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준재벌과 결혼한친구 있으세요?

주변에 조회수 : 19,531
작성일 : 2013-10-12 21:41:14
오늘 모임에서 들은얘긴데요, 제 친구의 친구가 지난달에 거의 준재벌급인 남자와 결혼했다고 ;;;; 일반인은

잘 모르겠지만 거의 재산이 1조에 육박하는 사업가 집안이라 하더라구요..

그분은 그냥 대기업 다니는 분이고, 학교는 이대고 부모님은 부부교사라고 하더라구요.

외모는 확실히 이쁘대요. 이대 다녔을당시 학교 모델같은걸로도 활동한적 있다고...

저희들은 그냥 얘기만 듣고 하아..부럽다만 연발...ㅠ

모르는 사람이긴 하지만 신기하더라구요..이영애 남편도 저정도 되겠죠?


근데 뭘 하고 살면 재산이 1조가 될까요?;;;
IP : 218.152.xxx.15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2 9:42 PM (211.36.xxx.151)

    작작 좀 합시다.

  • 2. ..
    '13.10.12 9:42 PM (219.254.xxx.213)

    한심하네요.

  • 3. ㅅㅅ
    '13.10.12 9:43 PM (112.186.xxx.243)

    친구는 아니고 친구 친척 언니가 그런집 막내아들하고 결혼 했데요
    사는 레벨이 다르다고.......
    그냥 말하면 속 아프데요 ㅋㅋㅋㅋ

  • 4. 신혼집은
    '13.10.12 9:43 PM (219.251.xxx.5)

    반포 래미안 80평 내지는 자이 90평은 아니던가요??

  • 5. 내 얘기도 아닌데
    '13.10.12 9:44 PM (59.7.xxx.114)

    관심은...

  • 6. ㅋㅋㅋ
    '13.10.12 9:57 PM (218.238.xxx.159)

    욕해도 베스트감 ㅋ

  • 7. ..
    '13.10.12 10:05 PM (1.224.xxx.197)

    내용이 뭐 이래요?

  • 8. ...
    '13.10.12 10:12 PM (175.194.xxx.113)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돈 많은 사람이랑 결혼했다는 말만 듣고도 너무 러운 나머지
    여기 게시판에 글까지 올리시는군요....

    참............

  • 9. 이분은
    '13.10.12 10:19 PM (118.218.xxx.2)

    정말 끈질기게 82 물 흐려놓으려고 애쓰시네요.
    알바 소리를 안 할 수가 없음.
    아니면 정말 정신상태가 희한하신 분.

  • 10. 얼~~
    '13.10.12 10:20 PM (39.113.xxx.241)

    이런글 나도 쓴다

    내 재산이 1조다~~~


    진짜 쓰레기 글이네

  • 11. ..
    '13.10.12 10:25 PM (211.63.xxx.53)

    1조면 어느그룹인가요? 손가락으로 꼽는데

  • 12. ..
    '13.10.12 10:29 PM (39.7.xxx.100)

    대학때 동아리 동기가 모 건설회사 맏며느리로 가더라구요. 부모님 교수. 같은과에서 만났어요.
    어려운데 아니고 잘되는회사에요.

  • 13. ....
    '13.10.13 11:27 AM (112.144.xxx.40)

    1조라는 개념이 없는 분,,,

    근데 준재벌이야??ㅋㅋ

  • 14. gggg
    '13.10.13 11:35 AM (121.178.xxx.91)

    전 이런애기 괜찮은데...재산이 1조원이면.....와우....상상이 안가네요...근데 그런분들은 어떻게 그렇게 만나는 건지......

  • 15. 이런 글쓰는 원글
    '13.10.13 11:55 AM (121.130.xxx.95)

    진심 또라이같다

    정신병원이나 가보시게~어휴 진상덩어리..

  • 16. 진짜
    '13.10.13 12:28 PM (203.226.xxx.86)

    1조가 준재벌맞나요...???원글님 중딩??

  • 17. 낚시
    '13.10.13 12:58 PM (223.62.xxx.92)

    낚으려면 돈개념이나 알고오시오. 우리나라 자산 1조원은 서른명도 안됩니다. 그 리스트 끝에 있는게 엔씨의 김택진이구요. 아우 멍청해

  • 18. ...
    '13.10.13 4:43 PM (175.113.xxx.75)

    재산 1조이면 우리나라 사람들 어느정도 배운사람들은 대부분 다 알지 않나요.. 엔씨의 김택진씨만해도 심심하면 기사나오고 하잖아요..

  • 19. 1조에
    '13.10.13 6:28 PM (93.82.xxx.107)

    리스트 안나오면 조폭이네.

  • 20. ....
    '13.10.13 8:06 PM (123.98.xxx.185)

    어릴 적 친구가 3대째 내려오는 기업집 딸이에요.
    지금 그 친구 첫째오빠가 물려받았는데, 어째 선대만큼 못하네요.
    선대엔 그 업종만 들으면 그 기업이 생각났는데, 지금은 홈쇼핑수준인 듯.
    역시 뭘하더래도 머리가 좋고 똑똑해야 잘하나봐요.
    그래도 역시 준재벌은 되는지라 친구 회사지분 갖으니 부럽고
    아줌마에 기사에 편하게 살아서인지 정말 그 나이대로 안 보여요.
    역시 돈은 그런 장점을 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872 짜증나서.. 치킨시켰어요 17 짜증 2013/10/21 12,790
309871 홈플***의 미국산 로메인 2 미국산로메인.. 2013/10/21 1,547
309870 보험견적좀 봐주세요 ㅠㅠ 8 .. 2013/10/21 553
309869 개정수학1.2가 결국 수학 상 하와 어떻게 다른거죠? 2 dma 2013/10/21 2,306
309868 '이모'라는 호칭? 26 초등맘 2013/10/21 6,008
309867 시어머니가 전업주부인 형님 무시하는 발언... 20 --- 2013/10/21 10,908
309866 페이스북으로 미국에 있는 사람 찾을 수 있나요? 1 ?? 2013/10/21 655
309865 외국인 남편이랑 외국에서 사시는 분들이요... 27 김치 2013/10/20 3,916
309864 강신주씨 상처받지 않을 권리 읽어 보신 분 8 어떤 2013/10/20 2,691
309863 영화 혼자 많이 보러들 가시나요??? 14 .. 2013/10/20 1,985
309862 소지섭.내껀데^^ 6 ..^ 2013/10/20 2,540
309861 여동생 결혼식때 제가 입을 한복 스타일이요~ 10 조언좀요 2013/10/20 2,113
309860 개꿈 프로쎄쑤-개꿈 유라시아열차-개꿈 마을 운동 손전등 2013/10/20 385
309859 소간지 결혼설 글 지워졌네요 56 안티중력 2013/10/20 18,877
309858 병원가운 여러명이 사용하니 더러운것 같아요 6 진짜 2013/10/20 1,659
309857 나이들수록 얼굴이 나아지는것 같아요 2 자뻑인가 2013/10/20 1,589
309856 마트에서 하루에 두부가 몇 개 쯤 팔릴까요? ㄱㄷㄷ 2013/10/20 491
309855 보풀이 안 생기는 질 좋은 가디건스러운 니트코트... 5 있을까요? 2013/10/20 4,382
309854 짜짜로니 맛있네 9 배고파 2013/10/20 1,037
309853 결혼의 여신 보시는분들 궁금해요 6 // 2013/10/20 2,569
309852 커피 마시면 화장실 자주가는거 정상인가요? 11 질문 2013/10/20 6,594
309851 "버스가 공짜"…발상의 전환이 불러온 놀라운 .. 8 호박덩쿨 2013/10/20 2,308
309850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40대 아줌마의 항변... 21 ㅎㅎㅎ 2013/10/20 6,082
309849 남편이 너무 바쁘네요 8 유나01 2013/10/20 1,357
309848 파스타와 이태리 요리 전문적인 책 추천 1 부탁드립니다.. 2013/10/20 963