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입자가 짐승키우는 것 원하지 않는다면 계약서에 어떻게 명시하나요?

^^* 조회수 : 1,976
작성일 : 2013-10-15 16:45:58

요즘 토끼 각종 파충류 키우는 사람많은데..

말로만 짐승키우지 마시라 보다 확실하게 계약서에 넣고 싶습니다^^

어떤 문구를 집어 넣을까요?

감사합니다

IP : 210.117.xxx.1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짐승보다는
    '13.10.15 4:46 PM (203.247.xxx.210)

    동물

  • 2. 234
    '13.10.15 4:46 PM (221.164.xxx.106)

    부동산에 상의하세요~
    짐승 없는 사람만 구한다 그러고 세입자 몰래 넣지 말고 합의하고 넣으세요

  • 3. 으흠
    '13.10.15 4:51 PM (14.32.xxx.97)

    인간 이외의 어떤 생명체도 입주 불가.

  • 4. ..
    '13.10.15 4:51 PM (118.221.xxx.32)

    특약 항목으로 적고 부동산에 집 보여줄때 먼저 물어보라고 하세요

  • 5. dd
    '13.10.15 5:14 PM (125.131.xxx.50)

    그럼 바퀴벌레나 개미등 출몰하면 임대주가 책임지고 박멸해주는건가요?

  • 6. 살다가
    '13.10.15 5:19 PM (112.144.xxx.54)

    물고기나 햄스터 키우고 싶으면
    이사가야겠군요
    참, 별나다...

  • 7. ...
    '13.10.15 5:29 PM (1.241.xxx.28)

    저라면 현재 상태 유지 항목에 밑줄쫙 하겠어요.
    애완동물을 키우더라도 벽지를 뜯거나 타일이나 베란다 페인트 위에 색소 침착내지 냄새가 베이지 않으면 되는것이고 새로 칠해주고 나가면 상관없게요.
    벽지 상태도 그렇구요.
    애완동물 안키워도 집망가뜨리는 사람 많아요.

  • 8. ..
    '13.10.15 5:34 PM (121.128.xxx.58)

    계약서 쓰실때 특약사항에 반드시 넣으세요
    애완동물은 (강아지, 고양이 등) 사육금지

  • 9.
    '13.10.15 5:34 PM (114.205.xxx.102)

    명시해도 데려다 키우면 어쩔 수 없는 걸로 아는데요 ,.행복추구건 인지 뭔지
    때문에

  • 10. ㅁㅇ
    '13.10.15 5:50 PM (115.139.xxx.40)

    전 원글님 이해되는데..
    전 세 사는데.. 남편 직장땜에 이사를 자주해서 애완동물 안 키우거든요.
    빨리 이사해야하는데 집 안 빠질까봐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사 다니면서 집보러 다니다보면
    동물 키우는 집은 집주인이 진~~~짜 부지런한거 아니면 집에 영향이 있어요.
    애들이 벽지 찢으나, 동물이 찢으나 같은게 아니더군요.

  • 11. ..
    '13.10.15 6:50 PM (183.96.xxx.174)

    3고양이 집사예요
    전세이사들어오면서 도배장판 우리 돈으로 다 했구요
    벽모서리마다 두께있는 코팅지로 보호대 둘러서 스크래체 못하게 만들었어요
    캣타워 스크래치 따로 설치했구요
    동물 키우기땜에 집안에 왠민한거 고장나도 주인께 말 않고
    우리돈으로 해결하구요
    과일이나 먹거리 선물들어 오면 꼭 나눠드리구요
    집에 손님 오시면 손대접음식도 챙겨드립니다
    집 상태 그대로 보존하고 살다가 나갑니다
    우리로 인해 폐 안끼치고 주인에게 유익을 주고
    가려고 신경 많이 써요

  • 12. 어머
    '13.10.15 8:39 PM (77.2.xxx.9)

    집주인의 당연한 권리에요
    애완동물금지 라고 못박아두세요

  • 13. 오래전부터
    '13.10.16 5:54 AM (116.121.xxx.111)

    전세 계약서 쓸때 애완동물 사육 금지라고 특약 달았어요.
    애완동물 키우다가 이사나가고
    창문이나 베란다 유리문 문틀, 방충망, 실내벽등에
    미세하고 잔잔한 털이 남아있어서
    새로운 세입자가 거세게 항의한적있어서
    늘 그렇게 계약서 작성하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312 상속자들.... 4 북한산 2013/11/04 1,571
315311 [원전]코스트코, 후쿠시마 인근 식품 가장 많이 수입 참맛 2013/11/04 767
315310 갈비 양념만 냉동 시켜도 될까요? 3 .. 2013/11/04 454
315309 성남에 심리상담 받을 곳 추천해주세요. ~~~ 2013/11/04 569
315308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3/11/04 458
315307 예쁜데 자신감 없는 여자보면 신기해요.. 7 순돌이맘 2013/11/04 12,388
315306 [원전]후쿠시마산 배 사용한 탄산酒 1 참맛 2013/11/04 897
315305 준이 우는거 보니까 짠하네요. 6 아웅 2013/11/04 4,725
315304 남편의 여자 동창들 너무 싫어요 32 ㅇㅇ 2013/11/04 17,619
315303 세상에이렇게편한부츠는처음...... 31 득템 2013/11/04 15,662
315302 11살 남아 골프채 좀 추천해주세요. 4 초보맘 2013/11/04 929
315301 베스트 글 읽다 보니.. 고구마깡 2013/11/04 589
315300 토하는 입덧보다 더심한 속쓰림 입덧인데 입원해야 할까요 9 입원할까요 2013/11/04 9,328
315299 녹차에도 카페인 있나요,? 1 ... 2013/11/04 907
315298 경마 중 느닷없는 장애물 넘기 우꼬살자 2013/11/04 425
315297 너무 미안했어요 20 ㅁㅁ 2013/11/04 10,411
315296 [파리 속보]프랑스 파리, 박댓통령이 묵고있는 숙소 호텔 앞에서.. 9 zyx 2013/11/04 3,745
315295 진짜사나이 보다 꺼버렸어요 14 ... 2013/11/04 10,465
315294 사랑을 그대 품안에를 보고 싶네요.. 1 우하하 2013/11/04 711
315293 김은숙 작가 미친거 아닌가요? 44 상속자 2013/11/04 25,592
315292 사골을 고았는데 갈비탕 같아요 7 임아트 2013/11/04 1,258
315291 내가 힘들때 내 옆에 없는 사람. 그만해야죠? 3 사나 2013/11/04 2,169
315290 어린애취급하는데........ 3 기분상해요 2013/11/04 673
315289 91리터 김치냉장고의 김치통 2 방글방글 2013/11/04 1,283
315288 이런 사람은 면허 안줘야 되지 않나요? 4 ㅇㅇㅇ 2013/11/04 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