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중턱 없애는 법 아세요?

고민 조회수 : 3,283
작성일 : 2011-08-28 05:01:56

어릴때부터 얼굴작고 턱이 짧아 어려보인다는 소리 많이 들었는데 턱이 이중턱이에요...

항상 눈에 거슬렸지만  겁이 많아 지방흡입이나 수술받는다는건 생각도 못했는데 늦게 결혼해서 애낳고 나니 외모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

그래도 수술이나 주사맞는거 말고 부작용없이 없애는 방법 없을까요?

경락마사지나 아님 피부과에서 관리받는거 뭐 없나요?

IP : 58.232.xxx.19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노래
    '11.8.28 6:47 AM (175.124.xxx.109)

    피부관리실에 가면 효과가 어느 정도 인지는 모르나 경락식으로 턱 선을 올려주는 마사지법이 있더라고요 꾸분히 받아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둣

  • 2. ....
    '11.8.28 6:49 AM (180.182.xxx.179)

    관리는 옵션이고,
    기본적으로 살을 빼면 턱라인이 살아나지 싶습니다.

  • 3. --
    '11.8.28 10:10 AM (119.70.xxx.169)

    아이우에오 를 입을 크게 벌려 반복적으로 하세요.
    볼살, 턱선정리 다 됩니다. 돈도 안들고 집에서 아무때나 할수있어요.
    아에이오우 라고 발음하는것보다 아이우에오 라고 하는게 운동량이 큽니다.

  • 4. 경험자
    '11.8.28 1:03 PM (118.46.xxx.22)

    전 어릴 때부터 약간 두턱이었어요.
    이거 나이들어가면서 점점...

    두턱 때문이라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운동시작하고 식단도 바꾸고 해서
    완전 우리 부부 모두 환골탈태했어요.
    그 뒤로 두턱은 스스로 실종되었습니다.

    우선 체중을 꾸준히 줄이시구요,
    제가 했던 운동은 줄넘기였는데, 그거 싫다고 하는 여자분들이 많아서 추천할만 한지는 모르겠네요.
    이건 전신운동으로 좋았던 것이구요,
    또 두턱을 위해서는 윗몸일으키기를 반만 하는건데요,
    그게 설명하기 좀 어려운데요,
    그러니까 요가매트 같은거 깔고 반듯이 누워서 무릎을 세우고서요,
    처음에는 가운데로 반만 윗몸을 일으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완전히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반만 일으켰다가 다시 눕는거.
    이렇게 가운데로 반만 일으키는걸 10번
    오른쪽으로 일으키는거 10번
    왼쪽으로 일으키는 거 10번.. 이거 한세트이구요,
    이렇게 하는 세트를 3세트씩 했어요. 아침저녁으로요.

    처음엔 어찌나 목이 아픈지 고개를 돌리기도 힘들었는데
    꾸준히 하니까 완전히 알흠다운 목선으로 재탄생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45 울 딸 수시 11개 넣었습니다. 5 aa 2011/09/20 3,687
14744 초보자도 잘 그려지는 아이라이너 추천 해주세요~ 1 야옹 2011/09/20 1,727
14743 벌써 손시리고 발시려 털신신었어요 ㅠㅠㅠ 5 .. 2011/09/20 1,719
14742 울남편의 특이한 요리법 3 그래도먹어주.. 2011/09/20 1,822
14741 운없는 날 2 아잉 2011/09/20 1,268
14740 고기먹다가 목돈날아가게 생겼네요 1 금니 2011/09/20 1,845
14739 아이들 신발(구두깔창) 마트나 다이소같은곳에서 혹시 팔까요?? 1 구두가 커서.. 2011/09/20 1,891
14738 전기장판 말고 이불안 따뜻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ㅠㅠ 17 ** 2011/09/20 4,932
14737 스마트폰으로 주로 뭘하세요?? 12 .. 2011/09/20 2,528
14736 찬바람 딱부니까 그분이 딱 오시네요 ㅜㅜ 어쩜 이러냐.. 2011/09/20 1,926
14735 여기 글씨체 갑자기 왜이래요...너무 안보여요 1 .. 2011/09/20 1,036
14734 마을위에서 너무 이상해.. 2011/09/20 1,051
14733 저녁 굶고 운동했다 쓰러질 뻔 했어요.. 1 후들 2011/09/20 2,217
14732 " 발리" 에 관해서 여쭈어요. 다녀오신분들 많이들 관심주세요 4 급한녀 2011/09/20 1,821
14731 would you rather be a bullfrog?? 5 훈이 2011/09/20 1,716
14730 전 작은이모일까요, 큰이모일까요? 12 예쁜이모 2011/09/20 5,653
14729 요새 유치원 보내는 아이들 옷 어떻게 입히시나요 3 아이맘 2011/09/20 1,528
14728 강남버스터미널에서 서울역까지 택시타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4 급!! 콧털.. 2011/09/20 4,489
14727 주문해서 드시는분 없나요? 2 영양떡 2011/09/20 1,528
14726 오천만원 들고 경매로 아파트 사겠다는 남편 어쩌면 좋을까요? 3 경매 2011/09/20 3,273
14725 집안 전체에서 하수구 냄새가 나요 어쩌죠... 5 호야맘 2011/09/20 3,199
14724 누가 뭐래도 변호사 ,한 큐에 10대가 대대로 부자로 먹고 살 .. 3 ... 2011/09/20 2,129
14723 겨울에 한달 배낭여행지 추천하신다면...? 태국?하와이?호주? 3 여향 2011/09/20 2,049
14722 연애 너무 어려워요 ㅜ.ㅜ 7 . 2011/09/20 3,092
14721 아랫층에서 천정을 치면... 6 ... 2011/09/20 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