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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아이 응원해주세요

6 조회수 : 461
작성일 : 2013-12-09 11:58:44
6학년 여자아이고 졸업얼마안남기고. 오늘 전학했어요 낯선환경에 혼자앉아있는 모습보고 집에오니 울적하네요. 아이들이 관심을가져주면 좋은데 무관심할까봐도 걱정이구. 배타적일까봐도 걱정이네요.어색하게 앉아있던데 자꾸걱정이되네요. 아직아이들초등이라 순수하겠죠? 여자아이라 걱정이고 학교갈땐 친구사귀고 싶다며 갔는데. 잘사귀었는지. 많이 궁금하고 걱정되네요
IP : 223.62.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2.9 12:16 PM (211.209.xxx.29)

    어머님 걱정과 달리 잘하고있을거에요.^^
    첫날이지만 새로운 친구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2. ..
    '13.12.9 12:24 PM (222.107.xxx.147)

    아이가 얼마나 힘이 들까요,
    잘 지내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오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맛있는 간식도 만들어주세요.

  • 3. qqq
    '13.12.9 1:01 PM (211.203.xxx.50)

    너무 걱정마세요... 엄마들걱정보다 아이들이 더 잘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따님 잘하고 웃는 얼굴로 하교할겁니다....
    원글님도 따님도 모두 화이팅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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