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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전세금을 안 올려받는다네요.

나도 세입자 조회수 : 10,048
작성일 : 2013-10-14 21:30:48

내년 2월 만기인 전세집 세입자한테 전화가 왔는데 전세금 계획이 어찌되냐고 물었답니다. 시세가 저희가 세 줬을때 보다 딱 5천 올랐다고 하네요. 근데 남편이 안 올려받겠다고 저랑 상의도 없이 맘대로 결정했다네요. 그래서 제가 어이없어하니 그거 받아서 얼마나 잘 살려고 하냐. 어짜피 전세금 올려봐야 빚 아니냐 하며 아주 생색을 내더라구요

우리 지금 사는 집도 전세살이고  살때보다 4~5천 떨어진 집 세금 꼬박꼬박 내는 것도 속상해 죽겠는데 완전 속 터지네요

그리고 세입자가 1년 뒤 다른곳으로 발령을 받는다고 해서 우리남편이 1년만 계약하자고 했다네요. --;

오르는 족족 전세값 올리는 것도 심하지만 우리가 무슨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2년전 가격을 유지시켜줘야 할 필요 있을까요? 세금 내 가면서 말이죠. 아직 2월이니 번복해도 될까요? 살림하는 주부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올려받고 싶네요. 지금 살고 있는 집 주인도 반드시 전세금을 올릴테니 말이죠. 

 
IP : 175.117.xxx.117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9:33 PM (121.157.xxx.75)

    원글님 남편분 스탙일이 가장 부인 속터지는 스타일이죠..
    남들한텐 좋은사람인데 정작 나한텐 참 답답한 남편..

  • 2. 전세살이
    '13.10.14 9:35 PM (175.209.xxx.70)

    얼마짜리 전세인데 한방에 5천 인상이 가능한가요? 뭐 그냥 나가란 말이네요

  • 3. ...
    '13.10.14 9:36 PM (121.157.xxx.75)

    윗분.. 요즘 전세 그렇게 올라요
    그런동네 아주 많습니다

  • 4. ...
    '13.10.14 9:39 PM (112.144.xxx.231)

    원래 부동산은 시세대로 받아야 나중에도 문제 없어요. 사정 봐주면 진상되더란...

  • 5. ..
    '13.10.14 9:41 PM (211.108.xxx.234)

    윗윗님.. 저희동네가 그렇네요ㅜㅜ
    지금 딱 5천 올랐는데 걱정입니다.. 주인분께 잘 얘기해서 2-3천으로 흥정해야해요..

  • 6. ㅇㅇ
    '13.10.14 9:42 PM (223.62.xxx.87)

    경기도 아주외곽 물론 이지역에서 제일 좋다는 아파트 48평인데 7,000올랐어요. 미친전세값이예요. 어떻게 올려줘야할지 막막해요. 일부는 미리 준비했는데 추석이후 확 올라서 대책이 없네요 요즘 세상살기가 싫어요. 그냥 슬퍼요. 그렇다고 사기에도 너무 가격이 세고 오래된집 약간 줄여서 가자니 애들이 속모르고 반대하고(이길수가 없어요. 애들 사춘기인데 부모 돈없다고 사실대로 얘기하면 의기소침해져요. 이미 경험한 터라 ㅠ) 그냥 우울해요

  • 7. .....
    '13.10.14 9:44 PM (211.200.xxx.104)

    남편분이 그리 말씀하셨는데 번복하기 쉽지 않지요... 생각해보고 나중에 알려주겠다 하시지...

    다시 전화하셔서 우리도 지금 전세 살고 있는데 집주인이 8000올려 달라한다.
    5000정도 예상하고 돈을 준비했는데 갑자기 3000구하기가 쉽지가 않다. 일년만 산다고 하셔서 우리 입장에선 딴집과 5000오른 가격에 재계약 하고 싶지만 상황을 봐드리려다가 이리됐다.
    우리 상황이 이러하니 3000만 더 받겠다.
    이정도 얘기하심 말이 통하지 않을까요.

    남편분 진심 답답하시네요.

  • 8. ....
    '13.10.14 9:48 PM (121.133.xxx.199)

    시세가 5천 올랐으면, 3천만 올린다던가 하면 되지 아예 안올리는건 나중을 위해 안좋아요. 집에 하자 있는줄 알고 집 값어치만 떨어져요.
    저두 이번에 시세는 4천 올랐는데 2천만 올렸어요.

  • 9. dfd
    '13.10.14 10:00 PM (211.35.xxx.21)

    울 아빠도 그렇게 이야기 해서 ... 우리 엄마 속터져 하심.

    저흰 7~8,000만원

  • 10. 나도세입자
    '13.10.14 10:06 PM (175.117.xxx.117)

    82에서 제 답답한 맘이 위안을 받네요. 좋은 절충안도 제시해주시고. . . 남편 오면 보여주고 의논좀 다시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

  • 11. 낙장불입
    '13.10.14 10:11 PM (219.254.xxx.135)

    이 경운 번복하면 님네가 진상되는 케이스인듯 해요.
    안그래도 미리계획 세우려고 일부러 먼저 물어봤는데
    그리 대답하셨다면 아깝고 속상하시겠지만 일년만 참고 다음 세입자한테 올려 받으심이.
    지금 그 세입자는 좋은 주인 잘 만났다 안심하고 있을 터인데.
    세입자 나갈 때 사정은 본인들이 알아서 할일 세입자 위해서라도 올리란 건 말도 안되요.

  • 12. ...
    '13.10.14 10:12 PM (211.201.xxx.172) - 삭제된댓글

    주변 시세하고도 비슷해야지 안그러면 내보낼때 그사람들 나가기 힘들어져요...그 돈 가지고 갈때가 없어서요...적당히 올리셔야 그 사람들도 대비하게 되요

  • 13. 임대인
    '13.10.14 10:17 PM (121.183.xxx.164)

    저희 세입자도 이제 7년차에 접어드는데 이번 재계약은 안올리고 동결하기로했어요.
    부동산에 알아보니 6천정도 올리면 무난하다는데 세입자 집안 사정도 안좋고 올려달라소리
    못하겠더라구요. 은행이자도 약하고 그냥 좋은일했다 생각하려구요..

  • 14. 00
    '13.10.14 10:21 PM (175.124.xxx.171)

    주변시세하고 비슷해야지 안그러면 다음 세입자 들일때 문제 생겨요
    주변시세로 대폭 올려받지 못하거나 하자 있는 집으로 오해 소문남

  • 15.
    '13.10.14 10:32 PM (58.143.xxx.118)

    원글님 너무하세요. 전세금 많이올른거아시죠? 세입자입장에서 시세대로받는거 좀그런거 아닌가요? 세상에 오천올렸다고 기존에 살던세입자한테 오천받을려는거 좀 그러네요~ 결국 대출받아야되는 상황이 돼는건데 오천대출받는거 큰돈이잖아요 . 원글님도 같은세입자입장인데 피차일반인데 시세대로받는거 정말 너무하다고생각되네요 시장이 많이올랐다고해도 오천이면 너무큰돈이네요. 원글님은 그래도 집이라도있지만 집없는 세입자의설움을 어찌 아실련지요

  • 16. 저희
    '13.10.14 10:37 PM (219.254.xxx.135)

    한집에 전세 7년 살면서 중간에 딱 한번 천만원 시세보다 2천 적게 올려드리고
    작년에 이사나올때 다음 세입자 4천 올려 시세대로 받으시는데 아무 문제 없었어요.
    현 세입자 들어올 때 시세가 그래서 그렇게 살고있는 건데 무슨 소문이 안 좋게 나나요.
    저희도 시세보다 싸게 살면서 주인댁 잘 만났다 고마운 ㅇ삼으로 어지간한건 저희 돈으로 고치고 도어락도 저희돈으로 달아서 두고 나왔어요.
    지금 이사온 집 그 집보다 5천 비싼 데로 왔지만 저희 그집에서 전세 싸게 사는 대신에 다른 쪽으로 돈 열심히 모아서 더 좋은대로 이사왔어요.
    전세 시세보다 싸게 살아서 나쁠 건 없어요. 대부분 올리겠다면 대출을 받을테고 그럼 이자때문에 생활비가 더 나가겠죠. 자선사업하라는 게 아니라 이 경운 구도계약이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란 거예요.
    그냥 살라해놓고 생각해보니 아까워서 올리겠다면 님 남편분 꼴만 우스워질 것 같네요.

  • 17. 오타
    '13.10.14 10:39 PM (219.254.xxx.135)

    고마운 맘
    구도계약 x 구두계약 O

  • 18. 문제는요...
    '13.10.14 10:39 PM (58.76.xxx.246)

    그 세입자가 2년 산다고 버티면, 법적으로 아무 문 제가 없다는 거지요.

    저희가 그렇게 좋은 마음으로 세입자 편의 봐줬다 뒷통수 된통 아프게 맞았었어요. 저희는 시세가 무려 팔천 가까이 오른 경우였어 요.ㅜㅜ

    자기네 분양받은 집으로 몇달 있다 들어간다고 전 세금 안 올리기로 했는데, 2년을 거의 채우고 이사 나갔어요.

    거기다 이사나가기 한달 전에 나간다 통보하곤 빨 리 나가야 한다고 매일같이 전화해 들들 볶았고 요. 그 외에 나가면서 떨었던 온갖 진상은 이루 나열 할 수도 없네요.

    사람이 아니라, 돈이 거짓말하지요.

  • 19. 지나가는사람2
    '13.10.14 10:40 PM (175.252.xxx.139)

    제가 인생을 살면서 배운 교훈은 호의를 베풀면 호구 된다입니다.

    5천만원을 다 받을 순 없겠지만 3천만원만 정기예금에 넣어돠도 2.5% 이자면 일년에 이자가 75만원인데요. 적다면 적은 금액이지만 분명 받을 수 있는 금액이지요. 5천만원이면 125만원이네요

  • 20. 아니
    '13.10.14 10:41 PM (175.231.xxx.205)

    원글님이 뭐가 너무해요
    집주인 입장에선 시세대로 받는게 당연한거죠
    원글님도 전세사는데 오르는대로 지불해야 하잖아요
    남편분 섣부른 행동에 원글님만 답답 속터지시겠어요

  • 21. .....
    '13.10.14 10:45 PM (1.235.xxx.136)

    전세금이 주변의 집들과 비슷해야 탈이 없습니다. 세입자 입장에서도 이사 나갈 때 이사 나갈 집이 없어서 곤란하게 되기도하고요. 집 보러와서는 얼마에 계시는냐 묻고는 깎으려 하고 여하튼 몇 번은 계속 낮게 놔야하는 경우도 생기고 그렇게 약삭빠른 세입자들은 진상 세입자 쪽이 많구요. 이번엔 어쩔 수 없을지라도 다음부터는 주변 시세와 맞게 놓으세요. 좋은게 좋은 것이 아니랍니다.

  • 22. 위험해요..
    '13.10.14 10:56 PM (203.226.xxx.109)

    저도 남한테 잘하는 만큼 애들한테 복이 돌아오지않을까라는 생각에 기존분의 전세금을 그냥 싸게 가겠다했어요..

    근데 부동산사장님이 그렇게했다가 계약말쯤 매매하려는데,
    세입자가 다른데로 이사 안가려고 집 안보여줘서 아주 난감한 집주인봤다며 그냥 시세대로 가는게 정상이라는 조언 받았어요.

    그래도 남편분 마음은 참 좋아보이세요..

  • 23. ..
    '13.10.14 11:03 PM (118.221.xxx.32)

    그리 싸게 두었다가 나중에 나가라 하니 성질내더군요
    이돈으로ㅜ어디 가라는 거냐고요 적당히 올리는게 좋아요

  • 24. 나도세입자
    '13.10.14 11:05 PM (175.117.xxx.117)

    역시82에 올리길 잘했네요. 생각지도 못한 여러가지 부작용이 생길 수 있군요. 닉님 저도 시세만큼 올려받을 생각까진 없습니다. 남편이 엎지른 물이니 시세만큼은 못 올리고 차선책은 생각해봐야겠네요.

  • 25. .....
    '13.10.15 12:02 AM (1.244.xxx.99)

    시세대로 올리거나 거기서 조금 봐주고
    나갈때 덤텡이 안씌우고
    중간에 나가달라 소리 안하고
    서로 상식선에서 행동하는게
    피안섞인 남사이에선 제일 좋은 행동같아요.

  • 26. Gg
    '13.10.15 8:24 AM (210.122.xxx.17)

    1년동안 월세를 받으시면 되겠네요. 남편도 월 2~30의 현금이 들어온다고 하면 생각이 달라지실거에요.
    저희집도 전세를 올려받기 뭐할때는 5만원이라도 월세를 받아요.
    처음엔 전세 올려봤자 괜히 써버릴까 무섭고, 그게 얼마나 된다고.. 그냥 두자고 했었는데
    정말 사람좋다는 소리 듣는 남편도.. 안올려두면 혹시라도 나중에 매매시 전세를 끼고 사는 사람이 있을때
    실 지불금액이 낮아야 더 쉽게 구매할수 있지 않겠냐 .. 하더군요.
    전에 어디서 본건데 세를 안올리고 계속 살게 했더니 나중에 세입자가 나갈 시점에
    세를 안올려서 자기들이 악착같이 돈을 못모았다고 오히려 큰소리 치더라는 얘기도 봤어요.
    별의별 사람이 다 있으니까요.
    저는 월세를 받는다에 한표.

  • 27. .....
    '13.10.15 9:23 AM (125.133.xxx.209)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이미 남편분이 안 올리겠다고 선언하셨다는 것...
    여기서 번복하면 진상주인 밖에 안 되죠.. ㅠ

  • 28. 호의가 반복되면...
    '13.10.15 12:18 PM (110.5.xxx.77)

    전세금 안올려받겠다는 남편분이 지금 세입자한텐 호인이시네요.

    그런데요, 사람마음이란 참 간사하죠~

    지금 당장 안올려받아주면 집주인 땡큐~~~겠지만 막상 나갈때가 되어서 주변 시세랑 너무 차이가 나면 이사가고 싶어도 갈데가 없어져요.

    그럼 집주인 원망하거나 이사 못가겠다고 땡깡부리면서 눌러앉을려고 드는 사람들이 참 많쵸.

    아무튼 밖에선 호인인 사람치고 집안사람들은 죽어난다는 법칙이 이글서도 또 확인하게 되었네요.

  • 29. 324
    '13.10.15 12:50 PM (221.164.xxx.106)

    님 명의로 되어있으면 반전세 이야기 꺼내시구요 (우리 남편이 내 말을 잘못 알아들었다. 난 보증금 그대로에 반전세 원했는데..)
    남편 명의면 벌써 전달이되서 할수 없네요 ㅠ ㅠ

  • 30. 전세 1년계약은 무의미
    '13.10.15 3:36 PM (112.184.xxx.21)

    세입자가 2년 살겠다고 우기면 그렇게 됩니다.

  • 31.
    '13.10.15 3:48 PM (58.76.xxx.246)

    남편 모냥이 많이 빠지겠지만, 계약서를 다시 쓴 것도 아니니, 이런 경우엔 당연히 번복 가능한 거죠.

    계약 관계에선 건조하게 그냥 주변 상황대로 진행하는 게 좋습니다.

    정말 사람 마음이 간사한 게 맞다는 것이요...
    시세보다 한 오백만원라도 저렴하게 전세 주면 고맙단 생각보다 그냥 졸라서 천만원쯤 싸게 해 달라 할 걸...이러더군요.

  • 32. ...
    '13.10.15 4:18 PM (59.17.xxx.95)

    전화하셔서 말씀하세요
    남편이 물정을 모르고 한말인데 아직 계약서 작성전이니 5천 정도는 무리고 2-3천 올리겠다고

    제 주변에도 남편이 그냥 사세요 했다가
    아내가 전화해서 천만원 올려주세요 해서 올린집 있어요

  • 33. 제대로된 계약하시길..
    '13.10.15 4:21 PM (175.196.xxx.9)

    말로만 한건 효력없고 아직 만기가 지난것도 아니니 꼭 다시 전화해서 제대로 계약하세요.

    어느정도 타협은 가능하지만 이건 뭐. 자선사업수준..

    차라리 전세금 올린 이자와 1년뒤 세입자가 이사갈때 지불할 복비로 유니세프에 기부하세요.

    이건 뭐.. 가난한 사람 돕는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님.

  • 34. ㅇㄹ
    '13.10.15 5:03 PM (203.152.xxx.219)

    꼴 좀 우스워지면 어때요.. 우스워질 꼴은 되긴 됐네요.
    그래도 정식 계약전이고 남편분 단독으로 한 결정이니 절충해서 올리고, 1년만 계약하자 하세요.

  • 35. ..
    '13.10.15 5:23 PM (121.162.xxx.172)

    내 배 불리자고 올리는 것만은 아닙니다.
    세입자가 너무 싼 가격에 살다보면 나중에 그 값이 다른집을 못 구할 수도 있어여
    그래서 시세대로 하는 겁니다.

    과하게 올리는 것은 물론 문제가 있지요.
    그렇지만. 그런 흐름도 인지 하셔야 겠네요.

  • 36. 버티는세입자
    '13.10.15 5:34 PM (121.138.xxx.162)

    제가 집주인 사정으로 전세를 시세대로 안올리고
    1 년만 연장해서 살고 나왔는데요
    1 년후 이사하려니까 부동산에선 법에 따르면
    1 년연장이 의미가 없대요 내 사정만 생각해서
    진상을 떨고 2 년까지 살수 있다는거죠
    전 그냥 계약대로 이사했어요
    집주인이 저한테 어머니벌 연세셨는데
    제 두손을 부여잡고 저 안나간다 할까봐
    걱정 너무했다고. 고맙다고 엄청인사했어요
    저같지 않은 사람도 있다는거죠

  • 37. 세입자 편의 바줬다가 뒷통수 맞는 경우도 있어요.
    '13.10.15 5:42 PM (61.74.xxx.243)

    세입자한테 너무 야박하게 하는것도 그렇치만..
    저도 어리고 잘 모를때 세입자 사정 봐주느라 편의 봐줬다가 그런경우 있거든요.

    내가 자기네 입장 봐줬으면 자기네도 나갈땐 적어도 도리는 하고 가야지 아주 이기적으로 얄짤 없더라구요!
    새로운 세입자한테 집도 안보여주고 하도 연락이 안되서 죽은줄 알았다니깐요~

  • 38. ㅇㅇㅇㅇ
    '13.10.15 8:49 PM (115.161.xxx.67)

    아파트 인가요????????
    저도 전세살이 하는데 주택이나 빌라는 그럴 가능성 적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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