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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을 기억합니다

dkny 조회수 : 722
작성일 : 2024-04-16 01:09:41

0416

스쳐갈 수 없는 날이 된 오늘...

문득 먹먹합니다.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지만,

이별하신 모든 분들에게는 어제같겠죠.

기억할께요..

IP : 211.243.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4.16 1:31 AM (124.55.xxx.20)

    기억합니다. 전에 유지니맘께서 보내주신 노란리본 아직도 제 백팩엔 달고 다닙니다

  • 2. 고등맘
    '24.4.16 6:35 AM (118.221.xxx.195)

    10년..
    여전히 슬프고 참담하네요

  • 3. ..
    '24.4.16 7:32 AM (39.7.xxx.233)

    잊을 수 없는 이유.
    윗 분 말씀처럼
    슬픔에 참담함까지 더해져서입니다.

  • 4. ㅜㅜ
    '24.4.16 9:00 AM (218.238.xxx.47)

    비가 내리니 더 슬프네요
    세월호 잊을 수 없지요
    꽃다운 아이들...
    기억합니다.

  • 5. ㅠㅜ
    '24.4.16 9:31 AM (1.177.xxx.111)

    죽어도 잊지 않고 기억할께...
    저도 안방 티비에 노란리본 붙여져 있어요.

  • 6. 나무
    '24.4.16 9:49 AM (147.6.xxx.21)

    잊을수가 있나요........ㅠㅠ

    세월호 능멸하는 자들.. 진짜 인간도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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