슈화하고 국민혈세를 낭비한 오세훈을 33.3%에 훨씬 못미치는 25.7%이라는 투표율로 심판하는데하지만 투표결과가 나온 후 혹시라도 성공했을 경우 그 기세로 대권까지 넘보려했던 거사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자 예정보다 앞당겨 스스로 시장직에게 물러날 위기에 처하게 되었으니 사태가 중대한 데 놀란 조정에서는 10월 보궐선거를 막아보려 완전히 패배한 게임을 승리했다고 자위하며 보수꼴통언론과 이 사태를 진압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민심의 거대한 쓰나미와 후폭풍에 포위되자 구원병으로 박근헤의 입술만 쳐다보지만 끝끝내 대답을 주지 않았다.  홍준표는 당대표로 이 모든 책임이 본인에게 있음을 간과하고 계속 민심과 대치되는 말과 행동을 일삼다가 국민들의 미움을 사서 해임되고 딴나라의 주력은 쇠퇴하였다.  각지에 의식있는 시민들이 봉기하고, 자기들끼리 내분이 끊이지 않자 딴나라 잔당들은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  
 
5세훈의 난 중심에 존재했던  '딴나라당'의 사상적 의의와 특징은 다음과 같다.
내가하면 친서민 남이 하면 복지 포퓰리즘
25%가 나머지 75%를 이긴다는 머저리같은 계산사상
투표율이 못미치면 사퇴한다더니 머리 굴려가며 시간보내는 꼼수
 
IP : 116.123.xxx.11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5 머리가 어지럽고 깨질듯 아프고 눈알이 빠질듯한 느낌..이게 뭔가.. 20 제증상좀 2011/09/13 30,783
    12134 여기서 글보고 의견조율 하다보면 객관적이 될수 있을까요? 11 객관적 2011/09/13 1,639
    12133 갑상선암 동위원소 여러가지... 9 질문 2011/09/13 2,748
    12132 출산후에 좋은 음식 좀.. 6 출산후 2011/09/13 1,560
    12131 명절에 동생 내외가 선물 안한다는 글 올린 사람입니다 1 동생 2011/09/13 2,211
    12130 상암 월드컵단지 정보좀 알려주세요.. 6 직장맘 2011/09/13 2,151
    12129 대리석 식탁 좋은 가요?? 5 대구매 2011/09/13 3,204
    12128 지금 옥수수 구입 할 데가 있을까요? 2 옥수수가좋아.. 2011/09/13 1,348
    12127 부러운 친구 27 .. 2011/09/13 15,188
    12126 BDK 그릇 괜찮은가요? 그릇 문의 2011/09/13 830
    12125 아시아나 항공 카드 결제시....명세서에....?? 3 ... 2011/09/13 1,038
    12124 사당역근처로 주말농장 있을까요 .. 2 주말농장 2011/09/13 1,318
    12123 저번에 시댁음식 구역질난다던 분.. 전 이해가 되요. 49 솔직한 심정.. 2011/09/13 13,763
    12122 4개월 아가 아기띠 해도 되지요?? 6 애기엄마 2011/09/13 2,479
    12121 일반고 갈 중학생은 어떤식의 영어학원에 보내야 하는지요 5 두아이맘 2011/09/13 1,899
    12120 모유수유때문에 고민이 많아요...보호기를하고 물려야하나...ㅠㅠ.. 16 제발 쫌~~.. 2011/09/13 4,158
    12119 물파스.오래지나면 효과가 떨어질까요? 1 파스 2011/09/13 897
    12118 아이 영어발음이요,,, 11 영어,, 2011/09/13 2,138
    12117 조상덕 보신분 계세요? 13 .. 2011/09/13 4,199
    12116 내 생애 최고의 드라마 베스트3 95 한드와 미드.. 2011/09/13 10,516
    12115 어디서부터 어떻게 이야기해야하는지 넘 답답하고 힘들어요ㅠㅠ 13 진짜 힘내자.. 2011/09/13 3,485
    12114 허벌을 어떤 식으로 먹죠? 2 다이어트 2011/09/13 1,208
    12113 티트리 오일 음 효과 좋네요.. 8 오일 2011/09/13 7,203
    12112 5년정도 된집.리모델링.해야할까요? 3 리모 2011/09/13 1,692
    12111 전어에 대한 슬픈 이야기 13 추억만이 2011/09/13 3,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